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8일 오후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지경 교육분과위원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김대원 협의회장) ▲인사말씀(이현재 시장) ▲前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인정희 기획홍보분과위원장) ▲주제영상자료 시청(주제: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 ▲참석자 전원 토론 ▲협의회 주요업무 보고 및 추진계획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 토의 ▲폐회 및 기념촬영 등 의 순으로 진행했다. 민주평통 김대원 협의회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보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깊이 느끼며, 조국의 평화통일과 하남시 발전을 위해 자문위원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민족화합과 통일시대를 구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민주평통 자문위원님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고, 국가와 국민의 교량으로서 올바른 통일관 정립과 함께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2023년 1분기 정기회의 정책건의 주제는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대한노인회 하남지회는 지난 8일 노인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한 각 경로당 회원과 수강생 57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기 노인대학 개강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공식행사와 함께 노인대학에 대한 운영계획과 노인복지사업 안내 등 교육 참가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노인대학은 ▲건강프로그램으로 헬스반(2개반), 요가반, 건강체조, 실버댄스, 실버합창, 노래교실 ▲전통프로그램으로 고고장구, 한국무용, 난타반 ▲교양프로그램으로 한글교실, 영어교실, 생활영어교실, 기타교실, 수채화교실, 컴퓨터교실(2개반) 서예반(2개반) 등 19개 강좌에 574명이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한다. 하남시 노인대학은 1989년 제1기 노인대학을 개설 했으며, 해가 갈수록 발전을 거듭하면서 노인 세대의 평생교육을 책임지고 여가활동 및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으며 건강한 생활유지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며 “하남시에서도 폭넓은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의 학습과 바람직한 여가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8일 위례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4주차 ‘2023년 주민과의 대화-주요 사업 현장설명회’를 열고, 주민들과 함께 보고 듣고 느끼며 지역 현안사항 해결에 힘쓰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위례지구 현장설명회에서 ▲근린4호공원 조성 ▲복합체육시설 건립 ▲아동복지시설 건립 ▲성남골프장 활용 ▲학암천 정비사업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추진 ▲위례지구 대중교통 개선사업 등에 대한 추진현황 등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신속한 해결을 다짐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과 위례동 신인목 통장단 회장, 조상희 주민자치회장, 김상철 새마을지도자 회장, 이순기 새마을부녀회 회장, 주영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지연심 바르게살기위원회 여성대표, 김광석 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 입주자대표, 장민수 효성해링턴타워 입주자대표, 오창권 위례우미린 입주자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먼저 미군반환공여지인 성남골프장에 대해서는 기존과 같이 골프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국방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추진과 관련,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관 및 제1차관, 대도시권광역교통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 기업인협의회는 7일 튀르키예·시리아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약 1억 7,3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이희근 하남시 기업인협의회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성금 약 5,300만원, 물품 약 1억 2천만원 등 총 1억 7,300만원의 성금 및 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이현재 시장은 “국가를 넘어선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온정의 손길이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의 아픔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국내·외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서 따듯한 마음을 모아주시는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회원 여러분과 특히, 이희근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희근 회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원을 위해 성금 및 물품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식 자리를 더욱더 빛내주신 이현재 시장님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회장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아 하남문화재단은 다채로운 기획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선다. 힙합, 랩, 팝, 발라드, 알앤비, 국악, 마술까지! 무엇을 할지 고민하지 말고 하남문화예술회관으로 발걸음을 향해보길 권한다. [청춘들의 일상을 노래하다! 케미콘서트 시즌7 '원슈타인X수란'] 오는 3월 1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는 케미콘서트 시즌7 '원슈타인 & 수란'의 공연이 개최된다. 그간 ‘자이언티X볼빨간 사춘기’, ‘에릭남X정준일’, ‘국카스텐X딕펑스’ 등 뚜렷한 콘셉트의 뮤지션들과 흥미로운 무대를 만들어 온 케미콘서트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하남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케미콘서트는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함을 갖춘 랩핑의 소유자 ‘원슈타인’과 자작곡으로 이미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 ‘수란’의 조합으로 관객들에게 심장이 터질듯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리꾼 김준수와 함께하는 하남명무전 '봄, 춤으로 피어나다'] 3월 24일 소극장에서는 당대 최고의 명무들과 함께 펼치는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전통무용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당대 최고의 명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7일 하남시는‘3월 월례회의’를 맞아 시정 주요 현안 공유와 개선책 마련을 위해 이현재 시장과 각 담당과장이 함께 모여 새로운 형태의 토크쇼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단순 정책 보고가 아닌 쌍방향 토크쇼로 진행된 이번 월례회의는 하남시 전 공직자 1,400여명의 주요시정에 대한 공감대와 이해도를 높이고,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함께 소통하며 추진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직원과 시민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진행방식은 하남시 주요현안을 주제별(6개 재점검과제, 4개 성과과제)로 나누어, 이현재 시장이 각 주제별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각 담당과장이 답하는 형식이다. 아울러 사내 방송을 통해 전직원도 시청이 가능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모두 공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쇼에서 언급된 재점검과제는 ▲황산∼강동 인도 미설치 문제 ▲교산신도시 만남의 광장 3기 신도시 개발 제외 배경 및 방음터널 미설치 ▲지하철 9호선 강일∼남양주 단일구간 합의 및 강일∼미사구간 선착공 추진 ▲위례신사선 당초 미신청 사유 및 재추진 상황 ▲수석대교 동의 배경 및 문제점 ▲공무원의 친절·성실 의무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의회가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의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단체와 머리를 맞댔다. 하남시의회는 6일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203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강성삼 의장, 박진희 부의장, 박선미 의회운영위원장, 정혜영, 최훈종, 오승철, 오지연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단체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 홍미라·박향자 상임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10여명과 하남시 환경정책과·도시전략과·기업지원과 그리고 하남도시공사 교산사업부 관계자가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는 △하남시 ‘2030 탄소중립’을 위한 의견 수렴 △하남 교산 공공주택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반영된 탄소중립 추진사항과 에너지 계획, 그리고 환경관련 반영사항 등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하남시 2030 탄소중립 실천 계획’에 따르면 하남시는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40%로 설정하고 수송, 건물, 폐기물, 시민참여 및 흡수원 등 각 부문별로 87만8천988톤을 감축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날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와 관련해 기존 신도시와 차별화된 탄소중립 실현 정책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8일 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21기 하남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정책 수립 및 시행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기구로, 이번에 구성된 제21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14명이 선발됐다. 앞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위촉식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임원 선출 및 조직 구성, 청소년 참여활동 교육, 한 해 동안 실시할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사전 준비 활동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매월 정기회의, 교류활동, 워크숍, 간담회, 컨설팅 및 캠페인 활동 등의 ‘정기활동’과 정책 동아리 구성 및 정책학교 운영을 통한 청소년 정책제안 대회 실시 등 ‘정책활동’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또한 정책 제안 내용을 담아 청소년 정책제안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김예림 제21기 하남시 청소년참여위원장은 “하남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하남시 청소년을 대표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청소년들의 시민의식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청년 지원, 민생 안정, 생활인프라 확충’을 이끌 2023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673억원 편성해 의회에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2023년 당초예산(8,739억원) 대비 7.7% 늘어난 것이다. 1회 추경 예산안은 자체사업 522억과 보조사업 151억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시민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권역별 생활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약속을 빠른 실천으로 옮기고자 하는 이현재 시장의 강력한 정책적 의지가 반영됐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은 시민들이 실제로 고민하는 생활 문제와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중점 목표로, ‘청년·민생·생활인프라’라는 3가지 중점과제로 구성했다. 청년예산 : 일자리, 결혼, 출산 문제를 함께 극복한다. 첫째로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은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구직·결혼·출산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직 역량 강화 ▲결혼의 부담을 완화하는 경제적 지원 ▲출산·육아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정책 제공을 추진한다. 일자리는‘취업교육 청년 지원’에 9억원 예산 편성으로, 300명의 청년(만19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일 가칭 수석대교 건설계획 전면 재검토를 위해 최종윤 국회의원, 하남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 정경섭 미사강변총연합회 회장, 박여동 미사시민연합 대표, 미사 아파트 입주자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한강교량(가칭 수석대교) 진행 상황 ▲풍산동 IBK데이터 센터 주민 우려 사항 청취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종합운동장 이전 ▲미사한강공원1호 저류지 활용방안 ▲풍산동 어린이회관 지하주차장 이용 등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이 시장은 가칭 수석대교 건설계획 전면 재검토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밝혔다. 하남시는 수석대교 이후 확정된 ‘퇴계원~판교 지하고속도로’ 또는 ‘지하철 9호선 남양주 연장’을 활용해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인 수석대교를 재검토하도록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사업시행자인 LH에 교통수요 재예측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또한 이날 이 시장은 주민들이 우려하는 풍산동IBK 데이터센터 전자파 및 배터리 안전문제에 대해서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