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5기 장수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난 28일 군청 회의실에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3명 위촉장 수여, 공석인 민간위원장 선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 심의‧의결이 진행됐으며, 민간위원장에는 나금례 장수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호선으로 선출됐다. 장수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집행‧평가 등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과정에 민간의 참여‧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사회보장급여가 필요한 지원 대상자에게 필요한 급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민간 참여자 등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를 통해 민과 관이 함께 우리 군의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의견교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누구도 소외되거나 사각지대에 가리지 않도록 행복 장수 건설을 위해 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논산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렴시민감사관 2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공개모집과 지역별 추천을 통해 선발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각 지역에서 시정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시민으로 구성됐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앞으로 2년간 감사 수행 과정에 현장 감사 참여 및 자문, 주민불편 사항과 공무원 비위 제보 등을 통해 감사행정 효율화와 감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위촉식에서 “현재 논산시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사고와 부패 예방을 위해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렴시민감사관의 감시로 청렴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8일 산곡동 은성아트 어린이집에서 학부모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부평경찰서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활동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집 새학기 오리엔테이션 자리를 빌어 진행됐다. 구청 아동보호팀과 부평경찰서 아동학대전담 경찰관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학부모 26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의 유형과 신고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이와 함께 아이의 올바른 양육법과 실천방법이 담긴 긍정양육 홍보물을 배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어린이집은 물론, 구청과 경찰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동학대와 아이 양육 방식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우리 아동들이 부모님이 걱정하지 않도록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학부모님께서도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학대받는 아동이 없도록 주변을 잘 살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봉화군은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지난 2월 28일 봉화군청 잔디광장에서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봉화군청, 봉화군소방서 등 유관기관에서 참여했으며, 대한적십자봉사회 봉화군지구협의회와 함께 헌혈장려 캠페인을 진행하며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힘을 보탰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헌혈운동을 통해 혈액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혈액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겠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하여 군민들의 적극적인 헌혈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가 오는 3월 개최를 앞둔 대청호 벚꽃축제 홍보를 위해 유행 ‘밈’을 따라하기(패러디)해 재치 있는 홍보에 나섰다. 따라하기(패러디)의 원본은 ‘지인이 대전에 온다면’을 주제로, 누가 놀러오든 결국 대전 여행의 종착지는 ‘기-승-전 성심당’으로 귀결된다는 알고리즘이다. 이는 ‘노잼도시’라 불리는 대전의 특징을 재미나게 표현한 것으로, 최근 성심당에서 이 알고리즘을 만든 원작자를 찾아 ‘명예성심인’으로 임명해 또 한번 화제가 됐다. 구는 이를 따라하기해 지인이 대전에 놀러오면 ‘대청호 벚꽃축제’에 데려가 축제를 즐기고 집에 보낸다는 내용의 ‘기승전 대청호 벚꽃축제’ 알고리즘을 제작해 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축제를 개최하기도 전 벚꽃이 떨어졌지만 ‘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축제’라는 문구로 재치 있게 만회한 것을 이용해, 올해 대청호 벚꽃축제 기간 벚꽃의 개화 여부를 맞히는 댓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봄을 대표하는 대청호 벚꽃축제를 알리고자 B급 감성을 담은 재미있는 알고리즘을 준비했다”며 “올해도 많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부평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과 2024년도 제1차 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오수길 위원(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을 제7기 위원회 의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위원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50명의 위원은 경제·사회·환경 분야의 전문가와 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부평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이행계획 심의, 추진상황 점검,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후 진행된 전체회의에서는 28일자로 새롭게 구성된 제7기 위원회를 2년간 위원장과 함께 이끌어줄 부위원장과 각 분과위원회별 분과위원장 및 간사를 선출했다. 오수길 제7기 위원장은 “위원회가 부평구의 지속가능한 발전도시 구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며 “민관 협력 운영 조직체계로서의 가치 또한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에 대한 애정으로 꾸준히 활동해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참여한 위원들과 함께 7기로 거듭난 지속가능발전위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성군이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드론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드론 활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이번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으로 국가시설인 의성군 드론비행시험센터와 연계한‘통합 대(對)드론 시스템 개발 및 불법 비행드론 대응 체계 실증’, ‘의성군 특화 드론 레저산업 기반 구축’, ‘드론 활용 유해 야생동물 포획·관리 기반 구축 실증’을 수행하며, 추가로 군비를 투입하여 ‘과수 농업의 드론 최적화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체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한컴인스페이스, ㈜삼정솔루션, ㈜유맥에어, ㈜나르샤텍이 민간기업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며, 의성군과 경운대학교가 사업을 총괄 관리·지원한다. 올해 11월까지 실증사업 추진, 행정·기술·인력 지원, 향후 상용화를 목표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의성군은 그동안 관·산·학 추진협의체 운영으로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자체 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작구가 지난해 3월 출범시킨 전화 한 통화로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복지 플랫폼인 ‘동작구 어르신 행복 콜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이했다. 서울시 최초로 개소한 콜센터는 지난 1년 관내 어르신들에게 만능 해결사로서 효도 역할을 톡톡히 하며 올해는 업무 영역을 더욱 확장한다고 밝혔다. ‘어르신행복콜센터’는 대표번호 전화 한 통으로 전문 상담사와 연결돼 어르신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돌봄‧건강‧여가‧일자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한다. 특히 단순한 전화 상담을 넘어, 직접 방문을 통해 불편과 요청사항을 해결한다는 점에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 구는 전체 상담 중 약 60%를 차지하는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일상생활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상담이 현장 방문 서비스로 연계되는 비율은 91.8%에 달한다. 일상생활지원단은 긴급하게 병원 동행을 요청하는 관내 거주 어르신의 요청에 신속하게 지원 인력을 투입해 병원 진료를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는 모든 부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1월 11일 한국에서 필리핀 계절근로자에 대한 인권침해와 불법브러커 임금착취 등의 문제로 자국 계절근로자 송출을 중단 중인 상황임에도 고령군은 2월 29일 1차 39명을 시작으로 3월 95명 등 총 134명의 필리핀 계절근로자가 입국한다. 특히, 이번 필리핀 계절근로자 입국은 고령군과 필리핀 지자체간의 발빠른 대처가 큰 역할을 했다. 고령군은 작년 9월에 이미 필리핀 현지에서 면접 등을 통하여 근로자를 미리 선발하고 1월 11일 이전에 출입국사무소의 서류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필리핀 지자체(루바오시, 아팔릿시, 마갈랑시) 또한 필리핀 정부의 송출이 중단되자 중앙정부에 적극 해명함으로써 송출 중단 중임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계절근로자가 고령군에 입국한다. 고령군은 23년 총 222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유치했으며, 올해 약 350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작물별 입국시기를 달리하여 상반기 3번 하반기 3번 등 총 6번에 나누어 유치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도 참여한 근로자를 올해 대거 유치함으로써 근로자의 숙련도와 농가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양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기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지역 금융기관 대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관련 단체 임원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계양구는 신규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식을 실시했으며, 본 회의에서는 ‘2023년 계양구 중소기업육성기금 결산안’을 안건으로 심의를 진행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신규 위촉 위원들에게 “중소기업육성기금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관내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계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위원분들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계양구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