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 정상은 해발 1,950m입니다.총 9.6km로 비교적 쉬운 동쪽코스인 성판악 탐방로는 관음사 탐방로와 함께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까지 2025년 9월 4일 수요일 80시25분에 한국실버천사봉사단제주지부 박선규 부회장님과 김동현기자가 동행 취재를 올랐다.
성판악에서 진달래밭까지 7.3km이며 동능 정상까지 2.3km이며 한라산 탐방로 중 가장 긴 9.6km이며 편도 4시간 30분이 걸린다.
탐방로 입구에서 신분증과 QR코드확인후 산행을 시작했다.
※동절기(10월~3월)과 하절기(4월~9월) 입산시간은 05시부터이며 성판악탐방로 입구 12:30,동절기 11:30부터,
진달래밭통제소 하절기 12:30, 동절기 11:30 정상 탐방을 통제하니 유의 해야한다.제가 아는 지인도 2번이나 왔는데 시간이 늦어서 산행을 하지 못한적이 있다.
- 금산군농축협 경영자업무협의회 회원들, 오른쪽 앉은자리 두번째 흰모자쓴 이미선단장은 2025년 연체 감축 및 건전경영 결산 결의대회를 평소 봉사를 즐겨하는 금산군농축협경영자업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전원이 한라산등정을 할 수있어 뜻깊었다면서 다른 회사원에게도 도전과 봉사를 권장했다.
정상인 백록담에서는 하절기 14:30, 동절기 13:30 하산 해야하니 시간과 기상 이변을 꼭 확인하고 시간 안배를 잘해야 정상 등반에 성공할수있다.
-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서 바위틈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깅을 하는 한국실버천사봉사단 제주지부박선규 부회장
해발 750m인 성판악 관리사무실에서 출발하면 속밭,사라오름 입근,진달래밭 대피 코스는 완만한 경사지만 왕복 19.2km를 완주하려면 적절한 체력 안배가 필수이다.하산은 관음사 코스로도 가능하나 코스가 시간은 단축되지만 험난하니 참조해야한다.
5.8km 지점에는 사라오름 전망대가 있다.이 코스의 특징은 삼림욕과 오름군락과 구상나무 숲과 한라장구채,
큰오색딱따구리,오소리,노루등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주의 할 점은 여름철 말벌과 하산시 다리골절이나 체력 소진으로 탈진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그룹 탐방을 권한다.
본 기자도 하산시 속밭대피소에서부터 1시간 정도 남겨놓고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멍이 들어서 하산시 굉장히 애를 먹었다.
산행 경험이 없거나 지병이 있는 겨우에는 1,700고지인 어리목 및 영실 탐방로를 권한다.
탐방로의 난이도 등급
(A:어려움,B:보통,C:쉬움)은
탐방 안내소-C-속밭-C-사라악샘-B-진달래밭 대피소-A-정상(백록담)
대피소는 속밭대피소(무인)과 진달래대피소(유인)가 있다.
매점은 없으며 화장실은 입구와 속밭과 진달래밭대피소에 있다.
문의는 T.064)725-9950,713-9953
한라산등정인증서 발급 방법은 한라산탐방 예약시스테 맨 오른쪽에 등정인증 신청을 누르며
한라산 국립공원 탐방객 관리시스템 QR코드 입장권을 발권 예약번호(R_11개 숫자)와 정상에서 인증 사진을 파일 첨부하고 1천원을 지불하고 기계앞에서 1~2분 기다리면 정상등정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생애 첫 한라산 백록담 등정 동행 취재를 아쉬움과 소감은 산행 중간에 병들어 죽은 나무들이 많았고 의약품 상자가 필요시 전화를 해서 열고 이용할 수있거 되어있어서 내려가는 젊은 여자 청년은 대일밴드를 찿다가 그냥 내려가는 걸 직접 현장에서 목격했다.이점은 쉽게 이용가능하게하거나 의료인을 상시 배치가 필요한것 같다.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온 지지(32)와도 점심도 같이 먹고 작은 블랙팔찌도 선물도 주면서 등산하면서 좋은 에너지도 나눌수 있었다. 등정 소감은 "드디어 꿈을 이루었다!"
- 한라산등정을 축하하기위해 화목원에서 저녁 식사하는 한국실버천사봉사단 제주지부 회원들(왼쪽부터고태언고문, 신연우국장,김동현기자,육광남회장,박선규부회장,정충식자문)
오른쪽 엄지 발가락이 멍들고 다리 전체가 얼얼했지만 평소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 정신과 기공 수련을 틈틈히 한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건강한 몸과 마음과 자연을 보호하는 산악들이 많아졌으면 한다.정상 등정을 통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의 성취감을 느껴보길 꼭 권해본다.
2025.9.7.일. 22:30 금천구 시흥대로 버거킹점에서
한국소통투데이 김동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