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민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광명시가 경제 자족 기능을 갖춘 핵심 거점도시로 대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광명시는 현재 광명, 시흥 3기 신도시, 테크노벨리 등 대규모 개발로 도시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광명시만의 도시가치를 발굴해 다양한 시설과 일자리를 갖춘 수도권 도시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자족, 문화, 교통, 균형 발전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문화와 디지털 콘텐츠 산업 중심의 글로벌 문화 수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휴식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해 다양한 교육, 문화, 체육, 공공시설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차세대 친환경 철도노선과 광역교통망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테크노벨리는 3만 명의 고용 창출과 2조3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첨단 기술의 강소기업 유치와 스마트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광명문화복합단지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된 창의적인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철도 네트워크 중심의 친환경 교통망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3기 신도시
(한국소통투데이 신민성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5주 과정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리더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장애인의 활발한 평생학습 활동과 사회참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양성과정은 장애인 평생교육을 주도할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전문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2023년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금년에 2년 차에 접어들면서 이전보다 장애인 평생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의 수준이 더욱 향상되어 ,구리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학습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 031-550-2186)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신민성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까지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한다. ‘코스모스 꽃길 따라, 가을로 구리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4만 6,300제곱미터(㎡)에 달하는 코스모스 꽃밭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구리한강시민공원 잔디광장에 설치되는 특설 무대에는 유명 가수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구리전통시장과 중소기업 제품 홍보관도 마련되어 다양한 상품을 싸게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며, 각종 체험 부스도 설치되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줄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게 된다. 이번 축제는 ‘구리 평생학습축제’와 연계되어 진행되는 만큼 구리시 평생학습 동아리에서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실력을 나누는 무대도 마련된다. 한편, 구리시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노선 개통으로 이번 축제에 예년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소통투데이 신민성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내달 7일 오후 3시부터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구리시편 녹화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리시는 이번 무대를 위해 지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8개동 행정복지센터와 문화예술과에서 참가 희망자를 접수받았다. 선착순으로 진행된 희망자 접수에는 300여 팀이 지원할 만큼 시민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 구리시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5일(목)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예심을 진행하여 본선 진출자 15팀 정도를 선발할 예정이다. 녹화 당일에는 본선 진출 15개 팀의 경연과 배일호·신유·윤태화·트윈걸스·머루다래 등 초대 가수의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이 2014년 이후 10년 만에 구리시를 찾은 만큼 이번 무대가 시민들의 화합의 장과 함께 구리시를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방송 녹화 관람은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문화예술과 예술팀(☎ 031-550-248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신민성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구리시 아버지학교’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는 아버지의 가정 내 역할 정립, 아버지-자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한 관계 향상, 남성 육아 참여 유도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놀이학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1교시-아빠와 즐거운 소통 게임 ▲2교시-아빠와 함께하는 신체활동 순으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는 아버지와 초등생 자녀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버지 놀이학교를 통해 구리시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자녀와 배우자와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이루고,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와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 가족복지과 가족다문화팀(☎ 031-550-295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신민성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내달 4일 오후 2~4시까지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양성평등 기념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리시가 후원하고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회장 홍연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실시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생활 속의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공헌한 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어 2부에서는 구리시 홍보대사인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특별강연,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홍석재 주무관의 축하 무대 등으로 양성평등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 외 ▲남성의 양육 참여를 독려하는 <구리시 아버지학교> ▲구리시립도서관 주관 <양성평등 북 큐레이션>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 주관 <양성평등주간 기념 미술전시회> ▲구리시 가족센터 주관 <행복한 가족․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등 양성평등 가치를 나눈다. 또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리시 여러 기관에서
(한국소통투데이- 신민성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을 위해 9월 중 전산시스템 개발 착수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월 1만원의 대중교통비를 지원한다.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을 위해서는 별도의 전산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구리시는 올해 12월 중 전산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추가로 사업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은 구리시의 많은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사업”이라며, “앞으로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신민성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시의 겨울철 랜드마크 축제인 오(oh)! 해피 산타 마켓에 참여할 셀러(판매자)를 이달 29일부터 9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산역 광장과 아름다로 그리고 원동 상점가 일원에서 플리마켓, 푸드마켓, 공연, 체험프로그램 및 경관조명을 조성했다. 또 방문객들에게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상권을 살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샐러(판매자)는 총 52팀이다. 플리마켓 36팀(시즌 소품, 수·공예품 등)과 푸드마켓 16팀(겨울 간식, 디저트류 등) 2개 부문이다. 각 부문 참여요건에 맞는 소상공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산시 관내 사업자와 아름다로, 원동상점가 상인에게는 우선 선발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는 오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오는 11월 22~12월 25일 총 34일간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행사의 세부 일정 및 내용은 추후 오산시 홈페이지 등에 공지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신민성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가 지난 27일 호평동 호만천 산책로 현장을 방문해 호우대비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안전휀스 설치 등 사고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장방문은 호만천 산책로 일대에 차단시설이 미흡하여 호우발생 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 외 조성대 의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과 시민안전관 등 관계공무원, 호평동 자율방재단이 현장에 동행했다. 이날 조 의장은 현장에서 동행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호만천 산책로 주변을 따라 비상·호우시 진입 차단시설들과 계단데크 등 보행시설들을 점검했다. 이어 호우 등으로 하천 수위가 높아지는 경우 접근방지방책으로 위험테이프 등 훼손 가능한 장비에 의존하는 것을 지적하며 안전휀스 설치 등 사고방지를 위한 시설물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조 의장은 현장방문을 마치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회는 우리 시민들께서 호만천 등 도심 속 휴식 공간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유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 개선 및 재해예방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최근 재유행하는 코로나19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유행이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와 함께 10월 중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감염 취약 시설 내 환자 집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엄격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에게 유증상 시 자가진단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에는 의료기관 진료를 받도록 안내하고, 환기 및 시설·개인 소독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요양병원과 장애인 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에는 살균 소독제와 손소독제를 배부하고, KF94 마스크 5만 3천 장을 지원하여 중증 위험도가 높은 취약 시설의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군은 고위험군을 위해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의 수급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65세 이상 노인 및 면역 저하자를 대상으로 무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응 체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민들께서는 손씻기, 환기, 기침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