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 제20회 의왕 단오축제가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 고천체육공원에서 의왕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의왕 단오축제는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된 시민들이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즐기기에 충분한 축제의 장이었다. 이날 행사는 의왕시의 풍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단오 제례를 시작으로 의왕 두레농악(길놀이), 의왕농협 풍물단, 의왕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및 시흥시립전통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씨름, 그네뛰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대회와 다양한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 단오축제를 통해 시민 모두 건강과 행운의 기운을 가득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전통문화를 즐기며 시민이 화합할 수 있는 더욱 특색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지난 8일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강당에서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9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의왕시는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신망과 경험을 갖춘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 1월부터 경로당 회장 110명을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선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6월 8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경로당의 사무장(총무)까지 이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급격한 고령화로 경로당 이용자가 늘어나 체계적인 경로당 운영 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이날 위촉된 지역봉사지도원은 경로당 시설관리와 안전 순찰, 경로당 운영 정산, 경로당 이용자 생활지도, 노인복지정책 홍보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자로서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사회에서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가진 어르신들께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가 10일 고천체육공원에서 ‘의왕 단오축제’를 개최한다. 20회째를 맞은 올해 의왕 단오축제는 의왕문화원 주최로 열리며, 의왕시의 풍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단오 제례를 시작으로 의왕 두레농악(길놀이) 공연, 의왕농협 풍물단, 사자놀이공연, 퓨전국악, 의왕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및 시흥시립전통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씨름, 그네뛰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대회와 함께 단오부채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등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 가득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단오축제가 우리의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하며, 잊혀 가는 옛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자체적인 HRD 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강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외부 위탁교육에 치중되어 있는 HRD 체계를 개선하고 자체적인 HRD 역량 강화를 위해 연간 교육훈련 계획의 일환으로 사내강사 양성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기록물 관리, 회계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사내강사 양성 후보자가 총 3명 선정되어 분야별 전문기관 교육과정을 이수했고, 공식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7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내강사로 임명받은 직원들은 하반기에 각 분야별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사내강사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교육 만족도 조사해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안종서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올해 교육훈련 계획의 중점 사항인 자체 HRD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만큼 사내강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교육받는 직원은 물론 사내강사로 활동하는 직원들도 큰 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30만 원 상당의 종합검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의왕시와 의왕시사회복지협의회는 시티병원, 영내과의원 등 관내 병원 및 검진기관 5개소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검진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사업 수행기관에서 근무하는 일정 조건을 갖춘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 내년에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지원받게 된다. 검진은 매년 2~11월까지 진행하며, 원하는 날짜를 협력 병원 등에 사전 예약하면 초음파, 내시경 등 다양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종사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 가족도 동일한 수준의 건강검진을 30만 원에 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 향상이 시민을 위한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긍지를 가지고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 쉐어블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포일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쉐어블 마을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쉐어블 마을축제는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으로 추진하는 축제로, 2017년 장애인단체와 발달장애인이 연합해 기획한 쉐어블프로젝트(share+able)에서 시작됐다. 차별과 편견 없이 다양한 가능성을 꿈꾸는 축제로 성장해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날 쉐어블 마을축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물놀이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나눔장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쉐어블마을축제를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6일 의왕시 현충탑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가유공자, 보훈 가족, 기관 및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묵념과 헌화‧분향, 추념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우동전 의왕시지회장의 ‘그대들은 푸른 단비가 되어’ 헌시 낭송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추모객들이 함께 제창한 ‘현충일 노래’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시장은 추념사에서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누군가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 역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보훈의 의미를 깊이 새기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4일 의왕시 백운호수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의왕시 해병대전우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운호수에 쌓인 수중 쓰레기와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하고 수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1사1하천 살리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날 백운호수를 시작으로 오는 6일에는 무궁화복지월드가 학의천 정화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8일에는 롯데타임빌라스 임직원들이 북골천 수변에서 꽃심기 및 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환경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하천의 수질오염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고자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자발적으로 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환경단체 및 기업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도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수변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도시공사 부곡스포츠센터는 회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6월부터 체지방 무료 측정 및 상담 업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부곡스포츠센터에서 제공하는 근육과 지방 비율, 수분과 근육량, 체지방 등 체성분 측정과 그에 따른 상담을 통해 회원들이 운동 프로그램 관리와 식단 조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안종서 사장은 “체성분 무료 측정 및 상담을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향후 인근 주민들에게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여 고객만족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곡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체성분(인바디) 검사 전에는 공복 상태 또는 2시간 금식 후 측정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고교학점제 및 온오프라인 융합수업이 가능한 학습실 조성을 위해 의왕시 전체 일반계 고등학교에 온라인 학습실 구축사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의왕시가 2023년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고교 온라인 학습실 구축사업은 2025년 고교학점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시기에 맞춰 학교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온라인 학습실의 방음 설비, 통신·조명·음향장비 등 리모델링 및 전자칠판, 단초점 프로젝터, 화자추적 카메라 등 기자재 구입비로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모락고, 의왕고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모든 일반계고에 온라인 학습실 조성을 위한 지원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시 고등학생들이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하는 한편,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해나가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