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2월 11일부터 18일까지 ‘2023년 광명시 10대 뉴스’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올 한해 광명시의 주요 뉴스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시정 운영과 홍보 자료에 활용하고자 실시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 한해 광명시가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한 뉴스를 되짚어 보고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이번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문 문항은 혁신, 성장, 상생 3개 분야 총 33개 항목이다. 광명시민은 누구나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광명시청 누리집 메인 배너 접속을 통해 33개 항목 중 분야별로 최대 4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투표 결과는 오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9일 테이크호텔 광명에서 ‘2023 지방자치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 4회째를 맞는 지방자치어워드는 우수한 정책사례와 지역자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광명시, 자치분권대학이 공동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올해 지방자치어워드에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자치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우수정책 및 지역브랜드(정부·기관 부문), ‘자치生으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지역사회 공헌 사례(개인·단체 부문)와 지방정부의 기획, 홍보부서와 관련한 특색있는 홍보영상,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특별부문)을 공모해 출품작을 접수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발굴단이 되어 지역의 보물같은 자원과 인재를 추천했다. 출품작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로 1,509명의 주민심사단이 참여하는 토너먼트형 영상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이 선정됐다. 오는 19일에는 본선진출팀의 현장발표를 100여 명의 현장심사단이 평가하는 3차 심사를 통해 최종수상작이 결정된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광명시는 11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등 경기권 4개 지자체 대표가 모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은 안양천 지방정원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4개 자치단체 간 재원조달 등 상호 협력과 업무 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는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안양시는 재해영향평가, 군포시는 환경영향평가, 의왕시는 문화재 지표조사를 각각 추진하며, 4개 지자체는 관할 구역별로 인․허가 이행, 조성공사를 시행한다. 4개 시는 이와 함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동 실무협의회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그간 4개 지자체는 2021년 5월 안양천 명소화․고도화사업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안양천 명소화․고도화사업 행정협의회 창립(2021년 8월) ▲안양천 지방정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2021년 10월) ▲산림청 지방정원 조성예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 아트마켓 '명작(明作) 마켓'이 12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아트마켓은 경기도 및 광명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총 10명이 참여한다. 서양화, 동양화, 일러스트, 도자, 공예 등 다양한 장르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예술작품에 관심 있는 시민과 미술 애호가들이 다양한 작품을 광명시에서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전시 연계 판매로 작가들의 자생력 확보와 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이번 아트마켓을 통해 새로 발굴한 청년 작가들이 많아 뜻깊다”며 “단순 아트마켓이 아닌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시민들과 교류·소통 가능한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소방서는 소방시설법 개정(2022.12.1.시행) 관련 자동화재 속보설비 설치대상이 변경됐다고 11일 안내했다. 자동화재속보설비란 자동화재탐지설비와 연동으로 작동하여 자동적으로 화재신호를 소방관서에 통보하는 설비로, 금번 법령 개정에 따라 ▲업무시설, 공장, 창고시설, 국방.군사시설, 발전시설로 바닥면적 1,500㎡이상인 층이 있는 것, ▲전기저장시설, ▲고층건축물(30층이상) 등이 제외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기존에 설치된 대상이라 하더라도 신법 우선의 원칙에 따라 설치 제외가 가능하며 또한 방재실 등 화재 수신기가 설치된 장소에 24시간 화재를 감시할 수 있는 사람이 근무하고 있는 경우에도 설치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평재 서장은 “자동화재속보설비에 대한 설치대상이 변경됐지만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중요성이 변하는 것은 아닌만큼 작은 화재징후라도 화재를 빨리 인지하고 출동하여 초기에 대형화재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철거가 가능은 하지만 의무사항은 아닌만큼 철저한 유지관리로 화재를 예방하고 더 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2년 단위로 평가·인증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2022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전사적 CCM 인식확산과 고착화를 위해 중장기 CS·CCM 계획을 개정했으며, CCM 이념을 반영한 새로운 미션을 바탕으로 소비자중심의 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CSR 활동에 대한 경영진의 높은 의지와 ESG 경영체계 정립 노력,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집된 VOC 분석을 통한 주민 편의 지원 등 CCM 확산과 내재화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CCM 인증기관으로 재인정 받았다. 서일동 사장은 “고객만족도 향상 및 시민중심 공감경영을 위해 전사적으로 교육을 확대하여 임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CCM 재인증을 통해 보다 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업사이클 상생기부 프로젝트’의 하나로 불용가구로 만든 업사이클 가구 23점을 장애인, 어린이를 위한 공간 총 19곳에 전달하는 기부식을 진행했다. ‘업사이클 상생기부 프로젝트’는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해 2018년부터 6년째 추진 중인 친환경 ESG 사업이다. 지역의 사업장, 공공시설 등에서 기부한 불용가구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새로운 업사이클 가구로 디자인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올해는 광명시 동네학교지역아동센터(센터장 변희종)에서 기증한 원목 불용가구들과 물류 기업 ㈜이씨에이시스템(대표 이중순)이 제공한 재생 가능한 목재 등을 활용해 3~4인용 테이블 20점과 선반 3점을 제작했다. 가구 업사이클 작업에는 광명시민 목공 동호회 ‘세모나(세상의 모든 나무)’ 등 지역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 ‘UV365PLUS(대표 박정진)’도 가구 마감 작업에 UV 항균 코팅 기술을 무상 지원하는 등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n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 주관으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2023년 한 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부한 후원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With-Hope 만남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공연에 이어 2023년 모금·배분 실적을 보고하고 올 한해 나눔에 동참해 준 개인, 기업, 단체 후원자들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11년 4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출범한 이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총 누적 모금액 250억 원을 달성했다”며 “따뜻한 광명을 만들어 주신 후원자들께 광명시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기부는 스스로를 가치 있게 만들기도 하지만 지역사회의 가치를 지켜내는 일”이라며 “다 같이 연대와 화합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라며 광명시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경기가 어려워 모두가 힘든 시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가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한 ‘2023. 광명시 독서마라톤 대회’가 완주자 73명을 배출하는 등 성황 속에 레이스를 마쳤다. 광명시 독서마라톤 대회는 시민들이 참여해 연간 독서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독서 시민운동이다.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해 시민들이 광명시 도서관에서 대출해 책을 읽고 ‘독서일지’를 작성하면 1쪽을 2m로 환산해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이다. 코스는 14세 미만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5㎞, 10㎞ 코스, 일반인이 참여하는 하프(21.1㎞), 풀(41.195㎞) 코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코스(41.195㎞)가 있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돼 지난해까지 2천625명이 참여 637명이 완주했으며, 올해는 234명이 참가해 개인 40명, 9가족 33명 등 73명이 완주했다. 완주자 수는 코스별로 5㎞ 7명, 10㎞ 8명, 하프 16명, 풀 코스 9명, 가족 코스 33명이다, 올해 대회는 지난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이 기간 내에 완주하려면 5㎞ 책 15권, 10㎞ 30권, 하프 40권, 풀 코스는 80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 대표 관광지 광명동굴에 겨울밤을 밝히는 빛으로 가득한 인생샷 포토존이 펼쳐진다. 2023년 제1회 광명동굴 빛 축제가 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광명동굴 내부에 새로운 문화공간 웨이브(WAVE)를 선보인다고 광명도시공사는 밝혔다. 2023년 제1회 광명동굴 빛 축제는 지난 5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며, 빛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은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6시 광명동굴 빛의광장에서 개최된다. 평화의 빛을 밝히는 광명동굴 빛 축제 점등식에서는 LED 갑옷으로 무장한 댄스 퍼포먼스와 레이져쇼를 시작으로 캄캄한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드론라이트쇼'를 즐길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은 먹거리부스와 함께 오후 4시부터 광명시 지역공연팀의 버스킹 공연도 즐길 수 있다. 공사는 제1회 광명동굴 빛 축제와 동시에 “와인의 물결, 평화의 물결”을 주제로 광명동굴 내부에 새로운 문화공간 웨이브(WAVE: 변화, 물결)를 선보인다. 기존 와인동굴의 노후된 시설물을 걷어내고 고보라이팅, 빛 조형물, 프로젝션 맵핑 등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아름다운 빛과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