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 이장협의회와 소통…주민 체감 ‘현장행정’ 다짐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연천군은 9일 군청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이장협의회 및 읍면장과의 연석회의를 통해 정전70주년 기념행사 유치 등 군정의 주요 정책과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고사성어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의미를 담아 온힘을 다해 연천군민만 바라보며 새로운 연천 발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장협의회 및 읍면장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 및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나아갈 군정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희 군 이장협의회장은 “지역의 현안사항을 청취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군과 군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군민들과 행정을 연결하며 큰 역할을 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