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하남 양방향 모두 막힘없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김포, 하남 양방향 모두 원활합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김포, 하남 방향 모두 차량 막힘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하는 구간 있습니다. 일산 방향은 원활합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일산, 구리 양방향 모두 원활합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 청담대교 방향 마찬가지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만 신갈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어린이날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평군이 개최한 ‘제14회 가평군 어린이날 큰잔치’가 가평체육관과 가평축구전용구장(희망구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조종청소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어린이날 기념식으로 막을 올렸으며, 서태원 가평군수와 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장 등도 참석해 기념사를 전했습니다. 현장에는 직업체험 부스, 문화 다양성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간대별 경품행사, 무대 공연 등도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군은 우천 가능성에 대비해 ‘물놀이 흠뻑존’과 실내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안전보험에 가입하는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 이번 행사는 가평군어린이집연합회와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김연수 기자 | 지난 1일,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개최됐습니다. 여주도자기축제는 1990년 시작된 여주의 대표 축제로, 전통 도자 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를 주제로, 5월 11일까지 다양한 도자 체험과 문화 공연,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개막 당일에는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과 ‘2025 여주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이 함께 열리며, 여주시가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전통장작가마 체험, 도예명장 퍼포먼스, 도자기 물레 및 채색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도자세상 내 홍보 판매관과 ‘청년 도자의 거리’에서는 여주의 주요 도예업체와 청년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판매되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 매일 저녁에는 특설무대에서 출렁다리 콘서트가 열립니다. 가수 혜은이, 이찬원, DJ 박명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관광객 유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외에도 10여 종의 공예 체험,
한국소통투데이 김연수 기자 |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제71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무려 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개인 단식과 복식, 단체전까지… 치열한 랠리 속에 땀과 열정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남자일반부 단식에선 국가대표 장우진 선수가 정상에 올랐고, 여자일반부는 주천희 선수가 값진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대학부에서도 김장원, 김채원 선수가 남녀 단식을 각각 석권하며 대학탁구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복식 부문에서도 주목할 만한 활약이 이어졌습니다. 남자일반부 복식에서는 안재현·임종훈 조가, 여자일반부에선 김나영·유한나 조가 완벽한 호흡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한국 여자 탁구의 희망, 신유빈과 유예린 선수도 출전해 한층 뜨거운 관심을 모았는데요. 차세대 에이스들이 펼친 눈부신 경기는, 한국 탁구의 미래를 더욱 밝게 비췄습니다. 대회가 열린 강릉아레나는 2018 동계올림픽 당시 빙상 종목이 치러졌던 경기장이자, 최근엔 WTT 유스 컨텐더 대회를 2년 연속 개최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 생활체육 탁구대회까지 이어지며, 이곳은 이제 명실상부한 ‘탁구의 성지
한국소통투데이 김연수 기자 | 지난 30일 오후 1시 30분,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공영장례 서비스와 고독사 예방적 돌봄정책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해오름 장례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시민과 사회복지 관계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영상으로 격려사를 전했고, 시의원들의 참석도 현장의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윤상형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회복지는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포괄해야 하며, 특히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는 인간 존엄의 마지막 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7~10일 단위로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조례 제정과 제도 마련의 시급함을 역설했습니다. 세미나는 고독사 예방과 공영장례 확산, 시민 참여 확대를 핵심 목표로 삼고 진행됐습니다. 현장에는 공영장례 서포터즈 18명도 참석해,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어 신한대학교 임승희 교수와 사단법인 나눔과나눔의 김민석 사무국장이 각각 ‘죽음의 존엄성과 장례문화’, ‘공영장례의 의미와 시민참여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지정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원활합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양방향 정체 중입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방면입니다. 김포 방향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 많아 서행 중입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양방향 정체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입니다. 서울, 신갈 방향 모두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29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모란역 부근에 모란민속5일장이 열렸습니다. 매월 4와 9가 들어가는 날짜에 열리는 모란민속5일장의 장터 주변은 시장을 방문한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주차장은 시장을 방문한 차량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대형마트가 생긴 이후 전통시장은 점점 입지를 잃고 있지만, 모란민속5일장은 매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모란시장에는 다양한 범주의 많은 것들을 판매합니다. 농·축·수산물은 물론 각종 주방 도구, 장난감, 의류 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 중입니다. 닭, 흑염소, 앵무새 등 동물들도 있었습니다. 장터가 넓은 만큼 시장 구석구석을 구경하면 편의점, 마트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먹거리도 다양했습니다. 시장 안쪽에는 식당들이 모여있는 식당가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선 칼국수, 순대, 족발 등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했습니다.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 자리가 부족한 식당이 많았습니다. 시장을 걷다 보면 보이는 호떡 가게에서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호떡을 구매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또 개구리 튀김 등 흔히 볼 수 없는 음식들도 다양했습니다. 모란민속5일장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 많습니다만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 많아 서행 중입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김포 방향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차량 막힘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일산 방향은 원활합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일산 방향 정체 중입니다. 구리 방향은 원활합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만 청담대교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원활합니다. 신갈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최근 인천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5일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의 주요 정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점가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상호 교류 및 홍보, 폐업 위기 소상공인 지원, 화재 등 안전망 강화 협력, 그리고 금융 지원 확대 및 국비 사업 지원 등입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인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성장과 회복,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지원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양 기관이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이번 협약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인천을 만드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25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명장 워크숍, 대형 도자기 제작 퍼포먼스부터 명품도자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25일 오후 5시 이천도자예술마을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이 개최됐고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국내외 교류도시 대표단, 도자기명장, 시민 등 많은 인파가 참석했습니다. 식순은 체임버오케스트라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식전공연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환영사와 축사가 진행됐고, 마지막으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선조들의 손끝에서 이어져 온 흙의 숨결과 장인 정신이 살아 숨쉬는 이곳에서 여러분 모두와 제39회 이천 도자기 축제 개막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며 "이번 축제가 도자기를 통해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고 이천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축사에서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축제가 여러분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고 이천의 도자 문화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또 하나의 빛나는 시작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