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지구를 지키는 프로그램인 '초록 우체통' 여름방학 프로그램 개최

광명시 어른과 학생들이 환경을 생각하며


광명시환경교육센터가 지원하고 예술협동조합 '이루'가 주최하는 환경교육과 업사이클링아트 예술 교육이 8월에 성인과 학생대상으로 각각 6회기 수업이 열린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시간은 성인은 8월 6일 매주 수요일 14시~16시 일직동 'Studio광명'에서 6회기 수업을 한다.
청소년은 8월 9일 매주 토요일 10시~12시 '광명시해냄청소년활동센터'에서 6회기 진행한다.


지역에서 전혀 모르는 어른과 학생들이 '예술'과 '편지'를 통해 서로 환경에 대해 소통하고 '지구 지키기' 환경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환경 교육은 '환경'에 대한 내용 설명과 업사이클링아트란 '버려진 것들을 활용해서 예술품으로 승화시키는 활동을 하는것이다.'


프로그램 순서로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우리의 소비습관을 시작으로 미세플라스틱의 환경오염과 헌 옷에 새생명을과 플라스틱이 가린 빛,다시 반짝일 플라스틱 무드등과 특강으로 탄소중립:식물,자연과 함께하는 탄소 중립 과 비닐봉지는 없어도 돼요!와 마지막 수업일인 9월 13일 토요일에는 공개전시발표회를 할 예정이다.

 


관심있는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공적인 전시를 기대한다.
'초록우체통' 환경 교육 사전 신청 및 문의는 예술협동조합 '이루' 갤러리 광명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된다.
 

이외에 예술협동조합 '이루'의 전시공간에 대한 전시 안내 일정은 '감정의 사계' 탁윤서작가의 전시 2025.8.2(토).~8.17(일).과 2025 오분의일 공모선정 전시인 'CASE LINK' 박두리 작가의 전시가 8.2(토)~8.24(일)까지 10시 ~ 18시 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화~일요일까지 전시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김동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