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사업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중 최근 5년 내 동일 사업 지원 실적이 없는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이번 휴게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경비·청소노동자의 휴게권 및 노동 권익을 보호하여 근로조건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주요 지원 범위는 시설 개선(휴게실·경비실 구조물, 안전·보건시설, 환기·환풍, 샤워시설, 도배, 장판 등), 교체·구입(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 휴게실 지상 신축 등이다. 지원 금액은 신청 단지별 최대 500만원으로 신청서는 이번 달 20일부터 다음 달 12월 29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서를 제출한 단지는 현장 조사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단지로 최종 결정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8일, 보산동 평화로 2546 1층에 소재한 1973카페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도시재생 안전마을 디자인수립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된 안전마을 디자인수립 교육은 지난 11월 13일부터 5회에 걸쳐 마을의 안전 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설물 배치, 만족도가 높은 사업 진행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구상하고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도시 재생의 비전 공유, 안전마을의 이해 및 동네 탐방, 소규모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리동네 탐방에서는 보산동 더드림 재생사업 시설사업과 관련해 보다 실제적인 주민 의견을 수렴했고 탐방 과정을 통해 선정한 시범골목에서는 주민 참여형 소규모 실습을 진행해 교육의 체감도를 높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도시재생 안전마을 디자인수립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동네의 안전과 발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통해 지역의 미래 발전에 기여해 주시는 주민 여러분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통과 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경기도 주관 ‘2023년 체납자 실태조사(2022년 실적)평가’에서 높은 성적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체납관리단 실태조사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했으며, ▲체납관리단 채용비율, ▲체납관리단 1인당 현장방문율, ▲체납관리단 체납액 징수비율, ▲복지연계 인원비율 등 총 5개 지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복지부서와 연계해 경제 회생을 돕는 등 실태조사 전반에 대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동두천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10명의 체납관리단을 채용했으며 체납자 10,218명을 방문해 체납액 약 6억 원을 징수, 생계형 체납자 15명을 복지부서와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을 포함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쁘다”라고 말하며, “내년도에도 체납자 실태조사를 철저히 해 맞춤형 체납 징수 활동을 통해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8일 하나로웨딩홀에서 제44회 흰 지팡이의 날, 제97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해 동두천시 시각장애인 복지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회 회원과 가족, 인근 지역 협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흰 지팡이 헌장 낭독, 복지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남일 지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이 보이지 않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시각장애인의 인내와 용기는 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하는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2000년도 개설 이래 점자 교실, 은빛축제, 보행교육, 일상생활 교육 등 다양한 사업으로 시각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신규위원 위촉,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변경(안) 및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은 2023년 한 해 동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의 신설 및 폐지, 목표 및 예산 등의 변경이 있는 22개 사업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또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은 ‘열린 마음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공동체’라는 목표 아래 9대 추진전략과 59개 세부 사업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을 축하드린다”라며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 계신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주민들의 복합적 욕구에 대응하는 복지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기구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춘하추동’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캠페인은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두려움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예방하고자 한다. 캠페인 주제는‘잃어버렸던 나만의 계절 찾기 이벤트 - 시즌 four, 겨울 찾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새 창(팝업창)을 참조하면 된다. 특히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50명을 무작위 추첨해 소정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11월 20일, 『2024년 노후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 종합 계획을 공고했다. 이 지원사업은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된 관내 공동주택 중 최근 5년 내 보조금 지원 실적이 없는 단지를 대상으로 노후 공용시설물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주택단지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지원 범위는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가로등 유지∙보수 등이며, 지원 금액은 공동주택 단지 별 총 세대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신청서는 이번 달 20일부터 다음 달(12월) 29일까지 접수하며, 신청서를 제출한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단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2023년 민방위 법정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대원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보충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4월, 9월, 11월 3회에 걸쳐 민방위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 미이수 대원들의 교육 이수 편의를 돕고자 마지막 보충 교육을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2023년 민방위 교육을 아직 이수하지 못한 민방위 1~2년 차 대원들은 다가오는 12월 1일에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2층 공연장에서 13시 30분부터 실시되는 4시간 교육에 참석하면 된다. 주차는 송내4 공영주차장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민방위 대원들은 매년 민방위 교육을 이수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1~2년 차 대원들은 4시간 집합교육을 받아야 하고 3~4년 차 대원들은 사이버교육으로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들은 1시간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 미이수 시 10만원 상당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므로 반드시 연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만약 해외에 3개월 이상 체류 중이면 민방위 교육 면제 신청이 가능하므로 해당 대원들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팩스, 우편, 정부 24로 신청하여 과태료 부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7일, 관내 신흥고등학교 학생들 25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를 펼쳤다. 또한 배식 봉사를 마치고 박형덕 시장은 시에서 지원하는 드론 수업 프로그램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과 학생회 임원 등 16명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 “관내 학생들을 위해 여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전했다. 이에 학생들도 본인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시에서 특별히 지원해 줬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얘기하는 등 미래의 교육 발전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시에서는 올해 신흥고등학교에 드론 수업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27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더불어 내년에는 코딩 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학생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85백만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의 미래인 학생들이 내 고장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개선 사업의 꾸준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국제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롱시 대표단이 동두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 첫날인 26일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부이 반 너 빈롱시 당 서기를 비롯한 양 도시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환영 만찬이 있었다. 방문 이틀 차인 27일에는 양 도시 대표단이 함께 간담회를 가진 후, 동두천시 관내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양 도시는 의료봉사, 청소년 교류, 공무원 상호 교환 근무 등 향후 교류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빈롱시 대표단은 반다비 체육센터, 시립도서관, 보산동 관광특구, 보건소, 자연휴양림 등 동두천시의 다양한 시설을 살펴봤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사업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공동 사업 추진에 날개를 달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와 빈롱시는 2012년 11월에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2013년 11월 자매도시로 승격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올해로 공식 교류 11주년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