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7일 부천시청에서 관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제1부에서는 ‘토지등소유자, 조합원, 분양대상자 산정기준’을 주제로 법무사법인 동양 유재관 대표이사가 △토지등소유자 및 동의자 수 산정방법 △조합원의 자격과 범위 △분양대상자의 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제2부는 ‘조합정관 해설’을 주제로 H&P법률사무소 봉재홍 변호사가 △조합정관의 작성 △조합정관 내용의 사례 중심 해설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를 진행해 참석한 조합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부천시는 현재 320개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사업을 추진하는 조합이 직면한 갈등과 복잡한 법령에 의한 혼선이 많아 부천시는 올해 상반기 5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계자 교육을 개최한 바 있다. 상반기 교육에서는 사업의 전반적인 절차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면 하반기 교육에서는 좀 더 세분화되고 심화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실시했다. 한상휘 주택국장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오는 10월 20~21일 양일간 부천중앙공원 등 8개소에서 ‘2023년 부천시 사회적경제페스타 가치릴레이’를 개최한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사회적경제페스타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행사로 시민과 친근한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부천시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와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시민이 직접 사회혁신을 보고,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문화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이틀 동안 시간대별로 찾아가는 행사로 운영해 소통하며 즐기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가상현실, 환경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시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미니공모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나눔마켓 등이 진행된다. 오시명 문화경제국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행사인 만큼 중앙공원, 부천종합운동장 등 부천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추진될 예정이니,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2023년 전국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 심사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18일 오후 2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전국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공공·학교·전문 등 전국 1만5453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시설환경 ▲정보자원 ▲서비스 총 5개 영역에 대한 종합 심사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도서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은 미래도서관 서비스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도서관 서비스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 누구나 책 쓰는 마을만들기, 독서 디지털미디어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독서문화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표창 수상으로 책 읽는 도시 부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면서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서관 서비스 개발로 부천시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10월 둘째주(10.8.~10.14.)를 건강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건강행사를 운영했다. 먼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상동호수공원을 방문하면 스탬프를 획득하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건강주간 행사를 활짝 열었다. 이어서 ▲10일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11일 소사권역 건강강좌 및 캠페인(부천세종병원 협업) ▲12일 오정권역 건강강좌 및 캠페인(부천우리병원 협업) ▲14일 제12회 복사골 건강한마당 개최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우선, 지난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가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11일에는 부천세종병원에서 시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혈관질환 쉽게 이해하기 건강강좌(부천세종병원 심장내과 이의재 진료과장), 2부 심폐소생술 교육(부천세종병원 윤정호 진료지원부장), 3부 건강생활실천캠페인(소사보건소)을 진행했다. 12일에는 오정어울마당에서 시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예방교육(부천우리병원 신경과전문의 이은주 과장)과 건강생활실천캠페인(오정보건소)을 운영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올해 4월 운영을 재개한 ‘부천아트벙커B39’가 지난 17일 ‘지역문화매력 100선(이하 로컬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대표성과 영향력을 갖춘 문화적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발굴·육성해 대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브랜딩 정책의 일환이다. 지역별로 고유한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문화 향유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로컬100’에 선정된 ‘아트벙커B39’는 부천시가 국내 최초로 버려진 소각장을 재생해 조성한 복합문화시설이다. 과거 산업시설의 모습을 보존한 독특한 공간의 매력을 살려 미디어아트 전시, 퍼포밍 아트 등 다채로운 융복합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영화 '승리호', '길복순' 등과 함께 ‘BTS’ 화보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부천시의 거점 문화시설인 ‘아트벙커B39’가 ‘로컬 100’으로 선정됨에 따라 연계와 특화를 골자로 한 ‘부천형 관광’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생공간에 대한 관심과 특별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아트벙커B39’를 통해 부천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7일 역곡역 일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와 연계해 금연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천시보건소,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 20여 명은 역곡역을 이용해 출근하는 시민과 인근 상점을 대상으로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자발적 금연 유도를 통한 간접흡연 피해 방지,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부천시 금연구역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출근 시간대 이용자가 많은 역곡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 역곡다행광장에서 금연 어깨띠를 두르고 피켓을 이용해 무질서한 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와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금연 홍보 캠페인을 통해 건강환경이 조성되어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근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오는 10월 21일 낮 12시 안중근공원에서 2023년 아동문화 행사인 ‘우아한 권리 놀이터(우리 아이를 위한 권리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며, 아동권리와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아동권리 활동 ▶캐리커쳐와 캘리그라피 ▶재난 대처 방법 배우기 ▶기후위기 알기 ▶에코물품(키링/에코백) 만들기 ▶행복한 가족사진 찍기 등으로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천시는 2020년부터 매년 공모사업의 방식을 통해 아동문화행사의 개최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모영미 아동청소년과장은 “부천시는 2019년 유니세프가 인증한 아동친화도시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아동문화행사의 개최 역시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으며, 부천시의 아동들과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한국콜마의 지원으로 진행 중인‘드림이 성장지원사업’이 저소득 아동들의 꿈을 이루는 학습비 지원과 치과 치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드림이 성장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장기에 필요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꿈을 이루기 위한 학습 기회를 얻지 못하는 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지원액은 3,000만 원이다. 부천시와 한국콜마는 지난 2021년 1,000만 원 지원을 계기로 3년간 후원사업을 지속해 치과 치료를 받지 못했던 33명의 아동이 치료를 완료(지원액 1,100만 원)했다. 또한 학습의 의지는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원을 다니지 못했던 21명의 아동이 학원비(지원액 1,200만 원)를 받을 수 있었다. 치과 치료를 받은 드림스타트 가족은 "아동의 치료 비용이 부담이라 그동안 치료를 받지 못했었는데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부모로서 참 미안했는데 치료를 완료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학원비를 지원받은 가족은 “ADHD로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가 음악을 제일 좋아해서 피아노 학원에 다니고 싶어 했다. 경제적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가 더 활력 있고 안전한 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건축문화제 개최를 통해 도시의 창의성을 더하고, 건설 현장 근로자·주거 취약계층·원도심 노후 주거지역 등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을 추진해 도시경쟁력과 안전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부천시 주택국은 17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부천시와 함께하는 2023 경기건축문화제 개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건설 현장 안전교육 도입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 서비스 ▲노후 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방향 등을 설명했다. ◆ 도시·건축에 창의성 더한다…‘2023 경기건축문화제 개최’ 경기도 건축문화 최대 축제인 ‘2023 경기건축문화제’가 오는 21~23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다. ‘100년 부천 도시·건축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부천시가 나아갈 창의적인 도시·건축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개막식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제28회 경기도건축문화상 계획작품·사용승인·영상 부문 시상식이 각각 진행된다. 특히 올해 사용승인 부문 대상은 ‘부천시립 별빛마루도서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0월 14일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부천종합운동장(북1문) 주변에서 ‘제4회 소·나·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와 기부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해 온 ‘소·나·기’ 행사는 올해 4회차를 맞았으며 국민운동단체 등 봉사단체와 관내 기업들이 참여하는 연합 나눔행사로 자리잡았다. ‘소·나·기’행사는 봉사단체와 기업들이 중고(신품)물품을 수집하고 직접 판매해 수익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수익금을 ‘소·나·기’ 행사 참여단체들이 함께 ‘2023. 부천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해 관내 취약계층에 김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참가단체의 임직원(회원)들은 즐거운 모습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판매에 열을 올려 ‘봉사와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오후에는 다행히 비가 잦아들면서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참여한 단체와 기업은 △부천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부천시협의회 △사)자원보호부천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부천시지회 등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