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 하남시, 양평군 85만 주민의 염원을 담은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2021년 4월에 예타를 통과하고 현실로 실현되는 과정에서 2023년 7월 6일 추진이 중단되는 사태를 맞게 됐다. 이에 광주시장, 하남시장,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신속히 다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공동의 입장을 밝힌다. 하나,“서울-양평 고속도로”를 광주시민, 하남시민, 양평군민(강하 IC 포함)의 품으로 되돌리기 위해 오직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하나, 중첩규제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한 “고속도로 건설” 재개에 공동 노력한다. 하나, 또한 3기 교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핵심축으로 추진되는“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선 교통 - 후 입주” 정책목표 이행과 주민의견 반영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 미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메이커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IT기술과 창의력이 융합된 다양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공공도서관 메이커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매년 전국 도서관 중 10개 도서관을 선정하여 신기술 체험 및 지역 내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 강사비, 장비 임대, 재료비 및 메이커 전문 강사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7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초등, 중등, 가족 대상으로 미사도서관 3층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총 7개의 메이커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3D프린터, 코딩, 로봇 등 다양한 IT기술을 접목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창의적인 메이커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여름방학을 맞이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시민들이 직접 지식 및 도구 공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8일 신평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서 8번째 이동시장실을 열고 지역 현안 파악 및 주민 생활 불편해소에 나서는 소통 행보를 펼쳤다. 이번 이동시장실에는 ▲하남교산 이축허가 관련 민원 ▲에코타운 2·3단지 보도블럭 보수 요청 ▲대명강변타운 부근 도로 우수관 역류 해결 ▲미사방면 버스노선 증차 ▲개발제한구역 임차농지 시정명령 관련 민원 등 총 10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특히 이날 신평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는 물놀이하던 어린이 민원인들이 찾아와 현수막 철거와 집 근처 도서관 건립 등을 건의하고, 살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먼저 이 시장은 하남교산지구 이주대책 수립으로 인한 이축권(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을 공익사업 때문에 철거해야 할 때,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는 권리) 효력 말소 민원과 관련해 관련 부서에 간담회를 개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에코타운 단지 앞 보도블럭 보수 요청에 대해서는 현재 순차적으로 보수를 진행 중이며, 조속히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우수관 역류 민원에 대해서도 해당부서를 통해 현장 확인 후 해결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는 지난 6월 15일 하남사랑愛나눔 성금 계좌를 통해 기탁한 성금(3,500만원)으로 저소득 청년가구(6월 청년월세 지원가구 등)를 위해 지정 기탁했다. 이에 하남시에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득 청년가구를 위해 청년 월세 지원 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김응경 지부장은 “하남시의 저소득 청년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노력할 수 있겠다”라고 했으며, 이현재 하남시장은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 청년가구를 위하여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식 소감을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하남시 의회발전 연구회는 7일 선진의회 발전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층 상임위원회실에서 열린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의회발전 연구회‘ 대표 금광연 의원을 비롯해 부대표 정혜영 의원, 최훈종·오승철·오지연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 전문기관 ’제윤의정‘ 관계자가 과업 개요와 주요 내용 및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한 후 연구단체 소속 의원 및 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을 책임연구원을 맡은 박형규 제윤의정 지방자치연구소장은 착수보고에서 “본 연구를 통해 타 시·군 의회와 해외 지방의회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하남시의회의 적용 가능 여부를 분석하고, 의정활동 지원의 효율적인 요소 발굴 등 다각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 세부 내용으로는 ▲기존 의회 운영 성과와 한계 및 제약사항 진단 ▲의장단·상임위원회·특별위원회 역할 및 권한 범위와 사무국 지원업무의 효율적 업무분장 ▲선진의회로 발돋움하기 위한 하남시의회 자체 조례 정비 및 발굴 제시 등을 진행한다. 금광연 대표의원은 “2022년 1월 지방자치법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취임 1주년 토크콘서트를 열어 “하남시의 좋은 입지와 다양한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대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 자족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열린 ‘민선 8기 1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 “시정혁신을 통해 생활 불편 해소하는 현장 행정, 도시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적극행정,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경제행정’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주거환경과 돈 걱정 없이 여유 있게 삶을 즐길 수 있는 소득구조를 만들겠다” 는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하남시는 정부의 자족도시 건설 약속 미이행으로 타 지역 출퇴근 비율은 60%(화성시 33%), 1인당 지역내총생산(2020년 기준)은 경기도 평균(3천652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2천671만원(강남구 1억4136만원)에 불과할 만큼 베드타운이 심화되고 있다. 이 시장은 이 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첫 번째 전략으로 부지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방식을 통한 실질적인 기업지원으로 강남·판교의 사례처럼 대기업을 유인하고, 두 번째 전략으로 최적의 입지를 가진 교산신도시 자족용지, 캠프콜번, H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위수탁 협약일로부터 3년간(2023년~2026년)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할 수탁 법인(단체)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위탁 대상은 올해 12월 말에 준공 예정인 ‘감일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남시 감이동 453(감일동)에 감일공공복합청사 내 3층(연면적 932.09㎡)에 위치해있다. 주요시설로는 전문체험활동실(2개), 강의실(3개), 미디어창작공간, 사무실, 상담실, 창고, 열린자료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제안공모 신척 자격은 여성가족부가 인정하는 청소년단체(법인)로 공고일 전일 기준 서울·경기도에 주(분)사무소가 등록되고 최근 3년간 청소년 관련 사업추진 실적이 있는 비영리 청소년 단체(법인)다. 수탁자는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및 관리 ▲조직․인력구성 및 운영 ▲시설물 유지 관리 ▲개발 및 운영 ▲자치기구․동아리 운영 ▲교육문화강좌 운영 ▲청소년 관련 축제, 행사 운영 등을 총괄하게 된다. 모집 공고 기간은 7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 13일간이며, 접수기간은 7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다. 접수처는 하남시청 청년일자리과에 직접 방문접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이달부터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지역 내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형’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 방침에 따라 그동안 기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가구에만 지원하던 소득기준 자격요건이 전면 폐지됐다. 하남시 난임부부 시술비 예산은 기존 ‘정부형’ 난임지원사업 예산 12억 4천만원이었으나 이번에 ‘경기도형’ 난임지원 예산 2억 3천만원이 추가 반영돼 총 14억 7천만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경기도’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 난임가구이며, 경기도 내 6개월 이상 거주(여성 기준)해야한다. 난임시술은 시술종류에 따라서 총 21회까지, 시술종류와 여성의 나이에 따라 회당 20~11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모든 난임부부들이 지원받을 수 있어 저출산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신청은 하남시 미사보건센터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정부24’ 사이트를 통하여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29일 오후 5시 하남시평생학습관 강당에서 ‘2023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기 협의회의 마지막 정기회의로 김대원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2분기 정기회의 정책건의 주제는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로 김부성 간사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김대원 협의회장) ▲ 前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김동연 국민소통분과위원장) ▲주제영상자료 시청(주제: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 ▲참석자 전원 토론 ▲협의회 주요업무 보고 및 추진계획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 토의 ▲폐회 및 기념촬영순으로 진행했다. 민주평통 김대원 협의회장은 “하남시민을 대표한 자문위원으로서 최종적인 마무리가 가장 중요한 역할인 것 같다. 남은 임기 동안 멋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신장1동 별관 대회의실에서 유관단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소통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장1동 통장단,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8개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의를 맡은 “이레 부부치료상담연구소” 박남석 소장은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다양한 상담 경험과 9가지 기질 유형별 대화 및 소통 방법 사례를 들어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공감을 받았다. 참석한 위원들은 기질 검사를 통해 서로를 더 잘 알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소감 발표를 통해“내 기질을 오십이 넘도록 오해하고 살았어요. 장·단점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이제는 곁에 있는 사람들과 친밀하게 잘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감동 섞인 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유관단체 대표 및 위원님들은 하남시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봉사 협력하는 중차대한 역할을 하고 계신다.”며 “앞으로도 신장1동이 더욱 발전하는 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