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 팀은 정월대보름 전·후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여주 도자 달 항아리 작가 작품 21점을 2024년 2월 23일(금)부터 3월 10일(일)까지 전시 및 판매 지원하고 있다 전시 주제는 “마음의 달을 품다, Moon Wish”로 여주지역 달 항아리 작가 10명(지역명장 조병호(1호), 박광천(3호), 김흥배(6호), 문찬석(9호), 이청욱(10호), 나날 작가 강신봉, 성석진, 이정엽, 홍중기, 일반 작가 이동면)이 참여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달 항아리 전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Moon Wish” 주제로 순수하고 담백한 아름다움, 넉넉한 품을 지닌 달항아리에 소원을 빌고 충만하게 차오른 마음으로 봄을 맞이해보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특히 달 항아리 우수성 홍보, 마케팅 비용 제로, 지역 작가들이 서울 개인 전시회 보다 낮은 수수료 협의 등 우리 시는 판매자와 지역 작가들 중계 역할을 하면서 도예인들이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패러다임을 바꾸어서 도예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 관계자는 앞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2월 23일 ‘2023년 여주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시는 총 사업비 6.15억을 투입, 지난해 2월 설계 착수, 유관기관 협의, 실시계획 승인·고시 후 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ITS 구축사업을 마무리했다. 영릉로(하동교삼거리~버스터미널사거리) 1.7km, 여양로(신륵사사거리~버스터미널사거리) 2.0km, 선비로(여주고교차로~버스터미널사거리) 1.5km 총 5.2km로 주요 교차로에 스마트교차로 6개소를 확대 구축했고 센터시스템을 고도화했으며, 신호 운영체계를 개선하여 효율적인 교통 운영의 토대를 마련했다. 스마트교차로 현장카메라는 차량 진행 방향 맞은편에 설치돼 운전자 시야에 띄기 쉽고, 교통정보수집장치라는 안내판이 부착돼 운전자로 하여금 스스로 정지선을 지키게 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시험운영 모니터링 결과 나타났다. 또한, 기존 주요 교차로에는 평균 1대의 카메라가 설치돼 카메라 영상 촬영이 되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교통사고 해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스마트교차로 현장카메라를 교차로 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6일 공포됨에 따라, 여주시는 특별법 관련 사항 안내를 시작했다. 특별법은 개의 식용을 종식하고 관련 종사자들의 폐업·전업을 지원하기 위한 법으로, 공포 후 3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부터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개식용 관련 종사자들은(개 사육농장주, 도축·유통상인, 개식용 식품접객업자 등)법 공포 후 3개월인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6개월인 8월7 일까지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미신고시 전·폐업 지원 등 대상에서 배제됨은 물론,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축산과장은 ‘관련 종사자들은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영업신고 및 이행계획서를 기한내 제출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디자인하우스와 MBN, 코엑스가 주최하고 월간'행복이 가득한 집'이 주관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올해 29회째로 국내 최고, 최대의 박람회다. 국내외 최정상의 작가와 단체, 기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 여주시는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_NANAL’ 홍보관을 직접 운영하는 동시에 관내 도자 업체의 판매 부스 참가를 지원한다.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_NANAL’은 여주 도자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천년을 이어온 여주 도자기 고유의 가치와 정신에 현대적인 조형성, 동시대적 아름다움, 첨단 제조기법을 더했다. 오늘 그리고 내일을 넘어 계속해서 이어질 매일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나날’에서 착안한 ‘나날_NANAL’은 여주 도자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 나은 순간, 그리고 켜켜이 쌓여 만들어갈 아름다운 일상을 도자 제품들을 통해 제안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무한돌봄센터와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 청소 및 이웃돕기 물품 등을 지원했다.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가 진행된 가정은 지적장애인 엄마와 미성년자인 딸이 함께 사는 한부모 가정으로 건강상의 이유로 집을 잘 관리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여주시 무한돌봄센터와 중앙동행정복지센터가 힘을 합쳐 집 내·외부 청소 및 이웃돕기 물품 등을 지원했으며, 추후 관리를 위한 청소 및 정리정돈 교육까지 함께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평소 집 정리가 어려워 늘 걱정만 했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니 너무 고맙고, 앞으로는 딸을 생각해서라도 청소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말을 남겼다. 여주시무한돌봄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에 더 앞장서며, 심도 있는 사례관리와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4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2월 29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99.01.02 ~ ‘00.01.01 사이에 출생) 청년으로 최근 3년 이상 여주시 거주 또는 경기도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청년이며,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가 되지 않아 위의 요건 확인 후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방법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신청하고, 4분기 신청 대상자가 이전 분기 청년기본소득을 받지 못한 경우 소급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 초본을 첨부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로 지급받으며,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3월부터 5월 말까지 지적측량의 정확성 확보와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관내 지적기준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지적기준점이란 지적측량을 실시하기 위하여 도로 등에 설치한 측량의 기초가 되는 표지를 말하며, 팔달구에는 지적삼각점 2점, 지적삼각보조점 15점, 지적도근점 1,375점으로 총 1,392점이 있다. 이에 팔달구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도로정비, 상·하수도, 지하매설물 교체 공사로 인한 훼손·망실된 지적기준점을 조사해 재설치하고 관련 공사의 망실 원인자에게 재설치 비용을 징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적기준점 전수조사를 통해 정확한 지적 측량성과를 제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훼손·망실된 지적기준점을 발견할 경우 팔달구청 토지관리과 지적재조사팀으로 연락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 왕송호수 일대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및 천연기념물( 201-2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큰고니(Cygnus cygnus, 백조)가 발견돼 주목을 끌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은 생태환경 모니터링 활동이 진행된 지난 26일 큰고니 10여 개체가 왕송호수 남단 갈대숲 일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관찰됐다고 27일 밝혔다. 조류생태과학관 학예연구사는 큰고니(Cygnus cygnus)는 오리과에 속하는 대형 물새로써 백조의 상징인 흰색의 깃털과 검은색 부리 끝에 노란 기부를 가지고 있으며, 툰드라를 포함한 유라시아 등 고위도 지역으로 북상 준비를 하기 위해 자연환경이 뛰어난 왕송호수에 잠시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왕도시공사의 성광식 사장은 “귀한 철새가 찾아오는 왕송호수에서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의왕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도시공사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지난 21일 휴양림 고객 대표들을 초청해‘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불예방 강조 기간(2.1. ~ 5.15.)’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조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휴양림 이용객과 입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주의사항과 행동 요령 등을 안내했다. 바라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산불은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으며, 작은 불씨 하나도 대형 산불로 연결되어 귀중한 산림 자원과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 활동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한 사전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의왕시는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29일까지 2024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 지원 사업이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9년 1월 2일~2000년 1월 1일 출생한 24세의 청년이다. 다만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상 거주하여야 한다. 신청은 3월 29일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대상자 확인 후 4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의왕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2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경기지역화폐 고객센터 또는 모바일 앱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분기별로 지급하는 만큼 기간을 놓치지 말고 신청해 장래를 준비하고 꿈을 이루는 데 유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