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연수구가 신속하고 빈틈없는 재난안전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365일 24시간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그동안 재난상황실 업무 관련 주간에는 구청 안전관리과에서 담당하고 야간 및 주말‧공휴일에는 당직실에서 대처해 왔으나, 최근 대형화재, 산불 등 사회재난 및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난의 증가 추세로 신속한 초기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재난 상황에 더욱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4명의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먼저, 재난안전상황실은 재난관리시스템(NDMS), 국가재난안전통신망(PS-LTE) 등을 통해 재난수습 부서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내 재난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파악·분석한다. 재난상황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현장상황을 파악·전파하고 현장인력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유관기관 간 상황 공유 등 재난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연수구 재난대응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연수구는 시비보조금 등 추경예산 편성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5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2024년 이웃돕기 첫 물품(떡국떡·가래떡, 참기름·들기름, 김세트)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진명자 회장은 “새마을회의 기본정신인 개척·주인·공동체정신으로 수년간 활동했으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라면서 “새해에도 논현고잔동 주민들과 함께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기범 동장은 “반찬 봉사와 바자회 등 주민의 공공복지 증진에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은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출산 축하선물로 200만원 상당의 미역을 기증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출산가정 축하 용품 지원사업은 출산장려를 위한 구월2동 새마을부녀회의 지역복지 사업으로 올해로 4년째 이어지는 사업이다. 구월2동 부녀회에서는 출생 신고를 하러 오는 세대에게 출산 축하선물로 미역을 제공하며 작년에는 약 140여 세대에 출산 축하 용품을 지원했다. 김미라 새마을부녀회장은 “2023년 우리나라 출산율은 0.72명으로 전년보다 그 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라며, “출산율 증가를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뜻을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건강플러스’ 사업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간석1동에서 운영하는 ‘건강플러스’ 사업은 기존에 제공하던 복지서비스에 건강스크리닝과 건강상담 등 건강서비스를 결합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 및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27일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 및 회의실에서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약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혈압 및 혈당 측정, 콜레스테롤 측정, 측정결과에 따른 1:1 맞춤 건강상담, 만성질환별 건강관리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일상 속 건강관리 교육, 맞춤형 복지상담 등을 진행했다. 한 참여자는 “보건소 등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내 혈압, 혈당 체크 등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운영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경희 동장은“기존 복지서비스에 건강관리 기능을 추가하여 보건과 복지가 함께 제공되는 건강플러스 사업을 통해 구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자유총연맹 간석4동분회로부터 매월 저속득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반찬을 후원받는다고 29일 전했다. 간석4동분회 회원들은 반찬을 만들어 먹기 어려운 홀몸어르시신 등 저소득 1인가구를 위해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직접 만든 반찬을 지원한다. 장영서 분회장은 “반찬을 만들어 먹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올해부터 매월 반찬을 직접 만들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관심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부터 주 2회, 환경공무관과 연계한 환경지킴이(노인 공익활동 사업 참여자)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배달 음식과 신선식품 배송 등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폐기물 처리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동네 어르신들께 공유하기 위해 환경지킴이 환경교육을 준비했다. 환경지킴이 환경교육은 재활용품 보관대 주변 환경 정리 활동으로 만수1동 전역(하촌서로, 복개동로, 백범로, 담방로)에서 이루어진다. 환경공무관과 함께 재활용품 보관대를 정비하면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과 중요성을 배운다. 한 환경지킴이는 “환경공무관과 함께 재활용품 보관대 정리를 하니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석 만수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쾌적한 만수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은 지역 내 삼성홈마트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는 가게를 뜻하며, 착한가게에서 모인 기부금은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김민정 삼성홈마트 대표는 “구월2동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주변에 널리 홍보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맹화 동장은 “고물가 시대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기억하고,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해주시는 삼성홈마트에 감사드리며,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분들의 모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주시는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해당지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모화1·3리는 외동 모화1리 마을회관, 남산동은 월성동행정복지센터, 하동은 불국동 하동마을회관에서 각각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경주시와 서라벌도시가스㈜는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의 내용과 일정을 설명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주민들이 궁금한 점에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화1,3리‧남산동‧하동지역은 사업비 75억2200만원(도‧시 65%, 서라벌 35%)을 들여 올 12월까지 552세대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배관망을 구축한다. 사업규모는 △모화1‧3리(공급관 7㎞) △남산동(본관 2.7㎞, 공급관 7.1㎞) △하동(본관 0.1㎞, 공급관 4.4㎞) 등 총 21.3㎞로 도시가스배관이 매설된다. 한편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퍼포먼스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친절하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주낙영 경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신바람 건강체조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바람 건강체조’는 남동구체육회 전문지도자가 진행하는 야외 체조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매주 금요일 간석 3동 석촌근린공원에서 운영한다. 운동전문가의 지도하에 석촌근린공원의 체육시설 장비를 익히고, 유산소·근력강화 등을 통해 신체능력 향상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있도록 야외 및 실내 건강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바람 건강체조’는 주 1회 금요일마다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주시는 내달 19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22곳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올해 초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e-모빌리티 부품산업의 전환을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연 최대 4000만원(자부담 10%) 이내 지원을 받게 된다. 세부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신기술·신제품 지원 △시제품 제작 △제품 고도화 △유망기업 전문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이 있다. 신청대상은 경주지역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이며,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의 전략소재를 적용해 e-모빌리티산업 전‧후방 연관 제품(기술) 분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지역산업육성사업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을' 통한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경주시와 사업 수행기관인 경북TP에서는 사업의 이해도 제고와 많은 업체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3월 12일 경북TP 미래차첨단소재성형가공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접수된 업체는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