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하남시협의회 남북관계 재정립 정기회의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가 남북관계 재정립을 주제로 정기회의를 열었습니다.

 

정기회의는 18일 하남시청에서 열렸으며 하남시장과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과 함께 올해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윤석구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와 화해 협력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통일 정책에 대한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하남시협의회는 앞으로 청소년 통일교육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