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12월 1일 금요일 오후 7시 ‘남경주&송은혜의 뮤지컬 넘버콘서트’와 12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남상일&리사의 '뮤지컬, 국악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공연산책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고지원금으로 운영되는 공연이다. 12월 1일은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2023년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크리스틴 역) 송은혜가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를 노래한다. 12월 2일은 K-소리 신동 출신의 국악계 슈퍼스타 남상일과 인기 있는 예능 프로그램의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과 국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켓 오픈은 유료회원은 10월 16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공연은 음악을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13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덕현 군수와 60개 공약사업 주관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연천군은 60개 공약 주관부서장들의 보고를 통해 지난 1년간의 공약사업 진행 상황과 공약명 변경 등 6건을 심의·의결하고 주요 변경 내용이 있는 공약 6건을 중점 보고했다. 60개 공약 주관부서장들은 지난 1년간의 추진실적과 사업추진 시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을 비롯해 앞으로의 추진계획 등에 대해 보고했으며 공약이행평가단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말 기준 현재 공약사항 이행률은 39%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약이행평가단은 회의에 이어 ▲국도3호선 연천IC 연계도로 개설공사 조기 착공 ▲1호선 전철 역사 주변 기반시설 확충 ▲전곡3리 공영주차장 조성 ▲임진강 수변공원 개발 4개 주요 공약사업 현장을 방문, 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김영봉 단장은 “이번 회의와 현장방문으로 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운영 상황과 향후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소방서는 소방안전 저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연천군 관내 ‘다중운집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기획단속 추진 계획을 밝혔다. 단속대상은 가을철 및 연말·연시 각종 행사에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모이는 관내 문화및집회시설 등이며, 사전안내 및 홍보 후 오는 10월 16일부터 12월 말까지 기획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확인 ▲수신반 등 임의 조작 및 동력감시제어반 등 불능상태로 방치하는 행위 ▲피난 및 방화시설 등 유지관리 확인 ▲무허가위험물 저장 및 취급행위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사전 안전 점검 및 단속을 통해 연천군민과 연천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수련관)은 최근 연천군보조경기장에서 청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시기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증진과 경쟁보다는 서로 협력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청소년과 학부모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대회는 총25개팀(초등 19팀, 중등 6팀)이 조별리그 예선과 토너먼트 본선으로 나뉘어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선의의 경쟁과 멋진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 또 풋살경기 외에도 함께 응원을 온 가족들을 위해 “캐논 슛” 이벤트 대회를 통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재단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여 최선을 다한 청소년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즐거운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최근 수레울아트홀에서 ‘개성 식문화로 고려에서 조선을 잇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개성 출신 실향민 어르신들, 문화관광해설사, 외식업 관계자 등 민관학계 전문가 등 160여 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민관학계 전문가들은 개성 출신 실향민 63명의 생생한 구술과 선행연구를 통해 나타난 개성 식문화를 공유했으며, 이를 ‘연천군’ 하면 떠오르는 대표 음식문화로 만들기 위한 비전과 ‘연천 미식관광 3개년 프로젝트(안)’을 제시했다. 개성 의례음식문화 전시와 개성의 전통 디저트 시식이 함께 이루어져 개성 식문화를 오감으로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연천군이 개성시와 시공간 차원에서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개성 식문화’를 문화유산으로 계승하고, 관광자원화를 통해 ‘역사문화 미식도시, 연천’을 향한 도약의 시작이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11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가 주관하는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약 550여명이 참여했으며 식전행사, 위안공연,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단체 62명(개소)을 치하하고 표창을 수여해 어르신 공경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정남훈 대한노인회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노인의 날을 맞이해 기쁜 마음이며, 여기에 계신 여러분이 이 시대의 주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며 “우리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인생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2024년도에는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 추진 및 연천군 노인회관이 내년 초 착공하여 연말에 완공 예정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교육지원청은 경기도 최북단 접적지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인 환경과 급변하는 세계 안보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통일한국의 위대한 역사를 창출하기 위한 밑바탕을 선도적으로 마련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통일 안보 교육을 연천군 소재 열쇠전망대를 비롯한 DMZ 휴전선 부근 안보 현장에서 탐방과 견학을 통한 안보 교육을 시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 10월 12일 10시부터 17시까지 연천군과 강원도 철원군 일대의 휴전선 일대를 탐방하는 활동으로 전개됐다. 이 행사를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소명감과 책무성을 갖게 됐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통일 안보 교육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참여한 연수생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이번 연수는 연천군에 속하여 있고 보병 5사단 관할 ‘열쇠전망대’에서 DMZ의 모습과 분단의 현실을 직접 관찰하고 남북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의 현실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면서 통일한국의 새 역사를 위한 공직자의 사명을 되새기며 굶주림과 인권이 존중되지 못한 북녘 동포들에게 복지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소방서는 11일 연천군 국도 일대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검사는 도로상 주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의 ‘위험물 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위험물의 운송·운반 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운송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 검사 내용으로는 ▲위험물 운송자 자격 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위험물 수납 용기 적정 수량 여부 ▲위험물 운반기준 준수 여부 ▲운반 용기의 차량 고정 적정 여부 ▲차량용 소화기 비치 여부 확인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위험물 사고는 특성상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관계인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위험물 운송 및 운반 차량의 불시 가두검사로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운송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의회는 10일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 전원 공동발의) ▲연천군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 전원 공동발의)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희망마을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빈집활용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202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3차 변경계획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 등 조례안 10건, 중요재산취득처분안 1건, 기금안 1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정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이 이루어진다. 심상금 의장은 “한 해를 마무리할 시기가 다가오는데, 연초에 계획된 사업들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내년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1호선 개통(경원선 전철)을 앞두고 주요 사업 현장을 살피며 군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현장행정’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10일 연천군에 따르면 김덕현 군수는 취임 이후 매일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역점 사업의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김덕현 군수는 취임 이후 ‘현장행정’을 강조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4대 군정 방침으로 ▲사통팔달(四通八達) ▲평생복지(平生福祉) ▲산업융합(産業融合) ▲보존관광(保存觀光)을 제시하며 교통 인프라 확충, 우수기업 유치, 생애주기별 복지 시스템 구축, 지역 축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처럼 취임 때부터 현장을 강조한 김덕현 군수는 지역현안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매일 동분서주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앞서 김덕현 군수는 중면 임진강 댑싸리 정원을 비롯해 장남면 통일바라기축제, 당포성 별빛축제, 재인폭포 자연유산 신규지정 기념행사, 벼베기 활동 등에 참석하며 주민과 소통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국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