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지난 31일 한탄강 어린이 교통랜드 주차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연천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어린이 통학차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종합 보험 가입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하차 확인장치 설치 여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 기록작성 등을 점검했으며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및 시정 명령을 통해 자체적으로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차량을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및 자체점검하여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지난달 31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군의회 의원, 산하기관장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인 고남숙(패밀리코칭상담소 소장) 강사와 함께 4시간 동안 ‘고위직의 리더십과 젠더감수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성희롱 및 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전반에 대한 의식을 점검하고 직장 내 성희롱 사건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리더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간부 공무원들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 확립으로 공직 사회에 평등하고 안전한 문화가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6월 전 직원 및 관내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연탄은행은 지난 29일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도·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은행 재개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전곡중앙교회 주관으로 2005년 개소한 연천연탄은행은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개소 후 지난 18년 동안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연탄나눔 봉사를 이어온 임진농협 고향주부모임과 개인적인 후원과 봉사를 지속해 온 김경희 씨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연천연탄은행은 행사 이후 약 130여 명의 연천푸드뱅크 이용자에게 사랑의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덕현 군수와 연천군의회 의원들은 행사를 마친 뒤 전곡읍 은대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성국 연천연탄은행 대표는 “부족함이 없도록 후원해주시는 수많은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올해도 한 가구도 빠짐없이 사랑의 마음을 담아 연탄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11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연천군수(김덕현)를 비롯한 신천(莘川) 생활권인 동두천(박형덕) · 양주시장(강수현)과 김성원(동두천·연천), 정성호(양주)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천을 중심으로 생활과 환경 등에서 주민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연천·동두천·양주 3개 시군의 상생협력과 공동문제를 협의하고 공동 지역현안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천 생활권 3개 시군 협의체 구성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남북고속도로 건설 △수도권 도시철도 1호선(경원선) 증편 사업 △북부 중소기업 수질개선 지원사업 예산 지원 △ 공동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 협의와 중앙부처 공동 대응이 필요한 사안 등의 안건에 대하여 토의했으며, 향후에는 3개 시군 협의체 임시회 개최와 협약 체결 등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의를 통해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연천군수는 “이번 첫 간담회는 신천 생활권 3개 시군의 지속적인 교류와 긴밀한 협력으로 공동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공동발전을 이루어 나아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군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박종민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내년 업무계획에 대해 기획감사담당관의 보고를 시작으로 26개의 부서 및 산하 기관이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민선8기 신규시책 및 현안사항 등 주요 역점 사업들의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2023년은 민선8기 성공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해로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 4대 방침을 실현하기 위해 현안사항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신규시책사업의 추진방향을 구체화했다. 또한 선배 공직자로서 업무추진 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예산 1조원 시대, 인구 유입을 추진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주도적으로 의지를 갖고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연천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담대한 도전, 새로운 연천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 10시에 연천 수레울아트홀 체육관에서‘2022 마을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2022 마을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 학교 교사, 학생 및 마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공연 축제로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오프라인 공연행사를 4년 만에 개최하게 됐다. 행사는 공연, 부스 체험, 미술작품 전시로 운영됐으며 공연은 관내 21개 학교 중 15교 학생들과 마을주민 총 323명이 17개 팀으로 합주와 사물놀이 난타, 댄스, 밴드, 오케스트라 공연 등으로 참여했다. 부스 체험은 드론 체험, 사회적 경제 협동조합 체험, 커피 에이드 체험 카페, 비즈스쿨, 스마트팜, 통일 부스체험 총 6개로 운영됐으며, 미술전시는 7개 학교가 참여하여 학생들의 많은 작품이 전시됐다. 이날 행사는 연천군수, 경기도 도의원, 연천군 부의장 등이 내빈으로 참여해 교사, 학생, 마을 주민이 함께 하는 어울림한마당 행사 자리를 빛내어 주었다. 행사 진행은 실시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역 모든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소방서는 19일 연천읍 수레울아트홀 실내체육관에서 의용소방대의 소방기술능력 향상 및 상호 간 화합을 위한 소방기술경연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영 연천소방서장을 비롯해 행사 진행을 위한 소방공무원들과 각 읍·면 남·여 의용소방대 13개대 등 3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또한 윤종영 경기도의원,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장을 초청해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써온 의용소방대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1부 행사는 ▲소방호스 끌기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 ▲수관연장방수자세 등의 소방기술경연이 진행됐고, 2부 개회식에는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이어진 오찬 행사와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이선영 서장은 “안전한 연천군을 만들기 위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재난의 대처와 대군민 봉사활동에 적극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경기도와 연천군은 25일 전곡읍 첫머리거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덕현 연천군수,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 10개 읍면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민생현장 맞손토크는 연천군민과 김동연 경기지사가 직접 만나는 대담이다. 김동연 지사가 직접 연천군을 방문해 김덕현 군수와 지역 주민을 만나 연천의 현안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 대담은 정해진 형식 없이 연천군민이 묻고 김동연 지사와 김덕현 군수가 답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천 주민들은 ▲노인회관 건립 ▲장애인회관 리모델링 ▲청소년 AI센터 설치 ▲초성리 마을 앞길 인도 설치 ▲군부대 유휴지 사용 ▲미산면 마을회관 및 민방위 대피시설 설치 ▲민통선 규제 완화 등을 제시했다. 김동연 지사와 김덕현 군수는 주민들 의견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사업 검토와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김동연 지사는 이날 경기북도와 특별자치도에 대한 구상을 언급하며 경기북부 발전의 청사진을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북도를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전곡리구석기유적에서 ‘DMZ연천 Happy 마켓’을 운영해 2억 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DMZ연천 Happy 마켓에서는 율무막걸리, 율무, 참기름, 들기름, 연천꿀, 칡즙, 고추장, 참마, 사과, 대추 등이 판매됐으며 백학면 노곡리 노인회가 준비한 수수부꾸미와 찰떡은 30명씩 기다리는 등 방문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연천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차별화된 친환경 농산물의 이미지를 부각해 지역 농가 소득 창출에 힘을 보태겠다”며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연천율무축제(농특산물큰장터)도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0~21일 백학면 학마을에서 공무원노동조합, 공무직노동조합과 함께 노사화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집행부와 천정식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손삼영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여해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립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정성균 행정지원팀장의 직원 후생복지 설명, 백남경 연공노 사무국장의 조합 현황 및 주요활동 설명, 수원 책고집 최준영 대표의 노동관련 강의, 김덕현 연천군수의 특강, 천정식 연공노 위원장의 강의, 화합의 밤 등 다양한 노사화합 프로그램으로 워크숍이 진행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금 우리는 향후 연천군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운명의 기로에 서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노사협력의 기폭제가 되어 군민의 행복과 연천 발전을 위한 담대한 도전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정식 연공노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군의 비전을 공유해 노사간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노사간 소통과 화합, 신뢰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