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3일 봉사단체 ‘동근해가 떴습니다’가 저소득가구를 위한 250만 원 상당의 컵라면 25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청 현관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나승은 회장과 회원 7명이 참석했다. 나승은 회장은 “의정부시 저소득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컵라면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단체 ‘동근해가 떴습니다’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부해 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일자리 창출과 세수 확보를 위해 애쓰고 있는 시청 경제일자리국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12월 12일 ‘카페 무지개’로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달 손님은 경제일자리국 소속 직원 10명으로 최근 재오픈한 청내 카페에 모였다. 김동근 시장은 출퇴근, 일상생활, 근무 시 애로사항 등 일상적인 대화를 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재정위기 대응에 따른 세수확보 등 각종 현안업무에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가 바뀌기 위해서는 함께 일하는 동료 공직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다 의미 있고 건전한 소통을 위해 직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갖도록 다방면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는 지난 12월 13일(수) 2024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교육 및 유관기관 간 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의정부 관내 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업무담당자 등 약 120명이 참여했다. 2024년 예산편성 연수에서는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핵심 교육사업 집중 ▲불요불급한 지출 억제하여 건전재정 기조 확립 ▲학교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자율적 예산 편성 ▲부서별 공정한 재원 배분 ▲성장이 있는 학교 자율과제 예산편성 및 운용 등이 강조됐다. 이어진 유관기관(의정부경찰서 경비안보과)의 정책설명회에서는 학교 시설 방호 및 외부인 출입통제, 학교 화재 예방 관련 주요사항을 전달하며 교육공동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자는데 그 뜻을 같이 했다. 원순자 교육장은“성장과 배움이 있는 교육활동 실천을 위한 예산편성 및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겨울철 학교 시설 안전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관내 늘봄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은 따뜻한 책임돌봄 Re_SPECT 늘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늘봄학교를 시범운영하고 있는 동오초, 훈민초, 의정부장암초 그리고 의정부초에서 진행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은 세계 각국의 음악장르를 라틴과 국악 타악기, 드럼, 클래식 색소폰으로 재구성한 신선한 월드 뮤직공연으로 연주곡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은“늘봄학교에 직접 찾아와서 재미있는 공연과 체험을 해서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늘봄학교 담당교사는 “늘봄학교에 대한 공감대가 부족했는데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늘봄학교에 대해 관심갖게 됐고,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앞으로 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더 좋은 양질의 방과후·돌봄서비스를 지원하여 따뜻한 책임돌봄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겨울철을 맞아 11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김장김치 총 5천184상자(10kg 단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여느 때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시는 매년 겨울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를 지원하고자 시민들의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해 ‘김장나누기 행복곱하기’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기간 이후 4년만에 대면 행사를 개최, 총 2천662상자의 김장김치를 제작해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시에서 추진하는 행사뿐만아니라 행정복지센터 및 동 주민센터에서도 자체적으로 김장 행사를 한다.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단체 회원들과 함께 저소득층 총 2천522가구에 전달했다. 박현창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시민들의 성금이 모여 매년 김장김치를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100일간 사랑릴레이 성금 기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 2월 8일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3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한파 및 폭설 등에 대비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발굴 대상은 ▲빅데이터의 복지 대상자 발굴시스템을 활용한 보건복지부 명단 및 시 자체 기획발굴 대상자 ▲2023년 하반기 긴급복지 신청자 중 추가 도움이 필요한 가구 ▲동 자체발굴 사업을 통한 대상자 ▲맞춤형 급여 신청 탈락자 및 중지자 ▲고시원, 반지하 등에서 생활하는 주거 취약계층 등이다. 이외에도 노인, 장애인, 아동, 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부서별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보호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각 주민센터마다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과 특화사업을 실시한다. 아울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를 활용한 민관협력 지역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선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맞춤형 급여 등 공적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이 같은 지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2월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경제 정책 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조직과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을 통한 지속가능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다. 포럼에는 관내 23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자 및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사회적경제 향후 전략 방향성 안내’, ‘2023년 사회적경제 정책변화 상황분석 및 판로개척과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참석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은 발제와 지정토론을 통해 2024년 변화하는 사회적경제 정부정책과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또 민간시장 확대를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김동근 시장은 “2024년 사회적경제 정책에 변화가 많은 만큼 이번 포럼이 시와 산하기관 및 민간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며, “사회적경제가 어려운 시기지만 잘 극복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3일 고산수자인 디에스티지 아트포레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설치 공간을 무상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아파트 내(문화로 38) 주민공동시설 중 키즈맘센터(240.16㎡) 공간을 5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는 이곳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조성해 방과 후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해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자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은 “고산지구의 높은 돌봄 수요에 맞춰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아파트 입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1일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이 저소득가구를 위한 5천900만 원 상당의 연탄, 난방유, 백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청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윤홍열 이사장을 비롯해 자선재단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윤홍열 이사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연탄과 난방유, 백미를 지원해 주신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은 소외되고 상처 입은 이웃들에게 다가가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2008년 설립됐다. 고(故) 조용기 목사의 뜻에 따라 의료비 지원, 장애인 지원, 주거 지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2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가 ‘2023년 하반기 일선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농협 3층에서 진행한 이날 교육에는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254명이 참여했다. 직무능력 향상과 투명한 예산집행 등을 위해 임진묵 사무국장이 경로당 회장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시니어전문 박태원 강사가 ‘성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형두 지회장은 경로당 회장들을 격려하며, “오늘 일선자도자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모범이 되는 역량 있는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사업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