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1일 제24대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홍지선 부시장이 16일, 19일, 23일 3일간 16개 읍면동을 방문한다.
홍지선 부시장은 방문 첫날인 16일 금곡동 등 10개 읍면동을 시작으로 최일선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각 읍면동장에게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또한, 남양주시의 열린 시정을 위해 각 지역의 여론 등도 심도 있게 청취해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홍 부시장은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 개발에 힘입어 인구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곳에서 읍면동별 현안과 역점사업을 꼼꼼히 살펴 남양주시가 슈퍼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문일정은 16일 △금곡동 △양정동 △다산2동 △다산1동 △와부읍 △조안면 △수동면 △화도읍 △호평동 △평내동, 19일 △진건읍 △퇴계원읍 △별내동 △별내면, 23일 △오남읍 △진접읍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