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오는 2월 2일까지 소하2동 주민과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에 함께할 ‘더드림 도시재생-사회적경제기업 상생협력 사업자’를 모집한다. 시는 지난해 6월 경기 더드림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소하2동 지역이 당선되어 도비 4억 4천만 원 포함 총사업비 10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주민 주도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이달 3일 소하동(오리로 381번길2)에 사업추진을 지원할 더드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하여 다양한 주민 교육사업과 물리적인 주거환경개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더드림 도시재생-사회적경제기업 상생협력 사업자’는 더드림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하여 현장지원센터에 위치한 ‘제로웨이스트 사랑방’에서 다양한 탄소중립 관련 주민교육을 시행하고, 제로웨이스트 물품을 제작, 전시, 판매한다. 신청 대상은 1월 15일 기준 광명시에 사업장 주소지를 둔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예비)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다. 시는 오는 1월 22일 오후 3시 제로웨이스트 사랑방에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 2월 2일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5일 평생학습원에서 제3기 협치실행위원회를 출범시키며 2024년 광명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제3기 협치실행위원회는 2024년 1차 회의를 통해 2025~2028년 민관협치 활성화 2차 기본계획 수립과 협치 교육 및 협치 포럼 등의 협치 실행사업을 논의했다. 제3기 협치실행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송창석 위원장은 “광명시 협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협치기구인 협치실행위원회에 있어 올해는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2차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향후 4개년 광명시 협치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해”라며 “그간의 협치 경험으로 함께해 온 위원과 새롭게 함께하게 된 위원 모두 의기투합하며 시민이 만들어 가는 광명의 비전에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명시 협치실행위원회는 민관협치 활성화 사업의 기획과 실행을 총괄하고, 시민참여커뮤니티 등 민관협치기구 운영과 활동을 지원하며 광명시 협치기구와 사업 전반의 연계성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민참여커뮤니티 5개 분과의 분과장 및 공론화위원장과 시민사회활동가 등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가 공공건축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구축했다. 시는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생활기반시설 3개소에 ‘스마트 그린 에너지 관리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스마트 그린 에너지 관리 서비스가 구축된 곳은 시립 소하도서관과 광명숲어린이집, 소하누리어린이집 등 3개소이다. 스마트 그린 에너지 관리 서비스는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하고, 통합운영플랫폼으로 각종 장치(디바이스)를 제어해 건물 에너지를 최적화해 관리하는 서비스이다. 시는 지난 2023년 과기정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확보하고, 시비 2억 원을 더해 이 사업에 모두 10억 원을 투입했다. 이곳에는 ▲전기 사용량을 측정하는 스마트 에너지미터 ▲전등을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스위치 ▲대기 전력 차단 및 과전력 낭비를 막는 스마트 콘센트 ▲디밍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조명 ▲냉난방기의 중앙컨트롤이 가능한 스마트 온도조절기 ▲재실 여부를 확인하는 스마트 센서 등이 설치됐으며, 이들 장치가 상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소방서는 기존 특정소방대상물별 규모에 따라 작성하던 소방계획서가 건축물특성에 따른 용도별 서식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소방계획서란 화재로 인한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소방안전관리자가 작성하는 계획서이다. 최근 소방안전관리자 업무가 확대됨에 따라 작성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기존 특·1급과 2·3급으로 나눠져 있던 양식을 건축물 특성에 따라 집회, 상업, 주거·숙박, 교육·연구, 의료·노유자, 업무관리, 공장 등 공업, 창고, 통신·터널, 교정·군사로 그룹화하여 용도별 양식(10가지)으로 세분화해 기재하도록 작성법을 변경했다. 박평재 서장은 "소방계획서는 화재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화재가 발생 했을 경우에 신속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각의 건물의 특성에 맞는 소방계획서를 작성하여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생학습 메카인 광명시가 5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가 지정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자 매년 지정하고 있다. 2020년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총 60개 도시가 지정됐다. 광명시는 시범사업부터 올해까지 매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유지하면서, 2018년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시는 5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대해 ▲장애인 자립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 공감 문화 확산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및 기반 강화를 중점적으로 실천하며 광명시만의 차별화된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을 시행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온 광명시의 노력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신년음악회 ‘만사여의(萬事如意)’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올린다. 광명문화재단 만사여의(萬事如意)는 ‘모든 일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2024년 새해 염원의 마음을 담은 올해 첫 번째 전통국악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신년의 문을 힘차게 여는 광명시립농악단‘판굿’을 시작으로, 국악인 박애리, 신승태, 사회 오정해, 국악그룹 이상 그리고 광명청소년예술단이 출연하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흥과 즐거움을 전해 줄 예정이다. 또한 박애리의‘판소리 흥보가’, 신승태의‘창부타령’, 국악그룹 이상의 ‘얼씨구 광명’ 등 신명 나는 분위기에서 관객들과 함께 즐기며 부를 수 있는 노래로 구성하여 새해 희망찬 기운을 더 할 예정이다. (재)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갑진년 새해, 광명시민 모두 신년음악회를 통해 희망차고 행복한 기운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에 따른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정기·일시 보호와 급식 및 간식, 다양한 돌봄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아파트에서는 이번 협약에 따라 5년 동안 주민공동시설 일부(102.75㎡)를 다함께돌봄센터 건립을 위한 공간으로 무상 제공한다.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아파트에 다함께돌봄센터가 설치되면 관내 다함께돌봄센터는 8곳으로 늘어난다. 박승원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단지 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 주신 아파트 입주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함께돌봄센터에서 돌봄을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까지 운영하여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하반기 광명아크포레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가 풀뿌리민주주의 실천을 통해 ‘시민력’에 힘을 더할 주민자치위원 164명을 위촉했다. 시는 12일 오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광명시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18개 동 주민자치위원 164명은 향후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여 주민들의 이익을 실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의 힘이 도시의 힘이고 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이라며 “주민자치위원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자치분권을 통해 시민의 힘을 키우는 마을 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자치회는 자치분권 실현의 시작이자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앞으로 위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촉식은 광명시 자치분권과 주관으로 주민자치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신규위원들의 주민자치회 개념과 현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가이드북도 배포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4년 말까지 제2기 주민자치회 활동을 마무리하고, 2025년 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어려운 시민을 찾아 격려하는 데에 연초 일정을 할애했던 박승원 광명시장이 이번에는 관내 18개 동을 연달아 방문해 시민 목소리를 경청한다. 광명시는 15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는 박승원 시장이 새해 인사를 겸해 각 동을 방문해 시민에게 직접 시정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경청하는 행사로 매년 진행해 왔다. 박 시장은 “민선 8기 반환점을 도는 올해에는 광명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어려운 위기를 시민과 함께 극복하고, 더 나은 광명시의 미래를 구상하고 실천하기 위해 더 가까운 곳에서 더 열심히 시민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15일부터 25일까지 평일 오전과 오후에 각 1개 동씩 하루 2개 동을 방문한다. 지역 현안 관련 부서장들도 박 시장과 동행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제안된 민원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올해 시정 운영 방침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한다. 특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진수)이‘2023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고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 청소년 정책연구원 주관으로 2년마다 시행되며, 5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올해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아 3회 연속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한 시설 및 프로그램, 조직·인력 등을 안전하고 적정하게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종합평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진수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광명시청소년수련관 직원들과 함께 광명시 청소년들이 꿈꾸고, 행복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한 덕분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 광명시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지 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리 수련관 직원들과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그 외에도 ‘환경부 주관 우수환경교육 지정’, ‘지역사회 발전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