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중대물빛공원에서 ‘광주, 꽃 그리고 치유정원’이라는 주제로 ‘2023년 광주시 화훼농가와 함께하는 손바닥 정원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사)위드커리어가 주관하며 중대물빛공원 내 치유정원을 설치해 꽃, 풀, 향기, 촉감, 휴식이 어우러진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올해 경기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원예 치유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수료한 복지원예사들과 정원전시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광주시 화훼농가의 꽃을 활용한 화훼정원을 설치하고 전시할 계획이다. 광주시민 누구나 사전접수로 참여할 수 있는 화관 만들기, 스칸디아 모스 공예, 원예 치유 프로그램(테이블야자 토피어리)과 당일 방문자를 위한 포토존 사진 촬영, 아트월에 꽃잎 붙이기, 원예 상식 OX 퀴즈, 꽃차 시음, 팝콘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로 접어드는 9월, 꽃과 치유가 있는 광주 손바닥 정원전시회에서 광주시민의 일상 속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어려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지역경제가 안정화될 때까지 점심시간 주정차 위반 단속유예를 전 구간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일부 구간만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실시하고 있으나 15일부터는 시 전체 구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단, 편도 1차선(부가차로 포함)과 6대 불법 주정차 구역(△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및 보행안전에 큰 지장을 초래한 경우에는 단속유예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방세환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시행한 불법 주정차 단속유예 전 구간 확대 운영이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불법 주정차로 인해 통행 불편이 많은 구간은 단속유예 시간 중이라도 계도 활동을 실시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13일 경안동 109-2 일원에서 장애인체육지원시설인 ‘반다비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광주시의회, 광주시장애인체육회 등에서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NH농협 광주시지부는 쌀 150포(10㎏)를 기탁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함과 동시에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했다. 반다비 장애인 체육센터는 장애인의 체육수업, 스포츠 행사, 레저활동 등을 위한 최적의 시설로 조성돼 광주시 장애인체육 활동을 지원함은 물론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적합한 운동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 시장은 “이번 사업은 광주시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중요한 순간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며 “장애인체육을 적극 지원하고 사회 포용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와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광주시’를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참석자 전원이 슬로건을 함께 외치며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박미현 교수의 ‘웃음과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초청 강연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광주시 양성평등 유관기관 6개소의 홍보부스도 마련했다. 양미순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단체 회원, 시민들과 함께 양성평등 사회 실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존중과 소통으로 여는 양성평등 광주시를 실현하고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하남지역 학부모 자원봉사동아리를 대상으로 9월 12일부터 11월 21일까지 2023년 하반기 책놀이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지원한다. 책놀이지도 역량강화 연수는 연령 수준에 맞는 그림책을 다양하고 창의적인 놀이와 연계하여 독서활동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자원봉사자에게 독서지도를 위한 전문성 신장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연수를 받은 학부모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교육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의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2023년 하반기 책놀이지도 역량강화연수는 ▲역동초(북위드맘) ▲광주매곡초(매화마루 학부모봉사회) ▲광주푸른초(재․즐․동) ▲경안초(다독다독) 등 4개 학교 학부모 동아리를 대상으로 총 8회씩 진행되며,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광주하남 지역 학생들에게 책읽기 지도를 통해 교육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생각보다 교육이 재미있고 즐겁다. 실전에 활용가능한 동작이나 유희들을 알려주셔서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나 학생 대상 책 읽어주기 봉사활동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8일 시청 8층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회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회계업무 역량 강화를 통해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으며 교육에는 장애인, 아동, 여성, 노인, 자활 등 사회복지 시설 회계담당자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재무‧회계 규칙의 목적과 원칙, 예·결산서 작성 및 세입·세출 예산과목 교육, 수입·지출사무 및 후원금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의 일환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더욱 내실 있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7일 남한산성 아트홀 소극장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는 사회복지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 윤리 선언문 낭독과 광주시약사회의 장학금 및 천사봉사단의 만원의 행복 기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2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꿈을 꾸고 삶을 나누며 사랑을 실천해나가는 ‘아인스바움 윈드챔버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방 시장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오늘도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에서도 사회복지 종사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2일까지 광주사랑카드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광주사랑카드 이용자와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의 신뢰성 제고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 유통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 합동단속반은 1만3천244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역화폐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점검하고 부정 유통 의심거래 발생 가맹점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실제 매출 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 등록 제한 업종 운영, 광주사랑카드 결제 거부 및 현금과 차별대우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사랑카드를 악용해 부당이득을 취하거나 사용 차별하는 가맹점을 철저히 단속해 광주사랑카드가 본래 취지대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교육을 주제로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바다나라 용왕님의 건강 대소동’ 뮤지컬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센터에 등록된 급식소 50곳의 만 3~5세 어린이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총 3회 진행됐다. 뮤지컬은 용왕님의 건강을 되찾는 바다나라 이야기로 ▲손 씻기의 중요성 ▲인스턴트 음식 줄이기 ▲건강한 식생활 실천하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동요와 율동으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해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뮤지컬에 참여한 어린이급식소 관계자는 “뮤지컬 관람을 통해 아이들의 편식 예방에 도움이 됐고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센터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가 있길 바란다”며 “뮤지컬 공연과 같이 다채로운 교육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0일 초월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외국인 배움터 특강 ‘슬기로운 한국 생활 적응기’를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사는 JTBC 비정상회담 출연 등으로 유명한 자히드 후세인을 초빙해 외국인으로서 어떻게 한국 생활에 적응했는지에 대한 체험기 및 멘토와의 대화 등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성공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기원했다. 강의에 참석한 한 외국인 주민은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강사님에 대한 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어 재미있었고 나도 한국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음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진행한 강의가 외국인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