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100만 시대를 대비한 개혁신당 안만규 후보(남양주 을)는 16일 진접읍 금곡리 소재한 동신케미컬 타워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경영택 선거사무소 본부장은 개회선언에 이어 미약한 힘이나마 안 후보 소망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 자리에 섰다며 참석하신 지지자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안만규 후보는 내빈소개를 한뒤 바쁘신 일정에도 자리에 참석한 이준석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경의를 표한 뒤 조응천 최고위원, 구리시 김구영후보, 전) 남양주시장 김영희, 김미리 도의원, 선거캠프 전상호 고문, 정당 관계자등 지역주민 약 3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도로교통 전문가임을 공약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신유철 기자] 남양주시 100만 시대를 대비한 개혁신당 안만규 후보(남양주 을)는 16일 진접읍 금곡리 소재한 동신케미컬 타워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경영택 선거사무소 본부장은 개회선언에 이어 미약한 힘이나마 안 후보 소망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 자리에 섰다며 참석하신 지지자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안만규 후보는 내빈소개를 한뒤 바쁘신 일정에도 자리에 참석한 이준석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경의를 표한 뒤 조응천 최고위원, 구리시 김구영후보, 전) 남양주시장 김영희, 김미리 도의원, 선거캠프 전상호 고문, 정당 관계자등 지역주민 약 3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도로교통 전문가임을 공약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시청 공무원이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시의원을 상대로 잦은 고소 고발을 하는 것이 타당한 일인가?” “집행부를 무시하는 태도로 갑질 식 제소를 계속하는 시 공무원의 잘못된 행동을 알면서도 보고만 있는 시장의 속내는 무엇입니까?” 최근 김포시에 근무하는 공무원의 갑질 식 잦은 파행을 참지 못한 일부 시의원들이 공개적으로 해당 공무원의 징계와 파면을 요구하고 나서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 유매희 김포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 232회 김포시 임시회장에서 “복무규정을 무시한 채 잦은 고소를 일삼는 홍보담당관의 태도는 집행부에 대한 갑질이 분명하다”며 “김병수 시장은 근무 기강 확립을 위해 강력한 징계와 파면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매번 회기마다 사건이 끊이지 않은 홍보담당관의 막말은 그야말로 막장"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뒤 ”최근 심의까지도 안하 무인식 태도로 정상 심의가 불가한 상태"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처럼 유의원이 흥분해서 홍보담당관을 성토하는 것은 홍보담당관은 과거 분별없는 행동 때문이다. 홍보담당관은 상임위장에서 공식 질의하는 의원을 갑질로 고소한 뒤 성희롱 운운하며 해당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 사건은 지난 1월 26일 열린
경기도 구리시 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지난 5일 고객과 유통인의 건강과 쾌적한 실내 환경조성을 위해 ‘저공해 친환경 노면 청소차’를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기로 작동되는 노면 청소차는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제품으로 디젤 청소차와는 달리 대기 환경오염 줄이고 예산 절감은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에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농수물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노면 청소차는 도매시장 내 경매장, 주 통로를 비롯한 중도매인 점포 앞 청소를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먼지, 쓰레기, 이물질 등을 흡입하고 살수 장비를 사용한 뒤 청소를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실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김진수 사장은 “친환경 노면청소차 운영으로 도매시장 경매장 등 실내 비산먼지 제거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 앞으로도 이용고객의 환경편의 제공과 유통인의 영업환경에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시민들의 위생환경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 신유철 기자]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이종현 기자] 2024년 3월 6일 11시 30분 성남시청 한누리실(3층)에서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2011년 신청사 이전으로 침체한 원도심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12년 설립에 대해 중점사업 추진 상황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한광섭 본부장은 지난 12년 동안 전통시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성남시 기초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지난 12년간 성남시상권을 둘러싼 유통환경은 어느 때보다 급격히 변했다고 말하면서 온라인 쇼핑은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일상이 되었고 SNS를 기반으로 한 MZ세대의 취향은 새로운 스타 상권을 탄생시키며 상권 변화의 속도를 높였다‘라고 밝혔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이러한 급격한 변화와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특화 거리 조성, 골목형 상점가 육성, 상권 공동마케팅, 상인 교육, 점포 안전 및 환경 개선, 온라인 마케팅 지원, 국·도비 공모 사업 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고 말했다. 특히 한 본부장은 모란민속 5일장은 주말 최대 10만여 명이 방문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장터라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 하
연천지역에 거론되고 있는 ‘고능리 사업장폐기물 최종 처리시설’이 벽에 부딪혀 표류하고 있다. 이 문제와 관련 현지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대하는 가운데 지자체인 연천군, 군의회, 중앙부처인 환경청의 의견이 서로 달라 갈등의 폭이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당면한 지역 주요 현안 문제의 결정을 앞두고 연천군을 비롯 관련 기관이 나서 해결책을 서두르고 있지만 주민설득에 역부족인 것 같다. 이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현지 주민들은 “혹시라도 자신들 모르게 군 측과 매립장 설치 입안 신청을 낸 업체 측이 모종의 은밀한 협상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주민들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는 연천군은 계속해서 집행부인 의회와 주민들의 눈치를 보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분위기 속에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먼저 연천군 측과 군의회의 태도를 살펴보자. 군 측 해당 부서인 도시계획과는 기본행정절차인 군의회에 안건을 상정한 뒤 추가 행정절차를 서두르고 있다. 실무부서 관계자들은 ‘관련 실. 국과 협의해 조건부 수용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수시로 군청을 드나들며 여론의 추이를 살피는 (주)에코 드림 관계자들과 계속해서 협의하는 것으로 알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브랜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안」을 6일 개회하는 제24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해당 조례안은 관광객 1,0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파주시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브랜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우수업체를 육성해 관광객들의 소비처를 확대함으로써 관광수익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관광기념품 우수업체 지원 ▲관광기념품 홍보관 설치 ▲관광기념품 공모전 및 판로개척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 의원은 “관광수입은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다른 정책들에 비해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며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파주시의 대내외적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복부 정맥 패턴을 인식해 반려동물을 특정하는 새로운 반려동물 등록 신기술, 반려동물 집을 찾아가 장례를 치르는 이동식 장례 서비스 등 반려동물 관련 신기술과 사업 6건이 경기도의 컨설팅으로 실증 특례를 받았다. 경기도는 2023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경기도 규제샌드박스 컨설팅을 지원받은 6개 기업이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통해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규제샌드박스란 신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일정 기간 현행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시장 출시와 시험·검증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 제도를 활용하려는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6건은 ▲반려동물의 등록(1) ▲반려동물 이동·운송(1)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3) ▲반려동물의 이동식 장례(1) 등으로 모두 반려동물과 관련이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 앞으로 반려동물 등록부터 장례까지 다양한 서비스와 산업이 생길 전망이다. A기업은 반려동물의 복부 정맥 영상을 촬영한 후 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제보할 ‘경기도 희망보듬이’를 작년 1만 명 모집에서 올해 3만 명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희망보듬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찾아 긴급복지 핫라인, 긴급복지 콜센터, 경기복G톡(카카오톡 채널), 긴급복지 콜센터 누리집 등에 제보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희망보듬이는 복지 단체 종사자, 공공기관, 신고의무자, 생활업종 종사자 등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며 일반 도민도 참여할 수 있다. 작년 6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경기도 희망보듬이’ 참여 인원이 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도는 희망보듬이 활동 장려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온라인 영상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온라인신분증과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박물관, 휴양림, 수목원 입장료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경기도 위기 이웃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를 29일 개정했다. ‘경기도 희망보듬이’ 모집과 활동 지원에 관한 근거 규정을 포함하고 있어 도가 추진하는 인적 안전망인 희망보듬이 정책에 힘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가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기회소득’의 하나인 농어민기회소득을 이르면 올 4분기 지급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난 28일 도청에서 ‘경기도 농어민기회소득 도입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4월 중 시군, 농어업 관련단체, 전문가 등과 함께하는 대토론회를 여는 등 정책 공론화 작업을 밟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농어민기회소득은 청년농어민(50세 미만), 귀농어민(최근 5년 이내 귀농), 환경농어업인(친환경, 동물복지, 명품수산 등 인증) 1만 7천700여 명에게 월 15만 원(연 18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농어촌 고령화에 따른 청년 및 귀농어민들의 농어업 활동,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는 환경농업인들의 가치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농민·농촌기본소득과는 중복 지원이 안 돼 신청할 때 주의해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대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해 주는 ‘기회소득’을 농어민에 확장한 것이다. 도는 이 같은 정책 공론화 과정을 바탕으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