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 특수임무유공자회는 8일 왕송호수 수중 및 주변 정화활동 실시했다. 경기도 특수임무유공자회와 연합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의왕시지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수중 오염물질 수거 활동과 함께 수변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김양규 회장은 “경기도 특수임무유공자회와 연합으로 참여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회원들과 지속해서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찾아와주신 경기도 특수임무유공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명품 호수공원으로 발돋움할 왕송호수를 보호하기 위해 특수임무유공자회가 환경 정화 운동을 선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전 직원 스마트도시 이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스마트도시 영역이 모든 분야에 걸쳐 확대·적용되는 추세에 따라 시 공직자들의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에스알씨앤피(주) 박찬호 스마트도시 연구소장이 ‘유시티에서 메타버스까지, 도시의 진화(스마트시티 에볼루션)’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섰으며, 스마트도시 등장 배경, 국내외 스마트도시 정책 및 사례, 의왕시 스마트도시의 미래 등을 설명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향상시키고, 시가 더 나은 도시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특강을 통해 의왕시 공직자들이 미래 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시도와 협력을 이끄는 원동력을 얻게 될 것”이라며 “정보통신기술 등을 다양한 도시 서비스와 융·복합할 수 있도록 시야를 넓혀 의왕시를 명품 스마트도시로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의왕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3고 현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시장 주재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상황 관리 ▶부서별 월별 집행계획 조사 등을 통해 신속집행 추진을 꾸준히 독려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행안부에서 제시한 신속집행 목표액 1,673억원 보다 216억원 많은 1,889억원을 집행해 113%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재정을 운용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이월액과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가 포일숲속공원에 황톳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7일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포일숲속공원 입구에서 열린 황톳길 개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사회단체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 참석해 황톳길 개통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황톳길을 함께 걸었다. 시는 사업비 총 2억 원을 들여 기존 산책로 나무숲 그늘 밑에 길이 400m, 폭 1.5m, 깊이 20cm의 황톳길을 조성했으며,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등 편의시설도 설치해 시민들이 맨발로 폭신폭신한 황톳길을 걸으면서 도심 속 자연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게 했다. 의왕 시민들의 반응은 뜨겁다. 황톳길에서 만난 한 시민은 “요 며칠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니 저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 힐링 되고 행복하다”라며 “산속을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이 황톳길을 체험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힐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4일, 직원의 후 진학 및 자기 계발 동기부여를 위해 복수의 사이버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그간 고졸 채용 활성화를 위한 후 진학 지원 제도 마련과 더불어 전 직원의 자기 계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왔다. 그 일환으로 공사는 총 3개의 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공사 직원은 대학 수업료 최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산업체위탁전형’을 통해 입학시험 또는 고등학교 성적 반영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학별 소정의 절차만 거치면 입학이 가능해 직원들의 대학 입학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학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로, 3개 대학교 모두 다양한 학과를 운영하고 있어 공사 직원의 업무 관련 역량 향상은 물론, 개인별 관심 분야에 대한 수학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직원들의 학위 취득을 통한 자기 계발에 동기부여가 되길 기대한다”며 “협약을 체결한 3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오는 11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의왕 시민과 함께하는 노래잔치’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예술이 팝팝 데이’의 8월 공연 중 하나인 이번 노래잔치는 다양한 노래와 악기 연주를 시민들에게 들려주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총 1부, 2부로 나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7월 6일 ‘물놀이 시설점검 및 폭염대비 행동 요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김 시장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시민들을 만나 연일 발효되고 있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이어 학의동에 위치한 하늘빛공원 물놀이장을 찾아 시설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과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 및 지속적인 안전 수칙 홍보로 시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안전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6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의왕경찰서, 자율방범대 관계자 등 50여 명과 ‘다중이용시설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흉기 난동 사건 등에 대비해 현장 순찰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의 불안감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의 일상에 위해를 끼치는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왕시 통합안전센터에서 철저한 CCTV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최근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8을 보이는 등 초저출산시대로 접어드는 가운데 의왕시에 거주하는 산모가 ‘아홉 번째 아이’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산 장려 지원대책과 다자녀 특별주택공급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비혼과 비출산을 선택하는 인구는 점점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의왕시 오전동에 사는 강민정(44세)씨가 8월 4일 11시 34분경 아홉 번째 자녀를 출산해 3남 6녀를 두게 됐다. 아이는 3.15kg의 건강한 남아로, 자연분만을 통해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정(44)씨는 “최근 많은 부부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아이를 낳아서 키우면서 느끼는 기쁨과 보람에 비하면 어려움은 아주 작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4일 산모가 입원해 있는 산본제일병원을 찾아 속싸개, 겉싸개, 기저귀 등 출산축하 선물을 전달하면서 산모와 함께 출산의 기쁨을 나누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 시장은 “아이를 두 명만 낳아도 애국자라는 소리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학부모대표와 함께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4일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에게 직접 전달했다. 의왕시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명운동에는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수기서명과 전자서명을 병행해 총 72,793명이 참여했다. 서명운동 시작 당시 서명 인원 5만 명을 목표로 진행했으나, 목표 인원보다 2만2천여명 이상이 서명운동에 동참해 의왕 시민들의 독립된 교육지원청 신설에 대한 관심과 열망을 보여줬다. 의왕시 학부모대표 중심으로 구성된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나섰다. 추진위원회는 철도축제 등 각종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해 서명을 받았고, 각급 학교를 통해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목표 이상의 인원이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었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교육이 발전하는 데 시급한 과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을 독립해 의왕교육지원청을 설립하는 일이라 생각한다”며“군포시에 소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