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올해부터 디지털도서관 내 실감콘텐츠 체험실을 운영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실감콘텐츠 체험실은 디지털도서관 2층 멀티미디어실 내에 있으며, 다면 프로젝션 맵핑 및 동작 감지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실감콘텐츠를 즐기는 공간이다. 실감콘텐츠 체험실은 ▲체험자가 동화 속 주인공이 돼서 미션을 수행하는 E-스토리북 ▲직접 채색한 이미지를 스캔해 스크린에 투영하는 AI-AR 스케치존 ▲하남시립도서관 소개 ▲정보지식놀이 콘텐츠 등 다양한 실감콘텐츠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하남시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전화 사전예약 또는 현장 접수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고 휴관일인 금요일과 주말 및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 도서관에 실감콘텐츠 체험실이 구축되어 시민들에게 실감콘텐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다양한 디지털 기술 체험의 기회를 누리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11일 올해 첫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현재 시장 취임 직후 시민참여·소통 시스템의 일환으로 구성된 정책모니터링단은 2년차를 맞이해 시와 시민의 소통창구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재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2024년 복지·교육·보건 분야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이에 대해 정책모니터링단과 의견을 나누며 사업 방향을 정립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아동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만큼 복지 분야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권역별 확대(미사 + 원도심(종합복지타운, 3월 개소 예정)·감일(감일공공복합청사, 3월 개소 예정)’를 주제로 보고했으며, 정책모니터링단은 ▲권역별 육아종합지원센터 간 균형있는 프로그램 구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 등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교육 분야에서 이 시장은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에 관해 3월 신학기 개학 전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이 확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고, 이에 정책모니터링단은 하남교육지원청의 필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시청 민원동에 ‘민원창구 안내 유도선’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청 민원동 2층에는 세원관리과 및 세정과, 시금고(NH농협은행)가 위치하고, 민원 종류에 따라 다양한 창구가 있어 시민들이 원하는 창구를 한 번에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민원동 계단 및 2층 바닥에 민원 업무별로 색상이 다른 유도선을 설치해 시각적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도 쉽게 원하는 창구를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내 유도선 설치로 시민 여러분들이 민원 서비스를 이용하실 때 더욱 쉽게 창구를 찾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시는 앞으로도 민원인들이 불편함 없이 업무를 보실 수 있도록 더 친절하고 편리한 세무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미취업 여성의 일자리 경험 제공과 기업의 고용지원을 위해 ‘하남여성인턴 사업’을 실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남시가 현주소인 구직자·미취업 여성과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지역 내 기업을 지원하며, 일자리 안착과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인턴에게 60만원, 기업에 32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에 인턴 근로기간 3개월 동안 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을 지급하며, 인턴 종료 후 정규직 또는 상용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고용 유지한 경우 기업에 80만원, 개인에게 60만원을 지급한다. 하남여성인턴 사업의 참여 자격은 전일제 주 35시간 이상, 2024년 최저임금 이상 상용직 등이며 연중 접수 중이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총 25명을 지원하며 참여 신청 기업 및 개인의 적격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하남여성인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5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사전적 정보공개(30점) ▲원문정보 공개(20점) ▲정보공개 청구처리(30점) ▲고객관리(20점) 등 4개 분야 12개 지표로 이뤄진다. 하남시는 사전정보 및 원문공개를 강화하고, 접수된 정보공개 청구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향상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함께 정보공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좋은 성과를 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와 시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하남시체육회 임직원들과 함께 신장·덕풍 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1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매월 1회 이현재 시장과 지역 내 단체들이 함께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는 기회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8일 이현재 시장과 최진용 하남시체육회 회장 등 행사 참석자들은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직접 장바구니를 이용해 장을 보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홍보 활동에 매진했다. 특히, 이날 이현재 시장은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 한명 한명의 고충을 청취하고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통해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강조하며,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해 ‘2월 전통시장 가는 날’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 약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장상권진흥구역 간판 정비 및 이정표 설치 등 거리디자인 실행 ▲신장전통시장 고객 전용 주차장 내 승강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이 ‘첫걸음 기반조성’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중기부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성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선별해 특성화 사업을 위한 사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서비스·환경 개선과 상인조직 역량강화 등을 통한 전통시장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평가 결과에 따라 문화관광형 시장, 디지털 전통시장 등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으로 연결이 가능해 전통시장 발전에 대한 연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2억 2000만 원을 ▲결제 편의 개선 ▲고객신뢰 ▲위생·환경개선 ▲상인조직 역량강화 ▲안전관리 등 5대 핵심 과제 수행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공모 사업 및 정책 입안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하남수산물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해 작년 6월 경기도 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중장년 고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구인을 돕기 위해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을 실시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남시 지역 내 상시 노동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 40세 이상 65세 미만 하남시민을 채용할 경우, 고용장려금은 인턴 근로기간 3개월 동안 기업에 월 80만원 씩 총 240만원을 지급하며, 근속 장려금은 정규직 또는 상용직 전환 후 6개월 고용 유지 시 기업에 80만원, 개인에게 60만원을 지급한다.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은 연중 접수 중이고 총 24명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참여 신청한 기업 및 개인의 적격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중장년 채용지원금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시민 여러분들의 고용 확대와 기업체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입안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새해 15일부터 7일간 '주민과의 대화'로 공감 행정의 문을 연다. 시는 14개 동을 순회하며 갑진년 신년 인사는 물론 정책과 시정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시장 및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행사로 손꼽혀 왔으며, 지난해 9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256건에 달하는 질의·건의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뤄져 큰 호응을 받았다. ‘2024년 주민과의 대화’는 기존의 방식을 개선해 행사를 간소화하고, 주민 참여 확대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테면 학부모·청년 등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참여자 공개 모집을 시행하고, 신도시 지역의 평일 저녁과 주말 시간대 확대 개최로 직장인 등 평일 주간 시간을 내기 힘든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 행사를 추진한다. 이현재 시장이 그동안 이동시장실·열린시장실 운영, 시민참여 주간회의 개최, 정책모니터링단 구성 등 시민 소통 강화를 강조해 온 만큼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내에서 학생들이 느끼는 ‘소질과 적성개발’에 대한 학교생활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하남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하남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지난해 12월 24일 발표한 ‘2023 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학생들이 느끼는 소질과 적성개발에 대한 학교생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도내 지역은 하남시로 파악됐다. 이번 결과는 하남시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서울대 등 9개 대학 대학교 투어를 진행하는 등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이번 조사에서 하남시민들이 느끼는 보육환경과 문화여가시설 만족도가 2년 전 조사 대비 상승하는 등 시민의 생활 만족도 역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소질과 적성개발’ 학교생활 만족도 50.3%…도내 31개 시·군 중 ‘1위’ ‘2023년 경기도 사회조사’ 결과 재학 중인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개발에 “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은 도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50%를 넘어선 50.3%(매우 만족 13.8+약간 만족 36.5%)로 “만족하지 않는다” 16.6%(매우 불만족 0.0%+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