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평택시서부청소년어울림마당 ‘웰컴투민속촌’이 지난 9월 23일 포승읍 도곡근린공원에서 청소년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됐다. 청소년행사기획동아리 ‘늘봄’이 기획 및 운영한 이번 행사에서는 ▲봉숭아 물들이기 ▲노리개 만들기 ▲딱지치기 ▲버나체험&제기차기 등 15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판소리, 사물놀이, 국악앙상블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박정근 관장은 “이번 어울림 마당은 서부지역 처음으로 포승읍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청소년의 다양한 관심과 문화를 반영하여, 청소년이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9월 25일 제4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의 주관으로 평택시 '알기쉬운 노동법 ‘몰라서 찾지 못한 내 권리’'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알기쉬운 노동법 ‘몰라서 찾지 못한 내 권리’'는 평택시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들이 노동법 지식을 함양하고,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지식을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강의를 추진한 제4기 평청넷 홍성현 주거 분과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여 이번 강의를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평택이 일하는 청년들에게 정주하고 싶은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4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주거분과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강의는 '당신의 평택DNA를 찾아봐'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오는 10월 13일 '주짓수 블랙벨트의 조언 ‘너도 나도 지킨다’' 강의를 예정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관내 19~39세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콘텐츠 창작자(크리에이터) 창업 지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콘텐츠 창작자로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 행정 실무, 지식재산권, 타겟팅 전략, 아이디어 발굴 및 기획, 자금 조달 방법, 전문가 컨설팅 및 코칭 등의 교육을 총 6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평택시립비전도서관에서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3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전화나 안내문의 정보무늬(QR코드)로 오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N잡을 준비 중이거나 계획하는 청년, 콘텐츠, IP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적합하다”면서 “교육을 통해 매월 고정적인 부수입을 창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JH건설(주)가 지난 2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쌀 나눔 백미 10㎏ 400포를 전달했다. 감동경영과 성실시공으로 관내에서 잘 알려진 JH건설(주)은 2017년부터 사업 수익의 일부분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JH건설(주) 임준희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JH건설(주) 임준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백미를 평택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축산농협과 평택축산농협 사랑나눔동호회는 지난 26일 신규 지점 고덕에듀타운 개점식에서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쌀 1310㎏과 동호회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하여 모은 성금으로 1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준비하여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평택축산농협 사랑나눔동호회는 2019년 1000만 원, 2020년 1000만 원, 2021년 2000만 원, 2022년 1600만 원 등 현재까지 성금, 식료품 등 꾸준하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방희력 조합장은 “물가 상승과 경제적 불황이 계속되는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광민 사랑나눔동호회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평택축산농협, 평택축산농협 사랑나눔동호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하여 주민 제안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 제안 사업은 총 157건으로, 2024년도 예산에 40여억 원이 반영될 예정이다. 이중 읍면동 주민총회 및 회의를 거친 지역 사업은 총 125건에 약 19억 원 규모이며, 분과별 회의 및 협치 회의 등을 통해 선정된 본청 소관 사업은 32건에 약 21억 원 규모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 후 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평택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희철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그간의 과정을 통해 주위 이웃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었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주민 제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심도 있게 심의에 임해주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예산에 반영하고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지역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3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민안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시는 연휴 기간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 진료·방역, 교통, 청소대책반 등 총 9개 분야 114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재난상황 관리체계 강화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을 통해 재난 대비와 안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기간 중 보건소 선별진료소(평택·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는 9월 30일과 10월 2일~3일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하며, 지역 내 응급·당직 의료기관과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문 여는 동네 병원․약국 정보를 평택시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단수 및 누수 발생 시 신속 처리를 위해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생활쓰레기 수거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대행업체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께서 안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의회는 26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로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밀접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들은 송탄시장을 찾아 민생 관련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듣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승영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시민들의 오랜 삶의 현장”이라며 “장기간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같은 날 오전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따뜻한 추석 인사를 나누며 격려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위문을 추진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입소자가 생활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저소득층 11,653가구(3만원/가구), 국가유공자 4,386명(5만원/인), 복지시설 123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문제해결과 사회복지시설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추진 중인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그간 추진했던 주민자치회 활동을 보고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주민총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및 지역 행사 등과 병행 개최하여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많은 주민의 호응을 얻었다. ‘주민이 주인되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14개 읍·면·동에서 5,04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자치계획을 실행하기 위하여 발굴된 의제는 총 84개 사업이며 실행을 위한 예산은 13억9000만 원에 달한다. 주민총회를 거친 사업들은 2024년 예산 반영 과정을 거쳐 내년에 추진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년간 지역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찾아 사업을 발굴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 스스로가 평택 발전의 주역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치활동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2020년부터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실시 중이며, 14개 읍·면·동 44개 분과 520여 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