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26일 시청 문향재에서 진행된 성탄절 예배에서 의정부교행협의회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00포(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975년 창립한 의정부교행협의회는 오랜 시간 꾸준한 기부와 지역사회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삼 회장은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 같이 의정부 시민들의 선한 영향력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힘든 시기에 의정부교행협의회의 이웃돕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꼭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27일 한국효문화센터 경기북부지회가 의정부시 저소득가구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한국효문화센터 경기북부지회 전현례 대표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전현례 대표는 “올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한국효문화센터 경기북부지회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효문화센터 경기북부지회는 우수한 민족문화인 효문화를 연구해 국내외 널리 알리고, 일반인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효문화 교육 및 각종 행사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사회화하며 효행 문화를 계승 및 발전하는 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지역위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 22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지역위원회 김민철 국회의원, 오석규 도의원, 김연균, 이계옥, 김지호, 조세일, 정미영 시의원 총 7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김민철 국회의원은 “2024년 갑진년 의정부 시민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지역위원회의 마음을 담아 저소득가구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지역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이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큰 힘과 위로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김민철 국회의원은 1월에도 100만 원을 전달하며 의정부시 나눔리더 24호로 가입하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지역위원회 이름으로 의정부시 저소득가구에 22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27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1천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으로 기탁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보장전달체계 모범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성금은 복지‧안전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 및 유관기관 연계협력 강화 등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기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형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의정부에서는 모처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기부와 연탄 나눔 등의 봉사활동이 활성화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자원봉사 실인원이 2019년 3만여 명에서 2022년 1만3천여 명으로 50%가 넘게 감소한 뒤 아직 큰 회복세는 보이지 않는다. 이에 의정부시는 코로나19 이후 급감한 자원봉사를 활성화시키고, 기존의 일률적인 봉사에서 벗어난 의정부만의 자원봉사 정책을 펼치고자 ‘자원봉사 step-up 프로젝트’(이하 스텝업)를 추진해 왔다. 의정부형 자원봉사의 시발점…자원봉사 스텝업(step-up) 프로젝트 스텝업은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의정부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했다. 의정부형 자원봉사 정책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시민과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진선)가 협업해 추진했다. 시민들을 비롯해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 시 자치행정과 등 여러 부서 직원들,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총 19명으로 구성했다. 구성원들은 총 6차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사회보장전달체계 모범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는 올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복지기능 강화 및 선제적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해 동별로 간호직 공무원을 전원 배치하는 등 보건+복지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고독사 예방, 무연고 사망자 관리 등 내실있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외에도 ▲시민 참여 및 유관기관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복지뮤지엄 개최 ▲통합사례관리 강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해피브릿지’ 확대 및 역량 강화 등을 시행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의 평가 결과가 있기까지 노력해 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27일 지구촌환경감시단연합회와 의정부시발전연대협의회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2층 경로식당에서 효나눔 급식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구촌환경감시단연합회와 의정부시발전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소고기 육개장과 떡 등이 담긴 식사를 제공했다. 김동근 시장도 이를 격려하고 일손에 도움을 주고자 단체회원들과 함께 식사배식을 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복지관 어르신들을 찾아준 단체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 수 있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26일 ㈜창조식품‧콩사랑두부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호원권역(호원2동․호원1동․의정부2동) 취약계층을 위한 냉동식품(육개장) 1천인분(6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청 본관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창조식품 이봉만 대표와 김성철 부장 등이 참석했다. ㈜창조식품은 2008년부터 의정부에 사업장을 두고 냉동식품을 생산․납품하는 기업이다. 매년 서울과 경기북부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및 봉사를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봉만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내년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기울이는 ㈜창조식품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창조식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호원권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 미래 발전의 발판이 될 ‘의정부도시공사’를 내년 2월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4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의 도시공사 전환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7월 ‘도시공사 설립과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12월 시의회의 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의결을 거쳐, 공단해산 및 공사설립 등기를 마쳤다. 이로써 내년 2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의정부도시공사로 전환해 출범한다. 의정부도시공사 설립의 필요성 ▶ 수익사업 가능한 공사체제로 전환 필요성 대두 1995년 설립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8년간 공공시설물의 관리․운영을 수행하는 데 머무르고 있다. 이 같은 공익사업 대행으로 수익은 적은 반면 시설유지비 등의 관리비용이 갈수록 증가됐다. 이에 수익성을 동반한 구조로의 전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현재 수지율 악화 등의 이유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4개 시군은 이미 도시공사를 운영 중이다. 이천, 가평, 연천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도 도시공사 전환을 추진 또는 검토 중이다. ▶ 대규모 개발사업의 전문적 추진 및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위기 단계 유지 및 대응체계 개편과 보건소 업무 정상화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 이는 12월 15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추이 등을 고려,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안을 발표한 데 따른 조치로 31일까지만 운영한다. 앞으로 관내 모든 선별진료소 운영은 종료되지만, 먹는 치료제를 처방해 주는 의료기관에서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는 입원환자와 보호자(간병인)에 한 해 일반의료기관에서 PCR검사(무료) 및 신속항원검사(RAT)가 가능하다. 다만, 일반 입원 예정자와 보호자, 고위험시설 종사자도 앞으로 무료 검사 대상에서 제외돼 의료기관에서 본인 부담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장연국 소장은 “코로나19의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종료에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감염병으로부터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