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김연수 기자 |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평군이 5월 2일 개최한 ‘제14회 가평군 어린이날 큰잔치’가 가평체육관과 가평축구전용구장(희망구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조종청소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어린이날 기념식으로 막을 올렸으며, 서태원 가평군수와 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장 등도 참석해 기념사를 전했다. 오후 3시 30분까지 다양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이 펼쳐진 ‘제14회 가평군 어린이날 큰잔치’는 가평군어린이집연합회와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현장에는 경찰, 미용실, 등 직업체험 부스와 함께 문화 다양성 체험, 풍선 아트 및 각종 만들기 부스가 운영됐으며, 기차·로켓 에어바운스 놀이기구와 시간대별 경품행사, 무대 공연 등도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줄넘기 대회와 부모-자녀가 함께한 훌라후프 대회도 큰 호응을 얻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참여 열기를 더했다. 군은 우천 가능성에 대비해 ‘물놀이 흠뻑존’과 실내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안전보험에 가입하는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가평군은 이번 어린이날 큰잔치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웃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5월 1일 개최됐다. 여주 도자기축제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여주를 대표하는 축제며, 전통도자기의 예술적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는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를 주제로 11일까지 다양한 체험과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전통도예제작 퍼포먼스와 전통장작가마체험이 마련돼 있으며, 여주도예인 기획 도자체험같은 도자 프로그램과 출렁다리 콘서트 등 문화공연 프로그램까지 기획되어있다. 이날 오후 5시, 개막식과 함께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 '2025 여주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이 함께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 춘길, 장민호, 장윤정 등 여러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한강에 조성된 최초의 출렁다리며 여주시는 이번 해를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지로서의 도약을 기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4월 25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의 개막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미래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한국 도자 문화의 깊이 있는 역사와 현대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조명하며 방문객들에게 왕실 도자기의 예술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중국 쯔보시 자오칭원 시장과 최재형 보은군수도 함께 자리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교류도시 사절단, 도예가,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모여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전통과 미래의 동행’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광주왕실도자의 상징인 달항아리를 들고 어린이, 도예인, 외국인, 내빈들이 등장해 도자기의 정신을 표현했다. 배우 임호는 왕으로 등장해 조선 왕실도자의 위엄을 재현하는 진상 행렬을 선보였다. 이어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과 무형문화재 명인들의 전통 공연 ‘도자락’과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무대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5월 6일까지 계속되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25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막을 열었다.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축제는 5월 6일까지 이어진다. 이천시와 이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이천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과 주관한 이번 축제는 명장 워크숍, 대형 도자기 제작 퍼포먼스부터 명품도자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5일 5시 이천도자예술마을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이 개최됐고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국내외 교류도시 대표단, 도자기명장, 시민 등 많은 인파가 참석했다. 식순은 체임버오케스트라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식전공연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환영사와 축사가 진행됐고, 마지막으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축제가 도자기를 통해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고 이천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서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은 "흙과 불로 품격을 빚어낸 이천의 전통은 세대를 넘어 오늘날까지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이천을 빛내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여러분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고 이천의 도자 문화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또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25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막을 열었다. 이천시와 이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이천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과 주관한 이번 축제는 명장 워크숍, 대형 도자기 제작 퍼포먼스부터 명품도자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5일 5시 이천도자예술마을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이 개최됐고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국내외 교류도시 대표단, 도자기명장, 시민 등 많은 인파가 참석했다. 식순은 체임버오케스트라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식전공연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환영사와 축사가 진행됐고, 마지막으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선조들의 손끝에서 이어져 온 흙의 숨결과 장인 정신이 살아 숨쉬는 이곳에서 여러분 모두와 제39회 이천 도자기 축제 개막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며 "이번 축제가 도자기를 통해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고 이천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서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축제가 여러분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고 이천의 도자 문화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또 하나의 빛나는 시작이 되기를 기원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양평의 대표축제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개최됐다. 25일 용문산 잔디광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행사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도,군 의원, 관광객, 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총 3일동안 진행된다.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에는 산나물 골든벨 그리고 산나물 벌룬쇼 그리고 27일에는 산나물 꼬마요리왕 그리고 솜사탕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식은 개회 선언, 진상제, 전진선 양평군수의 환영사 그리고 축사들이 이어졌고 이후 500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나눔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환영사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산나물 축제가 오늘과 같이 맑은 날씨에 여러분들이 힐링하고 먹거리를 맛있게 드시고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서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은 "청정 양평에서 자란 건강한 산나물을 통해 도시민들의 힐링과 활력을 책임지는 양평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이 추진하는 이번 산나물 축제는 "Let's Go(먹GO, 쉬GO, 즐기GO), 양평 산나물!"을 슬로건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양평군이 추진하는 양평의 대표축제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산나물 축제는 "Let's Go(먹GO, 쉬GO, 즐기GO), 양평 산나물!"을 슬로건으로 내세웠고 '반려동물 친화도시 양평'도 함께 선보였다. 행사는 총 3일동안 진행되며 26일에는 산나물 골든벨 그리고 산나물 벌룬쇼 그리고 27일에는 산나물 꼬마요리왕 그리고 솜사탕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25일 용문산 잔디광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행사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도,군 의원, 관광객, 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개회 선언, 진상제, 전진선 양평군수의 환영사 그리고 축사들이 이어졌고 이후 500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나눔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환영사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맞아서 감격스럽다"고 밝히며 "이 산나물 축제가 오늘과 같이 맑은 날씨에 여러분들이 힐링하고 먹거리를 맛있게 드시고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서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은 "청정 양평에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힐링 더 가평, 변화 더 경기’라는 슬로건 아래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이 24일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가평군과 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했다. 개회식은 시군기수단 입장과 합창단 공연, 대회기 게양에 이어 서태원 가평군수의 환영사, 김성중 행정1부지사의 대회사, 성화 입장 및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은 진심 어린 축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선수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쏟아온 땀과 열정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만큼, 여러분의 도전과 용기는 우리 모두에게 아름다운 큰 감동을 준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선수분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아름다운 가평에서 영원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의 따뜻한 격려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축구, e스포츠 등 17개 종목에서 펼쳐진다. 경기는 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가평군과 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이 24일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을 시작했다. 개회식은 시군기수단 입장, 합창단 공연, 대회기 게양에 이어 김성중 행정1부지사의 대회사와 서태원 가평군수의 환영사, 성화 입장 및 점화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대회사에서 "장애인 체육대회가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힐링의 도시 가평에서 열리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가평에서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며, 이번 대회가 선수와 관계자 모두에게 값진 경험과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이번 대회로 장애를 뛰어넘는 스포츠 정신과 희생과 용기의 가평 정신이 만나 진정한 통합과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또한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은 "선수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쏟아온 땀과 열정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만큼 여러분의 도전과 용기는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준다"고 격려했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24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 특설무대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가평군이 7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체육행사로, 지역 사회는 물론 도내외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힐링 더 가평, 변화 더 경기’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31개 시군에서 약 5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게이트볼, 보치아, 농구, 댄스스포츠 등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지체·시각·지적·청각·뇌병변장애 등 5개 장애 유형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개회식은 오후 2시 10분에 시작되어, 시군기수단 입장과 합창단 공연, 대회기 게양, 서태원 가평군수의 환영사, 김성중 행정1부지사의 대회사, 성화 입장 및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서태원 군수는 환영사에서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는 용기,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 그리고 나 자신을 뛰어넘는 열정이야말로 이 대회의 진정한 정신”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를 뛰어넘는 스포츠 정신과 희생과 용기의 가평 정신이 만나 진정한 통합과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가평이 장애인 체육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