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사진촬영=손동은/ 신유철 가자]구리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구리시 서울 편입과 광역교통 대책 마련, 그리고 대형마트 유치 등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개최된 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알려졌다. 백 시장은 기자회견장에서 “시민들의 뜻을 파악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구리시민들은 실생활과 밀접한 서울시 편입과 광역 교통 대책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민선 8기에는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어나 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백 시장은 구리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서울 편입’은 현재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는 시책으로 지방자치법에 따른 정부 발의 방식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진 방향은 향후 여론조사를 거쳐 구리시민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백 시장은 이어 임기 중 공약인 ‘대형마트 재유치’ 계획은 지난 5월 9일 롯데마트가 최종 낙찰돼 성사됐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기술 연구단지인 구리테크노밸리사업 재추진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리시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군수 취임 후 전반기 일정이 진심 전력으로 군민들과 소통하며 달려온 시간이었다면, 남은 후반기는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사업을 재개해 낙후된 교통환경을 개선 하겠다. 그리고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해 국가 정원 지정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할 것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성과 및 향후 계획'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 군수는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에 변화될 군정 방향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소상히 설명했다. 전 군수는 이날 전반기 주요 성과로 먼저 인구 증가를 꼽았다. 양평군이 전국 군 단위에서 인구 증가 1위, 증가 수 2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결과는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군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이 알찬 결실로 이어진 결과라고 자평한 것처럼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전 군수는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를 비 롯 전반기 76개 부문 대외 평가 수상에 따른 예산 12억 원 확보, 공모사업 82개 부문 선정, 예산 502억 원 확보 등 치적을 자랑 했다. 전 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새마을중앙회에 근무하는 일부 간부 직원들의 파행으로 새마을 정신이 훼손되고 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직원들의 잘못된 행태는 전체 국민의 잘살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 제도나 정책의 근본적인 취지에도 어긋난 것이어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새마을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중앙회장의 공석으로 지휘체계의 빈틈이 생기면서 중앙회 기획국과 일부 간부들이 중앙회가 추진하는 일련의 상황과 다른 별도의 서명을 받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월 26일 일부 간부 직원들의 명의로 발표된 ‘밝고 건강한 새마을 운동을 간절히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연판장을 만들어 중앙회와 전국 사무처를 대상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알리고 있다. 연판장에는 새마을 운동 회장단을 향해 “자신들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중앙회의 ‘경상북도 이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은 또 “중앙회 경북 이전은 전부터 내려오는 고유한 새마을 운동의 영역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반대 의견을 적시한 뒤 몇몇 국장급 간부직의 직책과 이름이 서명된 내용의 연판장을 작성, 전체 회원들에게 서명을 독려하고 있다. 서명 연판장에는 일부 간부들의 먼저 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7월 1일 오후 2시, 양평군청 대회의실(별관 4층)에서 '민선 8기 2주년 언론 브리핑'을 열고 2024년 양평 군정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전진선 군수는 "진심진력(盡心盡力)이란 통한다"며, 양평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군민, 공무원, 언론인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외 공모에서 수상하고, 양평군의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 진심이 통하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중 질의응답 시간에는 양평 인구 증가가 신생아나 청년이 아닌, 노후 전원생활을 위한 노인들의 증가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전 군수는 경로당 중심 사업을 확대하고, 65세 이상의 버스 교통비 전액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전 군수는 민선 8기의 전반기 성과로 출산과 양육 지원, 청년 정책, 친환경 농업 명성 유지, 세미원 배다리 개통, 도로 확충 등의 결과를 발표했다. 후반기에는 관광, SOD(Smart, Open, Dynamic) 프로젝트, 경제, 복지, 환경, 농업 등 6개의 항목으로 나누어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특히, 두물머리 국가 정원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남북 관계의 돌파구로서 양평이 자리매김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7월 1일 오전 11시,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민선 8기 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전반기 주요 성과와 향후 역점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구리 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서울 편입'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임을 강조하며, 지방자치법에 따른 정부 발의 방식을 통한 서울 편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백 시장은 향후 여론 조사를 거쳐 구리 시민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서울 편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서울 측과는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구리시의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리 시민들이 꼽은 민선 8기 전반기 가장 의미 있는 사업으로는 '갈매 멀티스포츠센터 건립', '구리시 투기과열지구 해제', '초중고교 입학금 지원', '출산 영유아 보육 지원' 등이 선정됐다. 후반기에 가장 필요하고 기대되는 사업으로는 '구리시 서울 편입', '대형마트 재유치',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등이 꼽혔다. 백 시장은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은 실생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경기도 김동연 지사가 화성 아리셀’ 리튬 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 “유가족 입장 재난 대응과 지원 대책, 재발 방지의 대책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9일 김동연 지사가 경기 화성시 ‘아리셀’ 화마로 숨진 희생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이같이 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유가족들은 “파견회사에 유족의 비상 연락처가 등록된 것으로 아는데 아무 연락이 없다. 유족이 일일이 수소문해서 사망 사실을 확인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고 김 지사에게 토로했다. 이어 유가족들은 신속한 사후 처리를 부탁한다며 “경찰서에서 유족의 언니도 가능하다고 해서 DNA 채취에 협조했는데 아들이 해야 한다고 또 연락이 와서 결국 아들이 했다”라며 유사 사례가 없도록 김 지사님께서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유가족 마음에 동감한다며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고용부 장관에서 연락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라며 “파견회사 미연락 등 유가족들이 겪으신 사례를 정리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어서 오후석 경기 행정2 부지사에게 “이러한 내용들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정리해 유가족 입장에서 재난 대응과 지원 대책, 재발
신상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민선 8기 전반기 임기 마지막인 제6차 정기회의를 주재하며 39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오후 3시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여러 안건이 의결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소규모 개발제한구역 해제(성남시),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 분담비 30%에서 50% 이상 상향(성남시), ▲특이(악성) 민원에 따른 직원 보호를 위한 ‘경범죄 처벌법’ 개정(안양시), ▲행정정보공개 청구 관련 제도 개선(김포시), ▲공동주택 명칭 변경과 주민등록 정정의 원스톱 서비스 추진(의왕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기요양급여 국비 부담률을 기타 의료급여수급자와 동일한 수준으로 부담(부천시) 등이 포함되었다. 이들 안건은 경기도와 중앙부처에 건의되고, 필요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정기회의 주재를 끝으로 신상진 협의회장은 2년 임기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협의회장은 앞선 5차례의 정기회의를 통해 131건의 시·군 건의 사항을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전달하여 51건(39%)의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 주요 사례로는 산업단지 내 주차장 용지 분양 가격 결정 기준 세분화(성남시), 옥외광고물법 개정(용인시), 기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지난 2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화성시가 사태 수습을 서두르고 있다. 화성시는 화재 발생 하루가 지난 25일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피해종합센터를 설치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경기도, 행안부, 고용노동부 등 13개 기관이 중앙부처와 협의하며 상황 종료시 까지 근무키로 했다.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23명, 중상 2명, 경상 6명 등으로 사상자 대부분이 외국인이고, 중국인이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서부경찰서도 유가족 확인을 위해 재해자와 유가족의 DNA를 대조하고 있으나 수습 시신의 상당수가 외국인이고, 훼손이 심해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성시는 유족과 일반 추모객들을 위해 화성시청과 서신면 다목적체육관에 임시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화재와 관련 25일 화재 현장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사고지역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행안부도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별개로 화성시에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긴급 지시했다. 경기남부경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용인지역 시민단체는 18일 용인시의회 청사 별관 신축과 관련, 시청사 3층 브리핑 룸에서 2차 기자회견을 갖고 “용인시 의회가 민생을 외면한 채 귀중한 시민 혈세로 불필요한 별관증축을 결사반대 한다”라며 시민들의 입장을 표명했다. 김기택 용인시의회 별관증축 결사반대 추진위원장을 비롯 용인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이날 “용인시의회가 108억 원의 예산을 들여 별관증축을 하는 것은 시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반대의견을 담은 탄원서, 궐기대회, 1인시위를 갖는 등 수 차례 반대의견을 제시했으나 시의회 측은 110만 시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라며 반감을 표시했다. 이들 단체는 또 그동안 시민단체의 반대의견에 대해 여러 방송사와 신문, 통신사, 지역신문사, 인터넷매체들이 앞장서 보도하는 것은 물론 대학교수들까지 동참해 개선책을 제시했으나 시민들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은 시의원들의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이슬람국가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 시 방문 때 소주병 사건으로 물의를 빚어 국가적 수치를 자초한 것은 물론 국민들의 공분을 산 의원들을 지난해 12월 윤리위원회 회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나라의 미래를 위한 출산. 출생 장려 문제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그동안 국가적 난제인 출산 문제와 관련 수 많은 저서와 전문가들의 잦은 토론이 있었으나 신통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다. 저출산 문제로 인한 국가나 국민의 걱정은 남의 일이 아니라 당면한 “너와 나” 우리의 일이다. 이 같은 주요한 시기에 우리들이 갖고 있는 걱정거리는 오늘 (사)한국출산장려협회 창설자인 박희준 이사장의 저서와 차원 높은 사고(思考)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다년간 출산 문제를 연구해 왔고, 실천에 옮기고 있는 그의 궤적(軌跡)이 출산 장려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산 운동가 박희준 박사 프로필 ▲극동 연방대 인구학박사 ▲(사)한국출산장려협회 이사장 ▲한국출산장려협회(미래연구소 1997년) 창설자 ▲임산부 튼살 크림 ‘프라젠트라’ 개발자 ▲을지대학 겸임교수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상 수상(2018년) - 주요 저서 ▲출산. 출생 장려 나라의 미래 ▲출산 장려 성공 시크랫 - 봉사활동 ▲출산 장려 운동 관련 총 80억 기부 ▲대한 사회복지회 미혼모 5천만원 기부 ▲홀트아동복지회 4천만원 기부 ▲ 기타 아동 출산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