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취약계층 위한 폭염 피해 예방 물품 전달

신계용 시장, 노인복지관 직접 찾아가 여름 이불과 생수 등 전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10일 노인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등 폭염 피해 취약계층에게 배포할 여름 이불과 생수 등 폭염 피해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노인복지관에서는 관내 재가 복지 서비스 대상자 200명에게 해당 물품을 배포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 폭염 피해 예방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께서 여름철 폭염으로 건강을 잃으시는 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에서는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하여 관내 7개 동 전체에 양산대여소를 약 2달간 운영한다. 또, 폭염에 취약한 현장 근로자를 위해 관내 건설 현장 등에 생수를 전달했으며, ‘방문 건강 서비스 대상자’에게 양산과 부채 등을 지원하는 등 폭염에 따른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