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마두동 1121번지 일원에 위치한 정발산공원에 숲놀이 시설을 설치했다고 6일 전했다. 시는 정발산공원 유아숲체험원에 숲놀이 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노후 체력단련장·씨름장 정비 ▲생태학습원 내 황토길 조성 및 둘레길 정비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생태학습원 내의 나무 바닥(목재 덱) 산책로를 철거하고 조성한 황토길은 시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정발상공원이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요 공원의 산책로와 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5일, 국립암센터 봉사동호회 ‘이음’으로부터 혈압계 17대를 지원받았다. 일산동구보건소와 국립암센터는 2016년부터 ‘독거노인 일촌맺기’ 사업을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독거노인 일촌맺기’는 의료기관 간호사와 독거노인을 1:1 연결해 주기적으로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지원된 혈압계는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 관계자는 “혈압계가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혈압계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기기 구입을 망설였던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된다. 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국립암센터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는 고양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9월부터 12월 4일까지 관내 경로당 4개소에서 ‘경로당 신나는 체조교실’을 운영했다. 경로당 신나는 체조교실은 외부 활동이 위축된 어르신의 신체 활동을 증진하고 우울감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체조교실에서는 실버건강체조 및 웃음치료 전문 강사가 밴드, 소고, 지압볼 등을 이용해 고령층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체조를 진행했다. 경로당 관계자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몸이 힘들고 움직이기 싫어서 앉아만 계셨는데 강사님과 함께 웃으며 운동하시는 모습을 보니 좋다”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독거노인의 우울증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장애인의 일상 속 운동량을 늘려 건강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 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일산서구보건소는 같은 공모전에서 작년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일산서구보건소는 민선 8기 핵심 전략 과제 중 하나인 ‘생활체육’을 달성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생활체육에서 소외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일산서구보건소는 ‘건강드림 체조교실’을 운영해 지역 장애인에게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가 진행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보건소는 지난 4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 경기북부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장애친화산부인과가, 지난 5월에는 명지병원에 경기북부장애인구강진료센터 돌고래 치과가 개소될 수 있도록 지원해 장애인 의료시설 접근성을 높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건강권과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4일 ㈜아르카컴퍼니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진흥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고양산업진흥원과 ㈜아르카컴퍼니 간 일산테크노밸리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협력 ▲바이오, 메디컬 산업 분야 등의 국내외 의료기업 유치를 위한 협력 ▲ 일산테크노밸리 내 게임뮤지엄, 클러스터 구축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에 합의했다. 특히 부동산 컨설팅 전문기업인 ㈜아르카컴퍼니는 일산테크노밸리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바이오 관련 기업 27개사의 투자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전달하는 등 고양시 첨단기업 유치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아르카컴퍼니 김세윤 대표는 “고양시민으로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고양특례시를 위해 함께 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고양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 ㈜아르카컴퍼니로부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 푸드브릿지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전했다. ‘푸드브릿지 교육’은 영유아 편식 개선을 위해 식재료에 대한 친밀감 형성을 돕고 식품 거부감을 낮추는 교육을 말한다. 센터는 교육에 앞서 식생활 진단(DST, 식생활 스크리닝 검사)을 통해 편식 주의·위험군으로 판정된 아동이 재원하는 기관을 선정했다. 체험 교육에는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 10기관 177명의 유아가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감각놀이를 통해 김치의 재료인 배추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보낸 뒤 맵지 않은 배추김치를 직접 만들어보았다. 더불어 고양시 관내 1,152명의 영유아 학부모가 식생활 스크리닝검사(DST)에 참여해 자녀의 편식 유형을 알고 식생활 개선에 동참했다. 푸드브릿지 교육에 참여한 유아 보호자는 “손도 대지 않던 배추 같은 채소를 먹어보려고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놀랐다. 푸드브릿지 교육이 지속적으로 열리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어울림 놀이터’ 메이킹 체험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울림 놀이터’는 세대 친화적인 놀이공간을 지향한다. 어울림 놀이터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등 모든 보호자 가족이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체험·전시가 될 예정이다. 어울림 놀이터는 어린이 가족이 만든 결과물을 전시하는 참여형 전시로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 가족은 다양한 도구와 새 활용(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해 세대 친화적인 놀이 공간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지난 12월 3일 40명의 어린이 가족이 어울림 놀이터 ‘메이킹 워크숍’에 참여해 70여 개의 작품을 만들었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전시 기간 동안 어린이 가족이 직접 제작한 작품이 1,000개 이상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 가족은 “상상 속 어울림 놀이터가 실제로 만들어지기 바란다”, “우리 모두에겐 함께 어울리는 놀이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저출산·초고령화가 가속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12월 5일 ‘2023~2024년 겨울철 폭설·한파 대응 교통소통대책 등 주요 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와 함께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덕양구 지축지구 인근에서 겨울철 기습 폭설 및 한파로 인한 빙판길 교통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고양시와 유관기관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제설차량, 순찰차량, 구급차량 등 총 5대를 투입하여 초동 대처 능력과 재난 대응 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빙판길 차량 사고 수습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도로 통제 ▲구조 차량 및 제설 차량 유도 ▲소방서 구조·구급 ▲제설 장비 투입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동절기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제설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첨단 기술로 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지능형(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도시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혜택을 누리는 주체인 시민들의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스마트한 도시 플랫폼을 구축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지능형(스마트) 도시의 확산을 견인하는 선도 도시로 성장할 고양시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데이터 허브 등 8개 서비스 구축…‘거점형 스마트시티’ 건설 본격화 시동 고양특례시는 지난 5월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 특화·첨단 산업 인프라 구축을 돕고, 지능형(스마트) 도시 확산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 보급을 지원한다. 시는 앞으로 3년간 총 400억 원(국비·시비 각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에스-커브(S-Curve) 스마트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국 지능형(스마트) 도시의 핵심 도시인 시흥·세종·대구·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제4대 대표이사 취임식이 12월 4일 오전 9시 30분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신임 최회재 대표이사는 고양시 저동고, 백마고, 김포시 풍무고 교장을 역임했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래환경단 상임이사로서 지역 청소년 교육 활동을 실천한 교육 전문가다. 취임식은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고양 정 이용우 국회의원, 국민의힘 고양 병 김종혁 당협위원장, 고효순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내빈과 재단 임직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및 축사, 재단기 전수식, 취임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첨단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자족 도시로의 혁신을 꿈꾸는 고양특례시에 청소년은 가장 중요한 주역"임을 강조하면서 "청소년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도 축전을 통해 "풍부한 교육 경험과 전문성으로, 재단의 비전인 '청소년의 일상생활이 즐거운 고양시'를 위해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