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30일 오전 11시 부산대학교 본관 제1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 에스디티 주식회사 와 '양자과학기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SDT(주)는 양자과학기술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창업 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자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양자 이니셔티브(기술 주도)를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대학․기업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차정인 부산대 총장, 윤지원 SDT(주) 대표가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이 체결되면 ▲시는 부산대와 SDT(주)의 양자과학기술 연구개발과 성과홍보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부산대와 SDT(주)는 양자과학기술 보유자원을 공유하고 연구개발에 협업한다. 부산대는 부산대가 보유하고 있는 양자과학기술 플랫폼의 개발된 기술을 제공하며, SDT(주)는 양자과학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초정밀 계측·제어 장비와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제공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30만 시민의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위해 올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설 명절에 40~50여만 명(통상 하루 12만여 명의 귀성객 방문)의 귀성객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설 명절 종합대책으로 ➊민생경제, ➋시민안전, ➌교통수송, ➍보건방역, ➎나눔복지, ➏생활민원 ➐문화관광 총 7개 분야 71개의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 구체적인 추진사항은 붙임 자료 참조 (➊민생경제 분야) 먼저, 각종 환급행사 등을 진행해 설 명절 국산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역대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자금을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를 지난해 추석보다 50만 원 늘린다. (지류형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카드·모바일형 150만 원에서 200만 원) ○ ▲농·축·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퍼센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3만4천 원 이상 구매시,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 환급)하는 행사를 19개 전통시장(농축산물 9개, 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시가 후원하고 (사)부산수산정책포럼이 주관하는 수산 오피니언 리더 교류의 장이 30일 오후 5시 30분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산업계는 수산자원 고갈, 만성적 인력 부족, 급격한 생산비용 상승 등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와중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라는 미증유의 상황까지 겹쳐 산업의 근간이 흔들리는 대내외적 위기를 헤쳐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갑진년을 맞아 수산 분야 기관, 단체, 기업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산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산업의 위기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과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인사말·축사, 부경대 김도훈 교수의 ‘부산 수산업의 미래’ 초청 특강, 참가자 네트워킹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수산 관련 기관․단체장, 업계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하며, 이들은 기후변화, 수산자원 고갈 등 수산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신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 도입과 빅데이터 활용 등 생산, 유통, 가공 등 수산업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주제에 관한 논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지역 재난안전산업 선도·육성을 위한 기술협력 거점이 될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가 전국 최초로 구축돼 본격 가동된다. 부산시는 오는 1월 30일 오후 2시 동래구 수안동 명륜배수펌프장 일원에서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동래구 수안동 666-10)'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동래구청장, 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내빈소개 ▲축사 및 기념행사 ▲센터 참관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하는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는 재난안전 분야의 과학·산업화를 이끄는 기술협력과 산업육성의 거점으로서 연구개발과 기획‧지원 등 재난안전산업의 총괄지원 플랫폼 역할을 하는 기구다. 전국 최초로 부산에 건립됐으며, 지상 5층, 연면적 1천972제곱미터(㎡) 규모에 총사업비 207억 원(국비 60억 원, 시비 114억 원, 특교세 10억 원, 기타 23억 원)이 투입됐다.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센터 운영은 그간 재난안전산업 지원사업을 주관해온 부산테크노파크가 맡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 지역 자율방재단은 지난 26일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자율방재단 동(단체)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자연재난 대응 유공 표창장 수여, 전년도 활동 실적 검토, 2024년 활동 추진계획 논의, 역량 강화 교육, 애로사항 청취, 남구 지역 자율방재단 부단장 임명 순으로 진행됐다. 372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남구 지역 자율방재단은 2006년 발대식 이후 재해위험지역 예찰, 응급 복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민간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변함없는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자율방재단 여러분의 활동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의회는 지난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찾아 각 150만원 상당의 격려 물품을 지원하여 명절을 맞은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보태었다. 의원들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재활교육을 제공하는‘꿈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어르신 장기요양·보호시설인‘한솔보금자리실버홈’을 방문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고, 이용자들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운영에 따른 고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순 의장은 “이번 명절은 위축된 경제로 인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손길과 사회적 관심이 더욱 절실한 때”라며 “남구의회는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정책 발굴 및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구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격려하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현대오일뱅크 금융단지주유소 황성문 대표는 지난 26일에 부산광역시 남구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설맞이 선물세트 700개를 전달했다. 황성문대표는 명절 선물세트 뿐만 아니라 여름철 경로당 선풍기지원, 겨울철 전기매트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황성문 대표는“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전달해 주신 선물세트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선물세트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부산미래IFC검진센터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김정우 원장을 산업보건의로 위촉하고, 지난 26일 환경관리원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수가 50명 이상인 사업장은 직업환경의학과 등 전문의를 산업보건의로 선임 또는 위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산업보건의는 남구 소속 현업 근로자들의 직업성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건강진단 결과 유질환자 근로자들을 개별 상담하고 질환 추적관리와 의학적 조치 및 산업재해 예방 자문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우리 구 현업 근로자들의 건강을 전문적이고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산업보건의 김정우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남구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서구청과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2024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주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여 편안한 일상을 가질 수 있도록 상담 센터 운영, 이사 및 입주과정 지원, 정착 및 사후관리 지원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요리활동, 문화체험활동, 우리동네 알기 프로젝트 등의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서구 주거상향지원사업은 올해 3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우수 혁신사례로 선정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우리 구에서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주거상향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어서 기쁘다. 올해도 계속해서 주민들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에프지케이 이재모 피자는 지난 25일, 부산 동구에 사랑의 난방비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에프지케이 이재모 피자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날씨에 난방비로 더 큰 어려움을 겪는 것을 조금이나마 방지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이재모피자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동구 관내의 저소득층 세대가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세대에게 난방비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