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월 6일 한국로봇산업협회와 '로봇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로봇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로봇 친화적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산․학․연․관의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로봇 보급 및 이용 촉진을 위한 기반조성, 신기술 연구지원, 회원 간 협력과 유대강화를 통해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과 조영훈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 대회(로보컵2026) 유치를 위한 실무협력 추진 ▲인천시민 대상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 및 경진대회, 로봇산업 컨퍼런스 및 포럼 등 추진 ▲로봇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인천로봇랜드 활성화 협력사업 추진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창업, R&D, 사업화 등)을 위한 협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양 기관은 지능형 로봇의 최첨단 기술 발전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 대회인 로보컵2026(RoboCup202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월 6일 유정복 시장이 서구 검단지역과 중구 영종지역을 찾아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확정을 축하하는 주민 화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정복 시장은 지난 1월 중구, 동구, 서구를 연두 방문하면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이 확정된 것과 관련해 지역주민, 정치권 등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연두 방문 때 함께 하기 어려웠던 검단지역과 영종지역 주민들과도 감사와 축하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검단지역 행사에는 신동근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신충식·김명주·이순학·이용창 의원과 서구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오후에 열린 영종지역 행사에는 배준영 국회의원,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신성영·임관만 의원과 중구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정체제 개편 추진경과, 유정복 시장 인사말씀 및 내빈 축사, 축하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검단지역과 영종지역 주민들이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성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122명(초등 114명, 중학 8명)이 참여하는 합동졸업식을 6일 개최했다. 졸업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임춘원 의원과 7개 문해교육 기관장과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2016년 이후 6년 만에 개최한 졸업식은 인천평생학습관 실버하모니카 동아리의 축하공연, 학력인정서 수여, 교육감 격려사,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충식 위원장의 영상 축사, 졸업생 소감문 낭독, 교육활동 모습 영상 시청,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초등과정 졸업생 대표는 “배움의 기쁨과 더불어 친구들도 만나 이야기꽃을 피우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제 중학 과정에 도전하며 앞으로 대학교까지 진학하는 것이 목표”라며 계속해서 학업의 길을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큰 박수를 드리며 곁에서 마음 쓰신 가족분들과 선생님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부하시고 또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고 6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 ‘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은 더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보내자는 취지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홍보는 관내 전광판이나 다중이용시설 영상매체, 플래카드, SNS등을 통해 이뤄진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에 큰 도움을 준다”며 “이번 설 명절에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해 뜻깊은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6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 활동은 서특단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자율 모금으로 준비됐다. 직원들은 생필품, 식용품 등 시설 필요물품을 구입하고, 직접 아동돌봄센터인 보라매교육원(인천 동구 소재)과 무료급식소인 인천꽃동네회관(인천 중구 소재), 인천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을 찾아 전달했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을 하며 차가운 머리로 부여받은 사명을 되새기지만 우리 국민에게만큼은 든든하고 따듯한 해양경찰이 되자 다짐한다.”며 “추운 겨울의 명절이지만 마음만은 모두 따듯하고 풍요로운 설 연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명절 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불편사항과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설 종합대책은 ▲재난안전대책 ▲소외계층격려 ▲성묘대책 ▲생활민원 ▲환경대책 ▲수송대책 ▲물가대책 ▲도로복구대책 ▲진료대책 ▲공직기강확립 10개 분야로 이에 대해 세부계획 수립 및 대책반을 편성하고 68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특히, CCTV통합관제센터 24시간 운영,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연휴 기간 비상진료 병·의원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군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현황을 알 수 있다. 또한, 연휴 기간 내 차질 없는 쓰레기(음식물) 수거를 위해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한다. 아울러, 물가안정 대책반 운영을 통해 명절 성수품 수급 안정관리, 가격 동향 및 가격표시제 점검 등 물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이 활성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숙박·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기준은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의 경우 3년 이상 운영한 일반형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객실‧복도‧욕실 등의 개선을 위해 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미용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5년 이상 운영한 미용업소를 대상으로 내부 리모델링 및 미용 설비 등 개선에 사업비의 60% 범위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환경위생과 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노후화된 영업시설의 개선을 통해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련 영업 종사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설 명절 도서 지역 귀성객들이 이용하는 연안여객선터미널 등에서의 강력범죄 예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신속대응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신속대응팀은 수사⸱형사, 특공대, 파출소 경찰관 등으로 구성하여, 중부해경청 관내 4개 지역(인천, 평택, 태안, 보령)의 주요 연안여객터미널 등 총 15개소 50척의 여객선 대상으로 활동한다. 신속대응팀은 지난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묻지 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추석 연휴 처음 가동되어 단, 한 건의 강력 사건 없이 범죄예방에 이바지했다. 이를 위해 해경은 여객터미널 운영자와 선사 관계자 등 관계기관의 비상 연락 체계를 강화하고, 터미널과 여객선 내부 순찰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중부해경청 한 관계자는 “2024년 설 연휴에는 여객선터미널과 여객선을 이용하여 고향을 찾는 국민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오실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발생한 강력범죄에는 신속한 대응으로 2차 피해 예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6일 계양산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설 명절을 대비한 화재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예찰에는 특히 인천소방본부장이 참석해 계양산 전통시장의 일반현황을 듣고 현장 확인 및 시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통시장은 점포들이 밀집된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달 22일엔 충남 서천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00여 곳을 태우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개인 전열기 사용이 많아 화재 발생 위험이 크고 연소 확대도 빠르다” 며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을 숙지하고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 및 자율적인 화재 예방 실천과 교육‧훈련으로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은 이날 인천시교육청을 방문해 우수기관 트로피와 표창장을 수여하고 조달서비스 이용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조달청은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달서비스 이용실적과 전년 대비 이용실적, 청렴한 계약 문화 정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중소·여성·장애인·사회적기업 등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매년 우선 구매 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식개선과 구매활성화를 위해 힘써 왔다. 또한 지정정보처리장치(나라장터, 학교장터)를 통한 비대면 계약 및 지역업체 구매 확대를 통해 계약 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역 상생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그 결과 2023년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이 전년실적(1142억 원) 대비 179.3% 증가한 2048억 원으로 약 9천 개 수요기관 중 구매 실적 1위를 달성했고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