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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강원도, 정부 추경·대선 공약·의료원 지원 등 현안 대응에 총력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강원도는 최근 정부가 의결한 12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지역별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대선 공약 발굴 및 도내 의료원 경영 개선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이번 추경은 재난·재해 대응, 통상과 인공지능(AI) 지원, 민생 안정 등 3개 분야에 초점을 맞췄으며, 지역 사업은 원칙적으로 배제됐다. 강원도 내에서는 산림 인접 마을 소화전 설치 3억 5천만 원,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안전 장비 지원 1억 2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북부·동부 지방산림청에는 다목적 진화차 배치 예산 2억 1천만 원이 편성됐다. 통상과 민생 분야에서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돼 있으며,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는 50만 원 크레딧 지원이 예정돼 있다. 이 추경안은 국회에 제출돼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쳐 5월 초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강원도는 국회 심사 과정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지역 현안 반영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실과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5월 초 확정될 21대 대통령 후보 공약과 관련해서도 강원도는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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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열어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0일, 춘천 도립화목원에서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도민이 함께하는 「2025년 내 나무 갖기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무 심기와 가꾸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강원도와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유실수 두 가지, 왕대추와 바이오체리, 총 2,000본이 도립화목원을 찾은 1,000명의 방문객에게 1인당 2본씩 무료로 배부되었다. 김진태 도지사는 “도청에서 도민께 직접 묘목을 나눠드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2~3년 정성껏 키우면 열매를 맺는 결실도 기대할 수 있으니 잘 가꿔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한 달여 남은 만큼 산불 예방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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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춘천시, 식목일 맞아 황금회화나무 심기 행사 개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춘천시는 식목일을 맞아 육동한 시장이 직접 황금회화나무를 심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4월 5일(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6주의 황금회화나무가 심어졌으며, 나무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원과 도로변에 배치되었다. 육동한 시장은 행사에서 “나무는 지구를 지키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나무가 제공하는 공기 정화, 미세먼지 저감, 생물 다양성 증진 등의 다양한 혜택을 설명했다. 특히 황금회화나무는 아름다운 꽃을 가지고 있어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나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지역 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민들은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나무심기와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연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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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강원특별법 추진 1년... 도민 체감은 강화, 4대 규제는 완화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4월 7일(월) 오후 2시 30분 도청 신관 회의실에서 「강원특별법」 특례 실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김진태 도지사가 주재하였으며,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 관련 실국장들이 참석해 강원특별법의 2차 개정(2024. 6. 8. 시행)에 따른 특례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회의에서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특례 제도 운영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이 집중 논의되었으며, 3년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농업 및 환경 분야 특례의 지속 방안도 다뤄졌다. 보고회에서는 4대 규제(산림, 환경, 군사, 농업) 분야의 추진 성과가 발표되었다. 산림 분야에서는 고성 통일전망대가 전국 최초로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돼 생태 안보 관광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환경 분야에서는 2025년 3월 기준으로 7건의 환경영향평가와 145건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접수되었다. 군사 분야에서는 지난 3월 철원과 화천 지역의 민통선이 북상하였고, 철원 고석정과 먹거리 지원센터 일대의 고도 제한 및 행위제한 규제가 완화되어 총 390만 평에 걸쳐 규제가 완화되었다. 농업 분야에서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3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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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동해해경, 체장미달 대게 불법 포획 어선 적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동해 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최근 불법 어획 사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연중 포획이 금지된 9cm 이하의 체장미달 대게를 잡은 어선 한 척이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되었다. 선장 겸 선주인 S씨는 지난달 20일 삼척시의 한 어항에서 체장미달 대게 144마리를 불법으로 포획하여 육상으로 운반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모두 해상에 방류 조치되었다.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르면, 대게 암컷이나 체장 9cm 이하의 대게를 포획하거나 유통,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불법으로 어획물을 포획하고 채취하는 행위에 대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수산자원의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대게류 금어기 도래 기간인 5월 31일까지 대게류 불법 어업 및 유통 사범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양 자원의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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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도계광업소 폐광 대비 직업훈련 본격 추진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3월 31일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도계광업소 폐광 대비 직업훈련 공급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계광업소의 6월 폐광을 앞두고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맞춤형 직업훈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박상수 삼척시장, 김규환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는 재직 근로자들의 이·전직을 지원하는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을 실시한다. 해당 훈련은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기금을 활용해 전액 국비로 운영되며, 실업자의 취·창업도 함께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훈련비 전액 지원과 함께 관련 규제를 완화해 삼척 도계 현장에서 특화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 등 공공 직업훈련시설을 활용한 추가 교육과 생애경력설계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 대한석탄공사는 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 시설을 제공하고, 홍보 강화 및 훈련 수료자와 지역 기업 간 일자리 매칭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

    • 이한빈 기자
    • 2025-04-01 14:02
  • 육동한 춘천시장,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박차…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춘천시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함께 돌봄센터를 추가로 설치한다. 시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과 우두이지더원 시그니처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초등학생(6세~12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민간 위탁 방식으로 주 5일, 1일 8시간 상시 운영되며, 방과 후·방학 중 돌봄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춘천시는 현재 5개소의 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며, 1개소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두이지더원 시그니처 아파트 단지 내에 1개소가 추가 설치되면서, 춘천 내 다함께 돌봄센터는 총 7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우두이지더원 시그니처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주민공동시설 일부(193.32㎡)를 돌봄센터 운영 공간으로 10년 동안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단지 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 준 아파트 입주자들에게

    • 이수연 기자
    • 2025-02-25 16:09
  • 강원FC, 홈 개막전에서 극적 역전승!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강원FC가 23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2대 1의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경기에서 이지호가 후반 막판 두 골을 터뜨리며 스타로 떠올랐다. 이번 경기에는 6,539명의 팬이 모여 2012년 이후 홈 개막전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시성 도의장, 육동한 춘천시장 등 많은 내빈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진태 지사는 "극장골로 역전승을 거두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가슴이 벅차다.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강원도민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경기에서 아쉬움을 겪었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된 역전승을 이뤄 기쁘다"며 "영하 10도의 추위 속에서도 시민들이 보여준 사랑과 열정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경기 초반 강원FC는 상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에 들어서며 공격의 흐름을 바꾸고 이지호의 동점골과 역전골로 승리를 쟁취했다. 이번 승리는 정경호 감독의 프로 감독 첫 승이기도 하다. 경기 후 강원FC는 오는 3월

    • 이종현 기자
    • 2025-02-25 11:37
  • 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교육도시 조성 박차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가 지난 21일 오후 3시 춘천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회 출범 2주년을 맞아 연임 위원과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지난 2년간의 성과를 홍보하기 위한 교육도시포럼 개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최고의 교육도시’ 구체화를 위해 2023년 최초 구성됐다. 위원회는 교육청, 학교, 대학, 시민, 단체 등 다양한 교육계 관계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춘천시 교육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과 교육환경 개선, 학교 유치·육성 지원, 민·관·산·학 연계 및 협력 등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지난해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위원회가 제안한 사업들이 적극 반영되며 교육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성과를 거뒀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올해부터 교육도시위원회에서 특구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더욱더 활발하게 논의할 예정”이라며 “위원회의 논의가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 이수연 기자
    • 2025-02-25 10:40
  • 한밤중 동해 풍랑특보 기상악화 속 조난선박 승선원 11명 전원 구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 독도 동방 188km 해상에서 기관 고장 조난선박 승선원 11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 16분쯤, 제주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53톤급 선박이 냉각장치 이상으로 기관 고장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동해중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었으며, 강한 바람(18m/s)과 높은 파도(3.5-4m)의 악천후 속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해양안전 특별경계기간 중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진 배치해 둔 경비함정을 즉시 출동시켰고, 약 1시간 20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악천후 속 예인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었지만 예인줄을 조난선박에 연결하는 데 성공하며, 신고 접수 3시간 만에 승선원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해경은 겨울철 악천후 속 원거리 조업선 조난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상이변 등으로 현재까지 2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해경 관계자는 “동해중부 먼바다 풍랑주의보 발효로 파도가 높고 강한 바람이 불었지만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겨울철 출항 전 기상청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철저한 사전 장비 점검이 필수적”

    • 이수연 기자
    • 2025-02-24 16:15
  • 김진태 강원도지사, 소상공인과의 소통 강화 위한 일일상담원 활동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월 18일 강원신용보증재단 원주지점에서 ‘일일상담원’으로 활동하며 소상공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김 지사는 이날 상담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자금 보증 상담을 실시하며 이자 및 보증 수수료 지원, 대출 절차와 필요한 서류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자금 신청 과정에서의 개선 사항과 지원 사업의 신속한 실행 여부를 점검하며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원주에서 자전거 대리점과 카페를 운영하는 박현석씨는 "겨울철 비수기와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강원도에서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나면서도 경영안정자금 덕분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진태 지사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신용보증재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도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현재 강원도에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으로 1,500억 원을 조기 시행 중이며, 하반기까지 500억 원을

    • 이종현 기자
    • 2025-02-24 14:52
  • 대설 특보 속 신속한 대처… 교통경찰, 2차 사고 막아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설 연휴 기간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 태백시에서 교통경찰이 발 빠른 대처를 보여 2차 사고를 예방했다. 지난 1월 28일 오전 10시 20분경, 강원 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교통경찰이 태백시 두문동재(태백 방면) 도로를 순찰하던 중 결빙 구간에서 옹벽에 부딪힌 차량을 발견했다. 해당 차량은 눈길에 미끄러져 옹벽에 충돌한 뒤 멈춰 있었다. 경찰은 즉시 사고 차량 뒤에 정차한 후 운전자의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연휴 기간에도 운행 중인 견인차를 호출했다. 또한, 차량에 동승한 자녀 2명을 순찰차로 안전하게 이동시킨 뒤, 사고 차량을 빠르게 견인해 2차 사고를 방지했다. 이후 경찰은 운전자와 자녀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며 끝까지 보호 조치를 이어갔다. 이번 사례는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큰 상황에서 교통경찰의 신속한 대응이 2차 사고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 이수연 기자
    • 2025-02-24 13:40
  •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정부 업무보고 대응 전략회의’ 개최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월 14일 ‘2025년 정부 업무보고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행정부지사와 소관 부처 실국장이 참석하여, 지난달 정부 업무보고의 주요 정책을 바탕으로 도의 핵심 과제를 정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정부 업무보고는 ①경제 활력 제고, ②취약 계층 지원, ③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 동력 강화, ④안전 사회 구현, ⑤외교·안보 이슈 대응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또한, 도(道)와 연계성이 높은 정부 정책, 반도체·바이오·수소 등 미래 산업 외에도 생활 인구 활용 확대, 광역형 비자 시범 운영 등 지방시대 구축을 위한 정책들도 포함됐다. 강원도는 이미 추진 중인 정책들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새롭게 추진되는 정책에 대해서는 부처 동향 파악, 대응 방안 마련, 사업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K-소재·부품 생산 거점 구축, 지역 기술 혁신 허브 운영, 스마트 농업 전환 및 농업 기반 첨단 산업 육성,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등 정부 정책과 연계된 사업들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 이종현 기자
    • 2025-02-17 17:32
  • 강원도민, 오늘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휴대전화에 간편하게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우선 시행하는 지역으로 선정되어, 2월 14일부터 도내 전역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을 시작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소양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하고, 제도의 편리함을 점검한 후 시스템을 확인하며 민원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지난해 말부터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을 포함한 전국 9개 지자체에서 두 달간 시범 운영되었으며,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3단계로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자 하는 주민은 ①‘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한 후, ②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용 QR 코드를 촬영하거나, 주민등록증에 내장된 IC칩을 이용해 본인 휴대전화에 IC 주민등록증을 접촉한 후 ③안면인증을 거치면 발급이 완료된다. 또한, 실물 주민등록증을 분실한 경우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력도 함께 정지되어 남용 우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강원도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

    • 이종현 기자
    • 2025-02-17 16:34
  • 강원도 “GJC 2,050억원 회수 가능한가? 정광열 경제부지사 언론 브리핑 열어”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강원도에서 ‘강원개발공사-중도개발공사(GJC)’의 영업 양수도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정광열 경제부지사가 기자브리핑을 통해 영업 양수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정 부지사는 13일 브리핑에서 GJC의 파산, 존속, 강개공과의 양수도 등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도가 대위변제해준 2,050억원을 회복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영업 양수도만이 도의 재정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밝혔다. GJC의 재정위기는 지적공부정리(토지 측량·분할 작업)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중도 토지 선분양을 진행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이로 인해 매입자 간의 이해충돌과 다수의 계약 파기가 발생했으며, 건폐율·용적률 확대, 층수제한 해제 등 지킬 수 없는 조건들이 계약 파기의 원인이 되었다. 정 부지사는 이러한 계약 관련 사안들이 전임 도정에서 이뤄진 것임을 알렸다. GJC의 정상화 방안으로는 파산, 존속, 강개공과의 영업 양수도 등 세 가지 안이 검토됐다. 정 부지사는 GJC가 파산할 경우 도는 하중도 토지 및 대위변제금 상실 등으로 4,000억원 이상의 재정 손실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존속 시에도 1,800억원 상당의 재정 투

    • 이종현 기자
    • 2025-02-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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