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0일 충남 서산시에서 국내 최초 발생한 럼피스킨병(LSD)이 충남 당진시, 경기 평택시와 김포시, 충남 태안군 등 소 사육농장 10곳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조치를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 LSD)은 럼피스킨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파리, 모기, 진드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해외악성가축전염병으로,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폐사율은 10% 이하지만, 이 병에 걸린 소는 피부에 단단한 혹이 나고 고열,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안성시 보건소에서는 럼피스킨병(LSD) 발생 예방을 위한 긴급 방역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방역기동반 13개 반과 방역방제차량 13대를 동원해 관내 1,525개 농장 축사 주변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농가의 농장 내 흡혈 곤충에 대한 방제에 필요한 방역약품을 지원하는 등 럼피스킨병(LSD) 전파매개체 차단방역 집중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소 사육농가는 행사 및 모임을 자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반도체 산업을 기반으로‘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조성을 원활히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발표에 따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보개면 동신리 일원 157만㎡ 규모의 동신일반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시는 전략기획담당관과 도시개발과, 일자리경제과 등 관련 부서의 협업으로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계획을 수정·보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고, 반도체 유치팀 신설을 위한 조직개편 추진과 인근 반도체 도시를 방문해 실무자 협의 및 벤치마킹을 이어가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최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2023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에 참가해 특화단지관을 운영하며 ▶산업단지 분양 현황, ▶교통 및 생활 여건, ▶지역대학과 연계한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구축 등 반도체 허브도시로 안성이 지닌 강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반도체 소부장 산업 재정비 및 로드맵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해 2024 반도체 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한경대와 한국폴리텍대학 등 관내 대학과 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는 10월 20일부터 3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1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생명존중, 스트레스 해소법 등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행복의 특성, 인권을 위한 소통 방법, 행복해지기 위한 7가지 방법 등의 소양 교육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죽음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행복하고 의미있게 보내야겠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 라고 하셨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의 삶이 무엇인지를 느끼시고 자존감과 의욕이 넘치시는 삶을 살 수 있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노인일자리 공익형 사업으로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문화재시설보호봉사, 전기충전소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자는 총 310명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10월 28일 토요일 제9회 프린지페스티벌을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낼수 있는 발표회가 중심이 되고, 환경골든벨, 작품전시회, 각 센터별 체험부스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센터 아동들의 행사장 전구역 플로깅을 끝으로 마무리 할 계획이다. 안성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다양한 체험을 통한 질서·협력·배려·책임의 가지를 배우고 실천하며, 환경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방법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 뿐 아니라 랜드를 찾아오시는 가정에서도 많이 참여해 즐기고 가시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아동보호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내 13개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사회복지 기관 금융복지서비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서민금융복지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는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해 관내 10개 사회복지 시설·기관에 “금융복지서비스 담당자”를 지정하고 상반기에 교육 및 업무연찬을 실시한 바 있다. 상반기 교육시 실무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추가 교육 요청이 있어 하반기에는 지정담당자 외 기관 업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센터 안성센터 엄희경 과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금융복지의 이해 ▲채무조정제도 안내 ▲실제상담 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실무와 연계한 사례 등을 소개하여 교육대상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경기도서민금융복지센터 안성센터는 안성시 주거복지센터(안성시 중앙로 411번길8, 1층)내에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하고 취약계층 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 상수도과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제공을 위한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용가(개인주택, 아파트, 학교 등)의 수질이상 민원 발생 시 직접 현장 방문하는 서비스로, 민원인과 상담을 통해 수질이상에 대한 원인을 찾고 측정장비를 활용하여 14가지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후 그 결과를 신속히 알려드리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제공을 위한 사업이다. 안성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에서 ‘우리집 수돗물안심확인제’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안성시청 상수도과로 문의하여 신청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수질검사 결과를 신속히 시민들에게 알려드림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상수도과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운영뿐만 아니라 약수터, 가정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검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맑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실무 엑셀과 보고서 작성 관련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업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엑셀과 단계적 보고서 작성을 중심으로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진행됐다. 17일~18일 2일간 진행된 엑셀 교육은 엑셀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데이터 관리와 분석 방법, 피벗테이블 등과 행정 실무에 도움이 되는 활용 팁에 대해 다루었다. 강사가 먼저 해당 내용에 대해 시현을 한 후 교육생이 현업 예제를 가지고 실습하며 업무 활용도를 높였다. 이후, 19일~20일 2일간 진행된 보고서 작성 교육에서는 보고서 작성의 핵심 요소와 작성 기술법 및 상사 결재유형 특징별 보고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교육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엑셀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우고, 막막했던 보고서 작성법에 대해 쉽게 이해할 기회가 되어 좋았다.”라면서 교육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0월 31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성향교~안성객사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국가지정문화재인 안성향교와 안성 객사를 널리 알리고 활용하기 위해 2023년 안성시에서 운영하는 초등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9월~10월 사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는 공도초등학교, 동신초등학교, 금광초등학교, 양진초등학교, 대덕초등학교 학생 총 1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안성향교의 역할과 구조를 알아보고, 관청 건물인 안성 객사의 건축적 특징을 직접 확인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생복을 입고 활쏘기, 오방색 물들이기 등의 선비문화체험을 통해 옛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학생들은 “유생복을 입고 향교에서 수업도 듣고 활쏘기 체험도 하니 옛날 선비가 된 것 같은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본 체험행사를 통해 안성의 어린이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접하고 그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많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에 공도 먹자골목에서 “올드장금씨댁 반찬 2호점” 개업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드장금씨댁 반찬 2호점”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을 운영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단으로 “점심 백반 및 반찬을 제조․판매”하는 사업단이다. 안성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및 내실화를 위하여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일환으로 “올드장금씨댁 반찬 2호점”의 초기투자비를 지원했으며, 공도로타리클럽(회장 백주하) 또한 민간자원으로 보증금을 추가 지원했다. “올드장금씨댁 반찬 2호점”은 안성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이 위탁 운영하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 8명이 근무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맛깔스러운 손맛으로 정성껏 만든 점심 식사와 반찬을 판매한다. 가게 운영을 통한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와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하여 사용한다. 뿐 아니라, 기존 올드장금씨댁 반찬 1호점을 이어 안성시 서부권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아동․노인․장애인 등 복지가 필요한 대상자들을 위한 봉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혈액수급에 기여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공단 임직원으로부터 기부된 헌혈 증서를 기증하는‘사랑의 헌혈증서 전달식’을 실시했다. 우리 사회의 저 출산, 고령화로 인해 헌혈가능 인구가 부족하여 혈액공급에 어려움이 있어, 혈액수급 안정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공단은 그동안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이번 전달식 역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됐다.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한 직원 A씨는 “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행동으로, 헌혈 운동을 통해 혈액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의 뜻깊은 혈액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혈액 공급을 기대하고, 또한 그동안 헌혈운동에 참여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