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전현준)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시·군 단체장과 정치권 인사들이 출판기념회 등 정치적 이벤트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가운데, 강수현 양주시장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강 시장은 출판기념회나 대규모 정치 행사를 선택하는 대신, 민생 현장 점검과 주민과의 직접 소통, 시정 과제 마무리에 집중하는 길을 택했다. 초선 시장으로서 재선을 위한 홍보보다, 시민과 약속한 행정을 끝까지 완수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이다.
새해 들어서도 강 시장의 일정은 화려한 무대보다 읍·면·동 현장 방문과 주민 간담회, 생활 불편 사항 청취로 채워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 시장은 선거 전략보다 행정 성과를, 보여주기식 홍보보다 실질적인 결과를 중시하는 성향”이라고 전했다.
지역사회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 시민은 “정치 행사보다 현장을 찾는 모습이 더 신뢰를 준다”고 말했고, 또 다른 주민은 “출판기념회 한 번보다 동네를 한 바퀴 도는 게 더 큰 메시지”라고 평가했다.
정치적 이벤트가 잇따르는 시기 속에서, 강수현 시장의 ‘현장 중심 시정’은 조용하지만 분명한 대비를 이루며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