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12월 가평군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종 성금과 성품 기부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23일 ‘가평군 평화대사협의회’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가평군 평화대사협의회 육도수 회장은 “연일 강력한 한파로 더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의 온기를 불어 넣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한겨울 매서운 추위에도 따뜻한 온정을 신속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평군 평화대사협의회는 매년 우리군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12월 23일 가평군의회, 가평축협장, 농협중앙회 가평군 지부장, 가평군농협장, 청평양수발전소장, 축종별 축산단체장등과 함께 『가축분뇨 부숙퇴비 살포차량』에 대한 전달식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 및 시연회에는 가축분뇨 부숙퇴비 살포차량 1대(3.5톤)가 가평축협에 전달되어 부숙된 가축분뇨가 농경지에 적기 환원되어 축산농가에는 축분처리 고민을 해결하고 경종농가에는 저렴한 퇴비를 적은 노동력으로 이용하고 지력증진을 통한 경축자연순환농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번 사업은 군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업관련기관인 농협중앙회 가평군지부, 가평군농협, 가평축협이 가평군과 함께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청평양수발전소의 사업자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양수발전소에서도 도움을 받는 등 지역의 기관이 참여한 사업으로 가평군 농업분야가 겪는 고령사회의 노동력 부족 해소와 기동성 확보를 통해 지역내 부숙퇴비 공급이라는 의미의 취지를 가지고 추진했다. 가축분뇨 부숙퇴비 살포차량은 가평축산업협동조합에서 운영할 계획으로 퇴비살포시기인 11월~익년4월(재배여건에 따라 기간증가예상)은 까지 축산농가에서 생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말을 맞아 가평군 인재 양성을 위한 군민들의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1일, 가평군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과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가평군지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가평군연합회는 가평의 교육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기원하며 총 5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연말에도 끊임없이 가평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장학금은 모두 가평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12월 21일, (주)백율에서는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주)백율 이상훈 대표는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문화 만들기에 앞장서서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면서 취약계층에게 겨울철은 견디기 힘든 혹독한 계절이 되고 있는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온 마을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 최초로 12월 20일에 경기도 가평군에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이 완공되어 개관식을 열었다. 술지움은 가평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부지면적 3,045㎡(921평)에 연면적 981.19㎡의 2층 건물로 지어졌다. 1층 양조공간에서는 막걸리, 약주, 맥주, 과실주, 증류주를 빚을 수 있는 생산 설비와 견학 동선을 갖추었고, 2층에는 시음장, 체험장, 판매장의 양조체험 카페로 꾸며져 있다. 한국술은 새로운 K-Culture의 대열에 합류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우리 안의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우리 술을 재해석하는 젊은 세대들이 등장했다. 1인 창업하는 음식점처럼, 1인 창업하는 양조장도 도심을 중심으로 생겨나고 있다. 2021년에 막걸리빚기가 국가무형문화재 제144호로 지정되면서, 국내외에서 막걸리를 통해서 소통하려는 이들도 늘어났다. 한국술에 새롭게 관심 갖는 이들을 위해서 완공된 술지움은, 대한민국이 아직까지 가져본 적이 없던, 한국 술 문화를 풍요롭게 만들어갈 술문화복합 체험공간이다. 가평군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단 박성기 단장은 술지움 개관을 앞두고 “다양한 술 교육기관이 있지만, 규모있는 양조설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소방서가 21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회 성인 소방안전교육 1타강사 선발대회에서 양정진 소방장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성인안전교육 1타강사 선발대회는 성인 대상에 맞는 교수학습 기법, 내용구성으로 교육 품질 향상 및 강사역량 공개 검증으로 안전교육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로 2회째 진행중이다. 양정진 소방장은 최근 이태원 참사로 관심이 높아진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강의평가, 심사위원 평가, 청중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양정진 소방장은 “최근 심폐소생술 및 AED사용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많이 높아졌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저 또한 이 분야에 대해 더 많은 부분을 알게 됐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들게 더 질 높은 교육을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12월 20일, (재)경강문화재연구원에서는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재)경강문화재연구원 차우근 원장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겨울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연구원으로 그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매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 마음과 정성을 밑거름으로 삼아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한 가평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12월 20일, ‘이윤제, 이선제, 이민제’ 세 자매는 연말에 온정의 손길을 모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75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세 자매의 보호자 이현종 씨는 “이번 기부는 아이들에게 기부와 나눔의 의미를 가르치는 소중한 기회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행복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자라나는 새싹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선한 마음은 그 어떤 기부보다 값지고 크다”며 “아이들의 기부문화 동참이 널리 전파되어 가평군의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정보공개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의무 제고를 위해 실시된 2022년 정보공개종합평가에서 2021년 대비 약 12.5점이 상승하여 두 단계 오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정보공개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해졌으며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총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기관 유형별 평가 순위를 기준으로 최우수(20%), 우수(30%), 보통(50%) 등급을 부여하며 가평군은 전국 82개 군 중 20% 안에 들어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경기·강원·충청도에서는 가평군이 유일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가평군은 사전정보 분야에서 만점을 달성하고, 원문공개·고객만족도·청구처리 적정성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는 연중 상시 시스템을 통해 청구 건들을 모니터링하고 정보공개 향상을 위해 가평군 전 직원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서태원 군수는 “2022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과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4일 가평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등에 소속된 각 분야 전문 조사관들을 파견해 민원을 직접 접수·상담하고, 가능하면 현장에서 이해충돌 당사자들의 중재를 유도한다는 취지를 가진 민원 상담 제도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교통도로, 산업농림환경, 재정세무, 도시수자원 등 행정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조사관이 상담을 실시했으며,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총 20건의 민원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날 진행한 민원 상담 중 상담장에서 신청인(민원인)에게 안내하거나 피신청인(해당기관)간 합의서를 작성하는 등 현장에서 15건의 민원을 해결했으며,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5건의 민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고충민원으로 별도 접수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에 방문한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가평군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