수원시 고용률 역대 최고… 맞춤형 일자리 정책 성과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수원시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인 64.1%를 기록하며 지역에 따뜻한 고용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전 연령층 고용률이 고르게 상승했고, 장년층과 여성 고용률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는 수원시가 지난해 3만6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입니다.

 

청년·중년·여성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도 큰 역할을 하며 높은 취업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고용창출 보조금과 취약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등 노동 안전망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업 유치와 고용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