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와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2월 29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두천시의 NH농협은행 제휴카드 사용 금액에 대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기금은 2023년 한 해 적립된 기금으로 동두천시청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5,445만 원과 공무원 복지 카드 등 1,692만 원을 합친 총 7,137만 원이다. 동두천시와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협약을 맺고 동두천시청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사용 금액의 0.1에서 1.0% 상당 금액을 NH농협은행의 포인트로 적립해 동두천시에 지원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달된 기금은 애향 장학금 등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라며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도 시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금처럼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8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마인드 함양 및 민원응대, 청렴한 공직생활을 위한 맞춤형 친절·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슬기로운 민원응대&반부패 청렴교육’이라는 주제로 갓 공직생활을 시작한 신규자를 포함하여 9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 마인드 △공직자로서의 중심잡기 △민원응대요령 △부패 발생의 다양한 요인 △청렴을 실천하는 가치 등에 대해 분임 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친절과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소양이라고 생각한다.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며 모든 것이 낯설지만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와 태도에 대해 생각하고 배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가 친절하고 청렴하면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이 행복하면 여주가 더 발전되어 가는 것이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달성 및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선정이 됐으며, ‘고객만족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급·업무성격 등에 따른 다양한 친절·청렴교육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월 28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여주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자치협의회는 여주시장 및 12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 및 부회장,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원장으로 선출된 세종대왕면 지운집 위원장, 금사면 박선학 위원장, 북내면 이규찬 위원장 및 기존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및 위원장들과의 상견례를 통해 각 읍‧면‧동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주민자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조봉행 협의회장은 “여주시의 주민자치 활동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장님들이 적극인 활동 부탁드리며, 저 또한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써 주민자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항상 일선에서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주민자치 사업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거창군 남상면은 월평경로당을 지난해 12월 21일 준공하고, 지난 29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박수자 거창군의회 부의장, 이재운 군의원, 남상면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전달, 노인회장 인사말씀,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월평경로당은 2003년 2층 건물로 건축해 2층을 할아버지 경로당으로 이용해 왔으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점점 이용의 어려움을 겪던 중 마을 기금으로 부지를 조성하고 군비 1억 7,600만원과 마을 기금 800만원을 보태어 지상1층, 연면적 75.65㎡ 규모로 새롭게 건립했다. 김진규 월평마을 노인회장은 “마을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해주신 군수님과 내·외빈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월평경로당은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의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마을의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의료계 집단행동 13일째인 어제 28일, 전공의들이 속히 의료현장으로 돌아오기 바라는 호소문을 발표하여 전공의의 업무 복귀를 촉구했다. 오늘(29일) 9시에 실시한 행정안전부장관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응급환자 전원을 지원하는‘긴급상황실 개소’(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의료피해신고 등 법률상담을 위한 법무부 법률지원단 활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은 수술 일정을 일부 조정하고 응급실 환자 선별진료(중증환자 진료 중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교수 및 전임의를 총동원하여 외래진료는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의 응급실 내원환자는 전공의 집단행동 전과 비교시 2. 28. 기준으로 40% 정도 감소했고, 그 외 응급의료기관의 내원환자도 15% 감소했다. 이는 대형종합병원의 중증응급환자 위주 진료 및 경증·비응급환자의 응급실 방문 지양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에 따라 도민들의 인식이 개선된 결과로 예측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29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2월 5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지영호 복지문화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3월에 추진되는 복지시책과 주요 행사 등을 설명했다. 3월부터 추진되는 구리시의 주요 복지 시책으로는 ‘입학준비금 지원사업’과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이 있다. 먼저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은 입학일 기준 구리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금이나 지역화폐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학생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나 정부24 포털사이트 내 보조금24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학생 보호자나 학생이 신청하면 된다. 지영호 복지문화국장은 “구리시 민선8기 제1 공약사업이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만들기’인 만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자 지난해부터 입학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내실 있게 사업을 운영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복지를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인 가구 병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월 29일 의료 관계자와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 운영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김우경 가천대길병원장, 이택 인하대병원장, 정성우 인천성모병원 의무원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 회장, 조옥연 인천시간호사회 회장이 참석해,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시민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의료위기 상황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응급 및 필수의료체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간 전원 등 협업체계를 견고히 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지 않도록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당부드리며, 인천시도 진료 정상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정복 시장은 인하대병원을 찾아 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인하대병원도 대부분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로, 전문의 중심의 비상진료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경증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유도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지역 안보 상황 점검과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2월 29일 오후 3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는 2011년 전국 최초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두 지역이 공동으로 주관해 개최했으며, 매년 양 시·도에서 번갈아 주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최근 북한의 군사적 도발 행위와 남한과의 관계 단절 시도 등 긴박하고 엄중한 국내외 상황 속에 민·관·군·경 등 통합방위 기관 간의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안보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북한의 핵 위협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통합방위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완벽한 대응체계를 갖추도록 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내외적으로 매우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통합방위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급상황 시 시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완벽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해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3·1절의 참된 의미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장기간 지속된 경제불황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대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행사로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시립교향악단의 현악 9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축하공연인 창작뮤지컬 ‘광야에서 봄을 노래하라’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시를 쓰고 태극기를 흔들고 총을 들었던 이상화와 이육사, 이들과 함께 조국을 위해 몸 던져 싸웠던 의인들을 가슴속에 기리는 이야기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다. 제105년 3·1절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교육감, 보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9일) 오전 10시 부산환경공단 소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3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정 당면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폭넓은 논의를 통한 전략적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박 시장 주재로 민·관·산·학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시가 글로벌 허브도시로서 자원순환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인 '자원 재활용 메카도시, 부산 먼저 순환경제로'를 발표하고, 민·관·산·학 전문가들과 이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가연성 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2030년에 시행됨에 따라, 자원순환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매립 최소화 정책을 추진하고 쓰레기를 ‘처분’의 개념에서 나아가 ‘자원’의 개념으로 전환하는 이번 정책을 마련했다. 이 정책은 폐자원의 에너지회수, 음식물류 폐기물의 전량 자원화, 재활용 자원화 산업화 육성을 통해 10개사 이상의 기업 유치와 1천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