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가 지난 21일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서 부천핸썹 캐릭터 굿즈숍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이미지 혁신에 나서고 있는 부천시는 이번 부천핸썹 캐릭터 굿즈숍 오픈을 통해 ‘젊고 친근한 도시’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 시민과 함께한 굿즈숍 오픈…‘즐길 거리도 풍성’ 오픈 행사에는 내빈을 비롯한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과 함께 포토 부스에서 핸썹 3컷을 촬영하고, 굿즈숍 1일 점원으로 활동하며, 부천핸썹 굿즈숍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굿즈숍은 수피아 출입구 옆 기프트숍 내에 마련됐다. 부천핸썹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볼펜 ▲키링 ▲그립톡 ▲L자 파일 ▲마우스패드 ▲리유저블백 ▲텀블러 ▲마그넷 ▲미니 피규어 등 총 9종을 판매한다. 부천시는 부천핸썹 굿즈숍 오픈 기념 이벤트로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볼펜을, 부천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및 유튜브 구독자에 한해 행사 참석자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미니 피규어를 각각 증정했다. &n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0일, 2023년 부천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부천의 경제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주)썬테크 김선일 대표이사, 티에스케이알(주) 김인식 대표이사, 노무법인정도 최재일 대표이사, 샤프메즈 김현권 과장, 춘의테크노파크2차입주사지원본부 신현동 본부장, (주)와이비테크 조윤복 대표이사 등 6명의 기업인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축사에서 “부천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그 위기를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부천시의회는 신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자족도시 기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인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기업인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는 지난 19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시의원, 노인복지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부천시 노인복지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초고령 사회와 포스트 코로나, 부천시의 대응과 과제’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노인들의 욕구를 알아보고, 부천시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부천시의 대응과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노숙 한국노인복지관협회장이 좌장으로 참석했으며 이봉재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초고령 사회와 포스트 코로나, 부천시의 대응과 과제’에 대해 발제했다. 윤연숙 제도와사람 연구소 연구위원, 최윤정 고양시 대화노인복지관장, 곽내경 부천시 의원, 장해영 부천시 의원이 패널로 참여해 발표주제를 바탕으로 토론을 벌였다. 이후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의 질의응답으로 노인정책 강화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가치있는 삶을 위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외곽순환도로 하부에 위치한 해그늘식물원(상동 21)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오는 10월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그늘식물원은 ‘햇빛에 가려서 진 그늘’이라는 의미로 전국 최초로 ‘음지식물’을 주제로 2011년에 조성됐다. 이후 식물원 시설이 노후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과 주변 경관 저해로 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부천시는 외부재원(도비) 3.5억원을 확보해 해그늘식물원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자연 학습 교육과 각종 체험의 장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에게 휴식과 여가 창출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식물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해그늘식물원은 총 면적 3,700㎡ 규모로, 블루아이스, 꽃무릇, 수호초 등 30,002본(주)을 반음지, 극음지별 식물의 생육환경을 구분해 배식했다. 특히 주요 조망 포인트로 석가산, 건천과 함께 어우러지는 ‘테마음지원’을 조성해 다채롭고 푸른 식물원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편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배려한 무장애 산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와 원미·소사·오정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노인의 날과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제8회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제8회 실버페스티벌 행사는 지난 2018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4년간 중단됐다가 부천시가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다시 마련된 행사로, 경기서부노인전문보호기관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시뛰는 부천, 노인복지관과 함께 문화로 소통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전에는 ‘초고령사회와 포스트 코로나, 부천시의 대응과 과제’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책토론회가 개최됐으며, 오후에는 지역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기념식, 발표회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키오스크·인생네컷 사진 체험, 늘해랑만두(노인일자리사업단) 판매, 노인인권 보호 캠페인 등 10여 개의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실버페스티벌은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배우는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댄스, 노래, 악기, 건강체조, 자유분야 등 5개 부문 14개 팀이 참가했으며, 올해는 기존 경연방식에서 벗어나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19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8회 실버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사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에서 “지난 노인의 날 행사에 이어 어르신들을 다시 뵙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오늘 경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오늘의 주인공인 어르신들을 응원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부천이 있을 수 있었다”라며 존경심을 표하고, “많은 부천시의회 의원들이 어르신을 잘 모시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 행사에 참석했다”라며 참석한 의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어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어르신들이 부천에서 노후생활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일 관내 3개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에서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신용관리와 서민금융의 이해’라는 주제로 서민금융진흥원 정민영 강사가 이끌었다. 교육을 통해 신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신용관리 방법을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저축·대출상품 소개, 부채관리에 필요한 제도와 기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입자의 원활한 통장 유지를 위해 시 담당자가 사업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시 담당자는 “통장 유지를 위해 가입자가 매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추가로 근로소득 장려금을 매칭한다”며 “만기 해지를 위해서는 ▲근로 ․ 사업활동 지속 ▲매월 본인적립금 납입 ▲자립역량교육 이수 ▲3년 만기 시까지 탈수급 또는 취·창업 등을 충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화복 복지정책과장은 “자산형성지원 가입자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을 지속 제공하고 취약계층이 탈수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부천시명예사회복지공무원 64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아동학대의 정의와 이해, 아동의 권리, 아동학대의 발견 및 신고, 대응체계, 사례개입과정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천시는 지난 상반기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에 이어 하반기에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복지 위기가구 발굴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소영 통합돌봄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주민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지역주민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10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천시 행정조직 조직개편에 따른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조직개편에 따른 시·구·동 담당자의 변화하는 역할에 대한 내용과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합사례관리사 인력배치 ▲시·구·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역할 ▲통합사례관리 관련 예산 ▲2024년 통합사례관리 업무 안내 ▲조직개편에 따른 통합사례관리 업무 개선점 등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했다. 이소영 시 통합돌봄과장은 “올 한 해도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한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2024년 광역동에서 일반동으로 전환하는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지만 시·구·동 뿐만 아니라 민간기관과도 효율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통합사례관리 업무에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6일 사례관리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금융복지교육’을 주제로 ‘사례관리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서부권역(군포)센터(과장 김준환)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사 등 42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금융복지에 대한 기본 이해를 시작으로 채무조정제도 및 채무조정 상담 과정에 대한 이론과 지원 사례를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소영 통합돌봄과장은 “최근 빚 문제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사례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역량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취약계층의 종합상담을 지원하는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부천센터는지난 5일 부천시청(1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곳에서 서민금융 전문상담사 2명이 금융복지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부천시민이 가깝게 이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