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는 지난 6월 15일 하남사랑愛나눔 성금 계좌를 통해 기탁한 성금(3,500만원)으로 저소득 청년가구(6월 청년월세 지원가구 등)를 위해 지정 기탁했다. 이에 하남시에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득 청년가구를 위해 청년 월세 지원 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김응경 지부장은 “하남시의 저소득 청년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노력할 수 있겠다”라고 했으며, 이현재 하남시장은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 청년가구를 위하여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식 소감을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하남시 의회발전 연구회는 7일 선진의회 발전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층 상임위원회실에서 열린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의회발전 연구회‘ 대표 금광연 의원을 비롯해 부대표 정혜영 의원, 최훈종·오승철·오지연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 전문기관 ’제윤의정‘ 관계자가 과업 개요와 주요 내용 및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한 후 연구단체 소속 의원 및 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을 책임연구원을 맡은 박형규 제윤의정 지방자치연구소장은 착수보고에서 “본 연구를 통해 타 시·군 의회와 해외 지방의회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하남시의회의 적용 가능 여부를 분석하고, 의정활동 지원의 효율적인 요소 발굴 등 다각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 세부 내용으로는 ▲기존 의회 운영 성과와 한계 및 제약사항 진단 ▲의장단·상임위원회·특별위원회 역할 및 권한 범위와 사무국 지원업무의 효율적 업무분장 ▲선진의회로 발돋움하기 위한 하남시의회 자체 조례 정비 및 발굴 제시 등을 진행한다. 금광연 대표의원은 “2022년 1월 지방자치법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취임 1주년 토크콘서트를 열어 “하남시의 좋은 입지와 다양한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대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 자족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열린 ‘민선 8기 1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 “시정혁신을 통해 생활 불편 해소하는 현장 행정, 도시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적극행정,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경제행정’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주거환경과 돈 걱정 없이 여유 있게 삶을 즐길 수 있는 소득구조를 만들겠다” 는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하남시는 정부의 자족도시 건설 약속 미이행으로 타 지역 출퇴근 비율은 60%(화성시 33%), 1인당 지역내총생산(2020년 기준)은 경기도 평균(3천652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2천671만원(강남구 1억4136만원)에 불과할 만큼 베드타운이 심화되고 있다. 이 시장은 이 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첫 번째 전략으로 부지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방식을 통한 실질적인 기업지원으로 강남·판교의 사례처럼 대기업을 유인하고, 두 번째 전략으로 최적의 입지를 가진 교산신도시 자족용지, 캠프콜번, H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위수탁 협약일로부터 3년간(2023년~2026년)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할 수탁 법인(단체)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위탁 대상은 올해 12월 말에 준공 예정인 ‘감일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남시 감이동 453(감일동)에 감일공공복합청사 내 3층(연면적 932.09㎡)에 위치해있다. 주요시설로는 전문체험활동실(2개), 강의실(3개), 미디어창작공간, 사무실, 상담실, 창고, 열린자료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제안공모 신척 자격은 여성가족부가 인정하는 청소년단체(법인)로 공고일 전일 기준 서울·경기도에 주(분)사무소가 등록되고 최근 3년간 청소년 관련 사업추진 실적이 있는 비영리 청소년 단체(법인)다. 수탁자는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및 관리 ▲조직․인력구성 및 운영 ▲시설물 유지 관리 ▲개발 및 운영 ▲자치기구․동아리 운영 ▲교육문화강좌 운영 ▲청소년 관련 축제, 행사 운영 등을 총괄하게 된다. 모집 공고 기간은 7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 13일간이며, 접수기간은 7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다. 접수처는 하남시청 청년일자리과에 직접 방문접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이달부터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지역 내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형’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 방침에 따라 그동안 기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가구에만 지원하던 소득기준 자격요건이 전면 폐지됐다. 하남시 난임부부 시술비 예산은 기존 ‘정부형’ 난임지원사업 예산 12억 4천만원이었으나 이번에 ‘경기도형’ 난임지원 예산 2억 3천만원이 추가 반영돼 총 14억 7천만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경기도’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 난임가구이며, 경기도 내 6개월 이상 거주(여성 기준)해야한다. 난임시술은 시술종류에 따라서 총 21회까지, 시술종류와 여성의 나이에 따라 회당 20~11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모든 난임부부들이 지원받을 수 있어 저출산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신청은 하남시 미사보건센터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정부24’ 사이트를 통하여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29일 오후 5시 하남시평생학습관 강당에서 ‘2023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기 협의회의 마지막 정기회의로 김대원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2분기 정기회의 정책건의 주제는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로 김부성 간사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김대원 협의회장) ▲ 前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김동연 국민소통분과위원장) ▲주제영상자료 시청(주제: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 ▲참석자 전원 토론 ▲협의회 주요업무 보고 및 추진계획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 토의 ▲폐회 및 기념촬영순으로 진행했다. 민주평통 김대원 협의회장은 “하남시민을 대표한 자문위원으로서 최종적인 마무리가 가장 중요한 역할인 것 같다. 남은 임기 동안 멋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신장1동 별관 대회의실에서 유관단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소통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장1동 통장단,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8개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의를 맡은 “이레 부부치료상담연구소” 박남석 소장은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다양한 상담 경험과 9가지 기질 유형별 대화 및 소통 방법 사례를 들어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공감을 받았다. 참석한 위원들은 기질 검사를 통해 서로를 더 잘 알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소감 발표를 통해“내 기질을 오십이 넘도록 오해하고 살았어요. 장·단점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이제는 곁에 있는 사람들과 친밀하게 잘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감동 섞인 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유관단체 대표 및 위원님들은 하남시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봉사 협력하는 중차대한 역할을 하고 계신다.”며 “앞으로도 신장1동이 더욱 발전하는 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유예해왔던 불법주정차 단속 운영 시간을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정형 CCTV를 통한 단속은 주중과 주말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고 있으나, 정상화 이후에는 주중과 주말 모두 오후 9시까지로 단속 시간이 3시간 연장된다. 이동형 CCTV를 통한 단속은 현재 주중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정상화 이후에도 운영시간은 변동없다. 안전신문고 운영시간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이 24시간으로 변동없으며, 일반 금지 구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정상화 이후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또한, 7월 1일부터는 행정안전부 권고에 따라 인도(보도) 내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민신고 기준이 변경된다. 기존 5대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에 인도(보도) 구역이 추가되어 앞으로는 6대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으로 확대 운영된다. 인도(보도)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요건은 촬영 간격이 1분으로 단축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지난 3일 어두운 등산로를 밝혀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덕풍골 등산로에 보안등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행사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시민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시장은 행사 후 보안등 설치 구간인 덕풍골을 주민들과 함께 산책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덕풍골 등산로에 올해 5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보안등 61개를 설치했으며 등산로 바닥도 정비했다. 등산로 주변은 운동시설이 잘 조성돼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이번 보안등 설치로 야간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사업 진행과정에서 주민설명회 개최 및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덕풍골 등산로 보안등은 인근 거주 시민들의 불편 및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밤 11시 이후에는 소등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덕풍골 보안등 설치 공사 등 시민의 건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건강한 도시 하남이 되도록 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9일 하남시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호국 영웅 및 가족 구술 채록집인 『기억으로 쓰는 역사』 출판 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출판 기념회에는 6·25 및 월남 참전용사 등 15명의 호국 영웅 및 가족을 비롯해 이현재 시장, 강성삼 시의장 및 시의원, 하남시 보훈단체장과 지역 인사, 기록조사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평생교육원 도서관정책과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하남 기록단 아카이브 사업의 일환인 호국 영웅 및 가족 구술 채록 프로그램이 마침내 결실을 보아 『기억으로 쓰는 역사』라는 책자로 탄생했다. 2021년부터 3년째 추진한 하남 기록단 아카이브 사업 Ⅱ 『기억으로 쓰는 역사』는 6.25 및 월남전 참전용사, 전몰군경 및 미망인, 독립유공자 후손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들의 역사를 하남의 자료로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하남시 9개 보훈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인물 15명을 기록조사원들이 직접 찾아가 보훈의 역사 및 생애사를 기록했다. 이현재 시장은 축사를 통해 “호국 영웅 및 가족들의 생생한 증언들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기억이자 미래의 우리 삶을 견고하게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