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2월 27일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에서는 여주시장 이충우, 센터운영법인 (사)한국커뮤니티연구원 이사 남복현,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관흠, 아동돌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식전공연에서는 센터 아이들 15명의 칼림바 연주와 ‘다돌의 꿈’ 합창 공연을 진행했고, 여주시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이 개소하기까지의 경과를 보고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을 통해 여주시의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은 여주역세권과 세종초등학교 인근 상가건물에 위치하며, 센터 운영은 민간위탁 방식을 통해 아동돌봄 전문인력의 프로그램 개발과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휴식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여주시에는 현재 여주초등학교 내 1호점, 상동에 2호점, 오학동에 오학점, 교동에 LH점과 교동점으로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27일 FKI 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대한노인회 중앙회 주관으로 개최한 2024년 혁신리더대상(Innovation Leader Awards)시상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이 혁신리더 행정대상(행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혁신적 활동으로 대한민국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리더에 대해 포상하는 시상식으로, 이충우 시장은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시 만들기를 기반으로 노인정책분야 시정발전에 공헌한 바가 큼을 인정받아 금번 혁신리더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65세이상 어르신들의 인구비율이 25%를 돌파하며 초고령사회를 맞이한 가운데 노인정책분야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하여 지난 해부터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사업을 기반으로 5대 영역 9대 목표의 이행과 각 분야별 도시동반성장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잘사는 도시를 이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에 대해서 더욱 정진하라는 것으로 알고 앞으로 여주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김병옥 회장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금사면 이장협의회에서는 2024년 2월 27일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금사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김낙홍 이장협의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금사면민 300여명이 한데 어울려 흥겨운 풍물놀이로 행사를 시작했다. 윷놀이는 마을별 단체별 각각 18개팀을 구성해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에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의회 의원들이 방문하여 금사면 척사대회를 축하하고 주민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단합되어 갑진년에 더욱 값진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올해부터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독거노인 안부확인서비스’를 운영한다. 사업규모는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1천 명으로, 이달 운영을 시작한 이후 한 달 여 만에 180여 명이 서비스 가입을 신청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독거노인 안부확인서비스는 대상자의 유·무선 전화기에 일정 기간 수·발신 이력이 없거나 자동 안부콜(ARS)에 응답이 없는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에게 알림이 통보되는 시스템이다. 알림이 통보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대상자의 주거지를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생활상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독거노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독거노인 안부확인서비스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대상자에 맞는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상시 신청하면 되며,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으로 기초연금 대상자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화성시는 관내 어르신을 위해 노인맞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도시브랜드 발굴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해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기본계획, 연간 세부 이행계획 수립, 브랜드강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김포시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총 10일간 도시브랜드 가치제고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다음 달 4일 개최되는 제232회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하여 심의받을 예정이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도시브랜드 정책의 기본 목표 및 추진전략, 중점 추진 과제, 민관협력, 도시브랜드 사업의 평가지수 등을 담은 도시브랜드 기본계획을 4년마다 수립하게 된다. 또한, 브랜드강화위원회를 설치하여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연구와 시책 수립, 평가 등을 심의‧자문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본 조례안 제정으로 김포시만의 차별화된 도시브랜딩을 통해 김포시의 대내외적 도시 위상과 명성을 높이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2월 28일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사업추진을 위해 웰컴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원 사업은 경기도 최초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돌봄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해소하여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도시 이천을 조성하기 위한 이천시 민선8기 역점 제 1공약사업이다. 공개경쟁을 통해 사회복지재단인 웰컴복지재단을 수탁기관으로 심사 선정하고 위수탁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년간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서에 따라 이천시는 웰컴복지센터와 적극 협력 지원하여 안전한 돌봄서비스 및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도 3월말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원사업은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영유아부터 초등학생(0세~12세) 아이를 둔 이천시 주소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누구든지 이용가능한 사업이다. 이천시가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중점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6일 “2024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여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예산확보로 어려워진 시 재정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정부 부처와 경기도의 공모사업이 공고되기 전에 미리 정보를 수집하여, 시 여건과 상황을 고려한 사업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89건의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이에 응모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공모사업 정보와 추진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공모사업 대응 방안이 보고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을 위한 사업추진에 빈틈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우리시에 꼭 필요한 양질의 공모사업이 꼭 선정될 수 있도록 응모 준비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2월 27일 국제와이즈멘 이천클럽에서 독립운동가 이수흥 의사의 순국일을 맞아 95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수흥 의사는 이천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만주로 망명한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무부 산하의 주만참의부에 가담, 무장항일투쟁에 참여했고 국내에서는 독립운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군자금 모금 활동을 하는 등 항일활동을 벌이다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고 1929년 2월 27일 25세의 꽃다운 나이에 순국했다. 이 날 추모식은 국제와이즈멘 이천클럽의 주관으로 이천시 창전동에 위치한 이수흥공원에서 진행됐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시민 8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이수흥의사의 약력 낭독, 기념사, 추모사, 헌시, 분향 및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모식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이수흥 의사의 애국 정신을 이어받아 이천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국제와이즈멘 이천클럽은 봉사단체로 항일독립투사인 이수흥 의사의 민족을 위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매년 이수흥 의사의 순국일인 2월 27일에 이수흥공원에서 추모식을 거행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7일 저녁, 제78차 고양시 의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백석동 더테라스웨딩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심상정 국회의원,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78차를 맞는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의사 대규모 집단행동과 관련하여 어려운 국면이 지혜롭게 해결되길 바란다”며 “고양특례시가 의료복지 거점도시를 향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8일 간부회의에서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 분원 설치 협약은 경제자유구역 내 해외 공공기관을 유치한 첫 사례인 만큼 의미와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은 유럽에서도 정밀 의료 분야 연구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유명한 곳”이라며 “고양시가 우수한 지리적 위치와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매력적인 도시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협약 체결로 우리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첨단전략 바이오특화단지와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시장은 제282회 임시회와 관련하여 “고양페이 예산 61억 원 등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임시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필수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지난주 대설주의보에 따른 비상근무, 제설작업에 투입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예상치 못한 이상 기후 현상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매뉴얼 점검을 당부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