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신임 대표이사로 중국칭화대 SCE 원정 중심 정흥교 부원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2월 29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임용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정흥교 신임 대표이사는 성균관대 비교정치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09년 한국무역정보통신 상임감사를 지낸 뒤, 2015년에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 기획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대표이사 선임은 임원 추천위원회의 1차 서류전형, 2차 직무수행계획 발표 및 면접을 통해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지난 16일 열린 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단순한 꽃 축제를 넘어 국제산업 박람회의 복합적인 기능까지 수행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세계 최고의 화훼박람회로 도약시키고, 화훼 수출 확대 등 비즈니스를 선도하여 대한민국 꽃 문화와 화훼산업을 발전시키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1999년 설립된 꽃박람회 재단은 고양시 출연기관으로, 고양시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를 주관하는 기관이다. 올해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준비하며 고양시 도시브랜드를 위한 홍보대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6개 기관 실무자가 참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운영과 장애인 평생학습 포럼, 페스티벌 등 올해 추진 될 사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대상으로 장애 특성을 고려한 음악 심리치료, 펀펀 스포츠, 힐링 점핑 등 24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실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서구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소외됨 없이 평생학습권을 보장받는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일회용품 사용규제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변경된 일회용품 사용규제에 대해 안내한다고 29일 밝혔다. 일회용 컵은 카페, 식당 등 식품접객업에서 규정에 대해 가장 많이 혼동되는 품목이다. 일회용 컵의 재질에 따라 과태료 대상인지 아닌지가 나뉘는데, 일회용 종이컵은 환경부 관리 방안 변경에 따라 규제 품목에서 제외돼 매장 내 사용이 사실상 가능해졌다. 하지만 플라스틱과 금속박 재질로 된 일회용 컵은 사용규제가 유지돼, 매장 내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음료를 제공할 시 과태료 부과가 될 수 있다.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는 사용금지 품목에 해당하지만, 대체품 품질과 가격이 안정되는 시점까지 계도기간이 연장됐다. 서철모 청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 일회용품 사용규제를 적극 안내해 주민들이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라고 당부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대안을 지속해서 찾아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 서구에서는 텀블러 세척기와 다회용 컵을 비치해 일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고 있다. 청사 내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이 아닌 다회용 컵으로 각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8일 시청 1청사 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소비·투자 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해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신속집행 상황을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형호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점검회의에는 17개 사업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 투자 사업에 대해 진행상황과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집행상의 문제점 및 해결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중점 추진 사항으로 ▲1분기 신속집행 목표액 1,305억 원 100% 집행 ▲투자분야 주요 사업 1분기 내 선금, 기성금 최대 집행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활용 지침과 지방계약 특례 적극 활용 ▲인건비, 물건비 등 소비분야 당겨 집행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조형호 부시장은 “이번 점검 회의는 민생 경제 안정에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 분야 사업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전 부서가 협력해 추가로 집행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구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올해 주택 슬레이트 29동, 비주택(창고, 축사) 3동 등 총 32동을 대상으로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의 소유자로, 임차인의 경우 소유자의 동의를 받으면 신청할 수 있으며 1동당 최대지원금은 700만 원이다. 공사는 슬레이트 처리 전문 공사업체를 통해 진행되며 최대 지원 금액 초과, 실측 면적에 따라 공사비 증가 시 신청자 자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내달부터 건축물의 소유자가 해당 건축물이 위치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자원순환과로 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노후 슬레이트 철거·처리 사업은 구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문제”라며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 적극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29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서구한의사회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방문진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방문진료사업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와 욕구기반의 건강복지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기성동 대상 시범사업을 시행해 109명에게 244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7점의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사업의 효과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올해 방문진료사업 24개 동 확대 운영계획에 따라 민관협력 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날 한의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윤철상 회장은 “대전 서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통합돌봄 사업에 서구한의사회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의 다양한 의료적 욕구에 대응할 수 있어 주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이웃과 함께하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의 향연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구청 앞 샘머리·보라매공원과 서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부터 축제의 아트적 요소 강화를 위해 축제 명칭을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서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로 변경하고 ‘상상자극! 문화공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色다른 예술, 대전 서구로 향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구는 대전광역시 대표 축제 선정으로 확보된 보조금을 활용해 서구만의 차별화된 아트 콘텐츠를 강화하고, 예술과 지역 상생을 위한 지역 예술인 참여 프로그램 확대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 도시 서구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 친환경 축제 개최 가능성을 보여줬던 다회용기 사용 등 친환경 콘텐츠를 강화하고, 열린 축제장 조성을 목표로 누구나 차별 없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7회 축제를 통해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이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은 29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제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산업안전보건위원장인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산청군 산업재해 예방 계획 △2024년 산청군 안전보건교육 계획 △2024년 산청군 위험성 평가 추진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산업재해 예방 계획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통해 산청군 소속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위험성평가 추진계획은 위험성 크기를 추정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해 잠재적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승화 군수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작업장의 위험요인 등 안전보건에 관한 지식을 습득해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는 29일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1대·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이하옥 하동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하동군의회 의원,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진강 시인 박순현 씨의 축시 낭송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하승철 하동군수는 서혜정 전 회장과 이미연 전 부회장에게 양성평등 문화 조성 및 취약계층 인권 보호, 여성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혜정 전 회장은 “지난 2년간 함께한 모든 회원께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분의 진심 어린 조언과 아낌없는 도움이 있었기에 지금의 여성단체가 있었다고 생각하며, 이행자 회장께서 협의회를 더 발전시켜 주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행자 신임 회장은 항상 회원들과 함께 성장할 것을 약속하며 “지금까지 쌓인 많은 업적을 기반으로 화합과 결속력을 다져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 2,17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29일 서구청 3층 나눔홀에서 제2기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했다. 제2기 위원회는 서구청 당연직 위원 국장 4명, 서구의회 의원 1명, 민간 전문가 6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2024년 서구 공공갈등관리 종합계획을 심의하고 공공갈등 대응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 갈등 예방 방법을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위원회는 올해부터 갈등 발생시 위원회 위원이나 민간 갈등전문가와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실시해 사안별로 심도 있게 대응할 계획이다. 공공갈등이란 공공정책을 수립하거나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해관계의 충돌로, 서구는 지난 2년 동안 공공갈등 종합계획 수립,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 등 공직 내부의 공공갈등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제2기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환의 위원장은 “제2기 서구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조정과 중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위원회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