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6일 수원시청에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를 맞이하고,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시장은 "수원에는 프랑스군 한국전 참전 기념비가 있고, 아주대학교는 한국과 프랑스의 협정으로 설립된 학교" 라며 "수원과 프랑스는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고 전했습니다. 또한, 2026년은 한국과 프랑스가 수교한 지 14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수원시는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습니다. 필립 베르투 대사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양국 정부와 주요 도시들이 문화예술, 경제,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념 사업을 추진하기를 바란다." 고 말하며, 이재준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논의를 통해 프랑스군 참전기념비 정비와 수원화성문화재 글로벌 축제 도약 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5월, 프랑스의 대표 관광도시인 뚜르시와 자매 결연을 체결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새해를 맞아 고양특례시의회는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안정되게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운남 의장은 지난해 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95건의 안건 심사와 210건의 가결을 이끌어냈으며,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의 어려움 해결에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은 고양시 교통 혁신의 해로, GTX-A 노선 개통과 교외선 운행 재개를 통해 수도권 교통 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입니다. 또한, 인천 2호선과 서울 3호선 연장 사업이 추진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K-컬처밸리 사업 협약 해제와 지역화폐 예산 미편성, 공립 작은도서관 폐관 등의 문제에 대해 아쉬움을 남기며 김 의장은 현실성 있는 계획과 주민 의견 수렴을 강조하며, 시민 협치와 실질적인 논의를 통해 고양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올해 고양특례시는 도약과 혁신의 기로에서 , 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발전을 향한 변화를 기대하고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복혜민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운남)는 2025년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안정되게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운남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고양시의회가 이룬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밝히며, 의회와 시 집행부 간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운남 의장은 "지난해 의회는 295건의 안건 심사, 210건 가결, 시정질문 39건, 5분 자유발언 29건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34명의 의원이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일부 시선이 집행부와의 갈등에만 집중된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은 고양특례시의 교통 혁신 원년으로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GTX-A 노선이 개통되고, 20년 만에 교외선 운행이 재개되면서 고양시는 수도권 교통 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또한, 인천 2호선과 서울 3호선의 연장 사업이 추진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
이권재 오산시장은 15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언론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시장은 '소문만복래'의 의미를 강조하며 시민들의 행복과 번영을 기원했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세교3 공공택지지구 신규 공급, GTX-C 노선의 오산 연장 확정, 그리고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착공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글로벌 기업 유치로 산업 및 경제 발전을 이루었으며, 도시공사의 출범으로 개발사업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앞으로는 철도 및 도로망 확충, 복합문화공간 및 공원 조성, 랜드마크형 축제와 자연 친화적 공간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저소득층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과 같은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러한 비전이 오산시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5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언론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시장은 '소문만복래'의 의미를 강조하며 시민들의 행복과 번영을 기원했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세교3 공공택지지구 신규 공급, GTX-C 노선의 오산 연장 확정, 그리고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착공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글로벌 기업 유치로 산업 및 경제 발전을 이루었으며, 도시공사의 출범으로 개발사업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앞으로는 철도 및 도로망 확충, 복합문화공간 및 공원 조성, 랜드마크형 축제와 자연 친화적 공간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저소득층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과 같은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러한 비전이 오산시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970년대 잘 살아보자고 만든진 근면ㆍ자조ㆍ협동 새마을운동, 54년의 오래된 역사만큼 전국 약 180만 회원으로 조직도 방대하고, 정부·지자체 보조금 지원도 역시 어마어마한데, 경기도고양시새마을회 회장이 내부(회계)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해임당했다. 그리고 법적(대법원) 소송 끝에 해임 무효 처분과 경기도새마을회에서 약 4000만원 손해배상 책임의 판결을 받고 청구 진행 중 이지만 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어, 이는 권력과 권한은 있지만 책임과 의무는 없는 단체(논현동 등 약 1000억원 손실금)로 보인다. 김봉진 회장은 경기도고양시새마을회 이상한(4천만 원ㆍ횡령 등) 회계를 조사하고 바로잡고자, 내부 조사 후 상급기관에 제보 한 공익성 제보자를 내부고발자로 낙인찍어 억지 주장을 합리화하여 선거직 임원을 해임 시키는데 앞장선 당시 이 사건 당사자인 고양시 새마을회 허ㅇ남 사무국장과 그의 졸개들, 새마을운동중앙회 이 모씨 전 사무총장(인천공항 낙하산 감사 의혹사)은 징계 대상자를 오히려 은혜로 허ㅇㅇ을 새마을중앙회 차장으로 승진, 그리고 경기도새마을회 부장으로 또 승진에 승진을 거듭 현 충남새마을회 사무처장으로 발탁, 경기도새마을회 전 윤00 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2025년도 본예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새마을회에 지원된 보조금의 회계 처리 미흡 그리고 수의계약을 통해 특정업체에 몰아주는 사례 등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2023년도에 경기도새마을회에 지원된 6억 6천만 원에 대한 보조금 지출 규정 위반 사례와 비교견적 품앗이를 통한 특수 업체(가족관계·유령회사) 몰아주기식 수의계약 등에 대한 보조금 지출 규정 위반 사용 지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시군 새마을회로 보조금 사업 추진 성과를 창출해 내는 것보다 행정관리비에 치중된 사업 추진으로 보조금이 비효율적으로 집행되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새마을회는 은혜미디어와 담는 바다에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부터 많게는 수천만 원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수의계약 등으로 행사 계약을 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행정감사에서 2022년도와 2024년도 보조금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감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정감사 후, 보조금에 대한 환수조치 같은 후속 조치들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령회사(내부자 거래)로 의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수첩) 2025년 기사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각국은 인구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성립을 위해서는 국민, 영토, 주권이 필수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국민의 출산율이 급격히 감소하고, 고령화가 심화되면 국가의 미래는 불확실해질 수 있습니다. 인구의 급격한 증감은 국가의 성장과 번영을 좌우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지속적인 이민자 유입과 우수 인재의 유입 덕분에 세계 패권을 장악하게 되었으며, 이는 그 나라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되었습니다. 반면, 인도는 높은 출산율과 젊은 인구 비율 덕분에 경제적 기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중국을 떠나 인도로 생산 기지를 옮기고 있습니다. 중국은 저출산과 노령화 문제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저성장과 재정 악화를 겪고 있으며, 2025년에는 세계 경제 순위에서 인도에게 추월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비혼과 저출산, 지방 소멸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서울 또한 저출산과 인구 감소의 영향을 피할 수 없고, 이는 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0일 안토니우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하여 한-유엔 협력 등에 대해 협의했다. 최 권한대행은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사무총장이 피해자 유가족들에 대한 애도를 표해 준 것에 대해 사의를 전하고, 안정적인 국정운영 및 대외관계 관리 의지를 표명하였다. 특히, 유엔 창설 80주년인 올해,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경제사회이사회,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한국 민주주의 제도의 견고함과 회복력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한, 한국의 유엔 주요 기구 이사국 진출은 국제사회의 한국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환영하면서,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의 회복과 유엔의 강화를 위한 한국의 지속적인 역할에 기대를 나타냈다. 양측은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소통투데이 도기현 기자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현지시간 7일 미 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를 방문해 인공지능 기술의 혁신적 발전상을 확인하고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열리는 ‘CES 2025’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이며 세계 가전제품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권위 있는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시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SK하이닉스의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활용한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신기술, 용인을 비롯해 대한민국 첨단산업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이 자랑하는 기술을 보고 기업의 지원과 육성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CES에서 대한민국 스타트업 기업의 풍부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볼 수 있었고, 대한민국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과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