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동선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민과 함께 걸어온 3년 반의 시정 여정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김 시장은 자신의 행정 기록을 담은 저서 **『의정부 해결사』**를 출간하고,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지역의 한 카페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어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출간의 취지는 분명하다. 책을 매개로 시민과 마주 앉아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보다 깊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다. 책 표지에 적힌 ‘시민들과 함께 만든 여정 이야기’라는 문구처럼, 『의정부 해결사』는 김 시장 취임 이후 의정부가 직면했던 주요 현안과 그 해결 과정을 시민의 시선에서 풀어낸 기록이다. 총 215쪽 분량의 책은 서문만 읽어도 김 시장의 행정 철학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시장에게 주어진 한 시간은 곧 47만 시민의 시간과 같은 무게”라며, “하루하루의 선택이 시민의 삶과 직결된다는 책임감으로 현장에 선다”고 적었다. 이어 “시민들과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시장 취임 이후 도시의 변화를 이야기하려 한다”는 다짐도 담았다. 이 같은 철학은 곧바로 실천으로 이어졌다. 김 시장은 취임 직후 ‘현장 시장실’을 도입해, 시민이 시청을 찾아오는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동선 기자)급등하는 환율을 안정시켜 국민의 불안 심리를 진정시키는 일이 시급하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1월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은 1.8%로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환율 상승이 물가를 자극해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까지 치솟으며 시장의 경계심을 키우고, 이는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신산업 육성을 통해 성장 기반을 다변화하고, 특정 부문에 편중된 성장과 회복 패턴이 반복되지 않도록 구조 전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강화하지 않으면 올해 역시 우리 경제가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다. 주요국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2% 초·중반대를 넘어섰다. 물가 상승은 곧 서민경제의 부담으로 이어져 국민의 삶을 더욱 팍팍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의 흐름을 살펴보면, 지난해 12월 24일 기준 1,449.8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월 9일의 1,484.0원과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동선 기자)우리에게 칠월칠석은 견우와 직녀의 전설로 익숙한, 낭만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원래 이 날은 사랑과 풍요를 기원하던 삶의 명절이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 특히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만남의 기회’와 ‘사랑할 용기’**입니다. 저출산 문제의 해법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젊은 세대가 자연스럽게 만나고 사랑하며, 결혼과 가정을 꿈꿀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문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매년 양력 7월 7일을 ‘오작교의 날’로 기념하여, 연인·부부·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를 마련합시다. 커플 콘서트, 가족사진 무료 촬영, 청춘 네트워킹 행사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연스러운 만남과 인연의 기회를 넓힐 수 있습니다. 칠월칠석이 단지 전설 속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 속에서 사랑과 생명이 움트는 축제의 날이 될 때, 저출산 위기를 넘어설 희망의 불씨도 피어날 것입니다. 2010년 7월, 필자는 백두산 천지에서 한인 천제에게 한민족의 부흥과 생명의 회복을 기원하며 기도를 올렸습니다. 이어 8월에는 태산 옥황정, 9월에는 강화도 마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