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 재정점검협력단 T/F팀’ 회의를 개최, 재정 상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올해 대규모 지방교부세삭감 등 세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이춘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점검협력단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재정 안정화시까지 운영되며 예산총괄반, 재정운영반, 세입관리반, 집행지원반, 사업실무반 등 5개 반으로 편성해 재정 상황 모니터링, 세수 감소에 따른 대응 방안 모색, 가용재원 발굴, 주요 투자사업 점검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T/F팀은 2023년도 하반기 및 2024년도 세수 추계, 자금 운용 관리 상황, 예산집행 계획 등을 점검하고 세수 감소에 따른 재원 보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춘구 부시장은 “세수 감소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직원들은 보다 비상한 각오로 임해 달라”며 “불요불급한 예산 등은 과감히 삭감해 꼭 필요한 사업에 재투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 집행률을 높여 예산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8일 청석공원에서 ‘2023 너른고을 청소년‧청년 축제&진로ON’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청년 바로 지금!’이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청년이 주도적으로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축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청소년과 청년의 선호도를 반영해 축제명, 일시, 장소, 프로그램 등을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체험 부스 13개, 진로 체험 부스 15개 등의 체험 부스와 체험 부스를 이용한 후 스탬프를 받아와 즐길 수 있는 놀거리존(전자 서바이벌, 트램펄린 등)과 먹거리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 동아리 공연 및 연예인(경서예지, 치타)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를 기획한 축제기획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과 청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해 추진하는 축제이니만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청와대 대정원에서 국립국악원 및 동락연희단과 함께 전통연희 문화예술 공연 ‘사철사색’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봄 공연보다 더 풍성한 구성으로 청와대 대정원의 청명한 하늘 아래 남녀노소 모두가 길놀이와 사자놀음, 줄타기, 살판, 판굿 등 가을의 쾌청함이 가득한 무대를 신명 나게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청와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공연과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2010년 7월에 창단한 광주시 유일한 시립예술단으로서 농악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광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는 지난 14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한마음 체육대회 및 통일 준비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 최창환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또한, 광주시지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강인구 광주시지회장은 “항상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회원들이 단합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이 추구하는 정신으로 시민들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지속적인 봉사에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는 10개 읍면동 지회, 37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민 안보 강연,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하는 ‘광주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평생학습 사회공헌단은 문화예술, 치매 예방, 독서지원과 토탈공예 등의 교육을 수료한 학습자들과 강사, 관련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됐으며 발대식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할 때 필요한 자원봉사의 기본교육도 실시했다. 앞으로 시는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학습이나 활동이 필요한 기관에서 요청할 경우 대상에 따른 맞춤형 활동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평생학습 사회공헌단의 활동이 광주시를 희망찬 도시, 행복한 도시로 조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광주시 로컬푸드 직매장’에 참여할 농·축·수산물 가공업체 및 생산자 단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 관내에 소재지를 둔 가공 업체 및 생산자 단체로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주재료로 생산한 농산 가공식품만 해당된다. 신청 방법은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납품업체 선정은 이달 27일까지 접수받아 서류심사 등의 선정 절차를 통해 안전한 로컬푸드 가공식품을 공급할 수 있는 적격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이 광주시 농식품 가공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시민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가공식품을 원활히 공급해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24년 7월 개장 예정인 (가칭)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는 광주시 양벌동 17-120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로 광주시의 우수한 농산물 직매장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농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18일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25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관련 법령으로 이뤄졌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올해 위생교육을 듣지 않은 영업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2023년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단, 올해 12월 31일까지 위생교육을 수료하지 않을 시 식품위생법에 따라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주의 식품 위생관리 능력 향상과 함께 광주시 외식업 위생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 내 자빈관에서 ‘광주왕실도자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조선왕조 500여 년간 왕실에 진상되던 어기를 생산한 조선백자의 본고장으로서 조선백자 문화를 이끌었던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됐다. ‘도자 향연’이라는 주제로 도자기 전시행사가 진행되며 다구부터 달항아리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비롯해 광주시 도예 명장들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 이윤섭 이사장은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아홉 번째 특별 전으로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총 128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정 분야별로는 △ 공모사업 총 4건(15억6천7백만원), △ 16개 읍면동 제안사업 124건(52억1천4백만원)으로 총 128건에 68억원의 규모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참여와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시는 예산학교 운영, 공모방식 등을 통해 시민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왔다. 공모사업은 온라인 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 최우수 1건(광남1동 주민자치센터 신규설치), △우수 1건(경안천 생태공원 주차장 조성) △장려 2건(쌍령천 생태길 및 산책로 조성사업, 귀여리 정암천 벚꽃 산책로 설치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지역별 제안사업으로 124건(5,214백만원)이 확정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시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희망찬 변화, 행복 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며 “내년에도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주민참여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은 17일 곤지암역 주변에서 ‘제1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관람객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 열린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는 지역대표 음식인 곤지암 소머리국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곤지암 민속 5일장과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공연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또한, 개회식에서는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 퍼포먼스를 통해 광주시 체육인들의 염원과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기를 기원했다. 김동수 추진위원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만큼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협조 속에서 성공적으로 축제를 끝마칠 수 있었다”며 “다음 축제에는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대표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소머리국밥 거리가 활성화되고 곤지암이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져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는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