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13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6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 및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군의회 의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의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유공자 및 단체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제13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지역의 사회복지을 실현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애쓰신 사회복지 관계자 및 종사자분들을 격려하고 또한 웃음으로 사기충전 할 수 있도록 2부 웃음가득 문화공연 넌버빌 퍼포먼스 코미디 옹알스 공연으로 준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에 사회복지의 발전은 군민의 행복감이고 연천군의 발전이다. 연천군민이 행복감을 느끼고 더욱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연천군의 지역복지에 소중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협력과 지원을 통해 종사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6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우종민 부군수 등 자문위원회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BIX 식물바이오산업지원센터 구축기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내 계획 중인 식물 바이오 산업지원센터에 대한 과업개요, 환경 및 현황분석, 실행계획수립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경기북부는 1차산업 위주의 산업체계로 식물 또는 천연물을 소재로 한 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등의 그린 바이오 기업지원시설은 전무한 실정으로, 식품군이 모여있는 포천, 양주, 연천의 기업을 위해 시험, 분석기관 등의 필요성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반해 과도한 시설 및 장비구축은 지자체에서 운영비를 충당해야 하는 부담감에 대해 직영, 위탁운영, 장비 장기사용계약 등의 운영방법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우종민 부군수는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미래산업의 거점 지역으로 연천BIX 산업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연천BIX내 그린바이오 산업의 앵커기업인 ㈜우리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가 주관하는 제3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연천군 청소년 2개팀(개인참가 포함)이 2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제3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아트센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부문 17개 종목의 경연이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감수성 및 역량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연천군은 지난 7월 12일(수) 연천군 청소년종합예술제 예선전을 개최했으며 예선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14팀이 연천군 청소년을 대표하여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4개부문 8개 종목에 참가했다. 이 중 2개 종목에서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 1건, 특별상(주관단체상) 1건을 수상했다. 이날 최우수상에는 ▲문학(산문)부문 전곡고등학교 장건희, 특별상은 ▲음악(한국음악 기악합주)부문 백의초등학교 백의노리꾼이 수상을 했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참가자를 진심으로 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4일부터 5일까지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군청 소속 전 직원과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 강사인 나은숙, 문지윤 강사와 함께 4대 폭력의 발생 원인을 알아보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직원들의 인식 변화를 이끄는 강의가 이뤄졌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예방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폭력‧성희롱을 방지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다음달 10월에는 기관장 및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위직 별도 폭력예방을 실시할 예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16일간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중점 관리 대상업소 및 위반행위 반복업소 등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 이번 추석 연휴 특별 감시․단속은 홍보계도·단속, 순찰·상황실 운영, 기술지원의 3단계로 구분해 추진된다. 먼저 1단계로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특별 감시․단속 계획을 홍보하여 사업장의 자율점검을 유도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2단계로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연휴 기간 연천군청 환경보호과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환경오염사고 대응 및 하천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3단계로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연천군민에게 더욱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하고,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임진강 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소방서는 관내 글로벌 안전119강사(다같이팀)의 김마리골드와 칸다르조슬린이 외국인 대상 소방안전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안전119강사단은 올해 4월에 출범됐으며, 전국 최초로 9개국의 외국인 안전강사들로 구성되어 연천 등 경기도 주요 8개 소방관서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화재 신고방법 및 화재시 행동요령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화재예방 및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수칙 ▲심폐소생술 및 AED사용법 ▲기도폐쇄 하임리히법 ▲상황별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 등이 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글로벌 안전119강사 활동을 통해 소방안전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외국인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도내 외국인들을 위해 더 나은 양질의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이번 표창은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의 추천으로 성사됐으며, 소방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의회 김미경 부의장, 박영철 의원이 5일 개회한 제279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미경 부의장은 ‘경원선(동두천~연천) 전철 사업과 관련하여 국민경제와 공익적 기능을 수행해야 하는 국토교통부와 철도관리공단에게 바란다.’ 라는 주제로 발언했다. 김미경 부의장은 2023년 10월 개통 예정이었던 전철이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인상에 따른 역무자동화시스템 개선 및 안정화 작업으로 개통 일정이 12월로 연기된 사항을 언급하며, “연천군은 국가나 광역시도가 하는 행위로 인하여 언제까지 피해를 보고 희생을 강요받아야 하는지 반문하고 싶다.”고 토로했다. 이어 국토교통부와 철도관리공단은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개통 시기를 확정 지어 주고 공문화 된 답변을 해 줄 것을 강력 촉구했다. 또한 전철이 개통되고 나면 운행 시격 단축 과제가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전철 개통 전에 전철 운행 시격을 줄일 방안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개통 후 불편의 민원을 받아 시격 차를 해결하려면 너무 늦은 때이며, 때를 놓치면 불편은 고스란히 우리 군민이 몫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의회는 5일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의회 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부의장 발의) ▲연천군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영철 의원 발의) ▲연천군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양희 의원 발의) ▲연천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재구 의원 발의) ▲연천군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배두영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7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연천군 연강큰물터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연천군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호우 피해' 사망자·유가족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조례안 15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1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의사 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두천~연천 전철 사업과 관련하여 국민경제와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여야 하는 국토교통부와 철도관리공단에게 바란다(김미경 부의장) ▲경원선(연천~신탄리간) 열차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관내 만19~34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에 필요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1차에 신청하지 못한 청년들이 2차 신청기간인 2023년 10월 2일부터 11월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기준은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시험응시 완료하여야 하며 응시 시점 미취업 상태인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료 지원 자격증 종류는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95종에 대해 1인 1회당 최대 10만원을 3회까지 신청 할 수 있으며, 1차 신청 잔여 회수가 남아 있는 경우 잔여 회수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단, 1차 신청자 중 총 3회 합산 신청 금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 지원금 10만원 범위 내에서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오는 22일까지 중면 횡산리 연강갤러리에서 ‘정전 70주년 기념 지역작가 초대전’를 연다. 이번 지역작가 초대전은 한국전쟁과 정전 70주년을 주제로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초대전에는 김기상, 김미애, 김봉숙, 김옥의, 김태영, 박신구, 박연순, 박현자, 서광자, 서용인 등 28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30여 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기간 해설사가 연강갤러리에서 관람객을 위해 작품 해설을 돕는다. 연천군은 한국전쟁 당시 16개 UN 참전국 군대가 모두 전투를 치렀던 유일한 지역인 만큼 이번 기념전이 갖는 의미가 크다. 세계인은 물론 한국인에게조차 기억 저편으로 희미해져 가는 한국전쟁. 그러나 여전히 한반도는 남과 북으로 분단돼 있고, 잊힌 전쟁의 비극 또한 진행 중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참전용사들이 영면하면서 전쟁을 기억하는 이들도 속속 사라지고 있다. 연천군은 이번 지역작가 초대전을 통해 한국전쟁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 평화도시 연천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접경지역인 연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