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정의 '꿀팁팡팡' Ep 1.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매주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전하는 '꿀팁팡팡'

매주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전하는 ‘꿀팁~팡팡!’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윤호정입니다.

 

빨래할 때 사용하면 좋은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오늘은 이 둘의 차이점과 똑똑한 사용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는 빨래를 더욱 깨끗하게 하고, 환경에도 무해한 천연 세정제입니다.
그렇다면 이 두 가지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먼저 과탄산소다는 물에 녹으면 과산화수소와 소다로 분해되어 강력한 산화력을 발휘합니다.
이는 세탁물의 얼룩을 제거하고, 세균을 없애는 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강력한 표백 효과로 흰 셔츠나 침구류 등을 새것처럼 유지할 수 있고, 뛰어난 살균, 소독 효과로 세균과 곰팡이를 제거해 아이들의 옷이나 수건처럼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위생적으로 세척해줍니다. 또한 악취제거 효과까지 있다고하니 정말 만능 천연세제답네요.

 

그럼, 이제 베이킹소다를 알아볼까요?
베이킹소다는 약알칼리성 물질로, 세정력과 탈취력이 뛰어납니다.

 

주방에서부터 세탁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데요.

베이킹소다는 세정력 강화 효과로 세탁 세제의 세정력을 강화하여 빨래의 때와 기름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특히 주방에서 사용한 행주나 기름때가 많은 옷을 세탁할때 유용합니다.

 

또한, 탈취 효과로 빨래의 악취를 제거해주고 섬유보호 효과로 옷감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깨끗한 세탁이 가능합니다.

이제 세탁실에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잊지 말아야겠죠?

 

그럼 다음주에도 생활에 유용한 새로운 꿀팁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꿀팁~팡팡!’  아나운서 윤호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