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과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16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단월면사무소와 청운면사무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누리터)를 운영했다. 누리터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을 방문해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행사에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200여 명이 현장을 방문해 전시 물품을 구경하고 체험하며 물건을 구매했다. 군 관계자는“누리터는 타 지자체에 비해 가맹점수가 적고, 교통이 불편한 양평군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사업이다”며,“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확대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17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2023년 대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박명숙 도의원, 장학금 기탁자와 장학생 및 학부모 등 4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는 앞서 지난 4월 장학생 선발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신청 접수를 받아, 이 중 성적 우수 장학생 231명, 다자녀 가정 장학생 96명, 복지 장학생 3명, 예체능 특기생 4명, 체육회 장학생 5명으로 5개 분야에서 339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45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올해부터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장학생 신청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활용한 미래성장 계획, 진로적성 발굴 과정 등을 주제로 수기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총 52명이 응모해 6명의 입상자(대상 1, 금상 2, 은상 3)를 선정·시상했다. 이태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는 양평군의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가한 학생들이 양평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당초 6월 16일까지 모집하던 '2023년 양평군 민관협치사업 의제 공모'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2023년 양평군 민관협치사업 의제 공모'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의 수립과 실행, 평가과정에서 민·관이 협력해 추진할 수 있는 공익적 성격을 가진 의제를 대상으로 하며, 단순민원, 의제 성격상 민관협치가 불가한 의제는 제외된다. 공모분야는 3개 분야로 자치·공동체·일자리·산업·경제 분야, 문화·관광·교육·복지·보건 분야, 환경·도시·교통 분야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부서 검토 및 서류심사를 거쳐 1차 선정되며, 민·관 숙의 워크숍 및 2차 심사(사전투표·pt발표) 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의제는 선정 순위별 시상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기간 내 지원하지 못한 주민들에게 사업 제안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많은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오는 6월 28일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로 정하고 양평경찰서와 함께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으로 발견 즉시 현장에서 번호판이 영치되고,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운행이 제한된다. 군은 단속에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번호판 영치예고 및 분할납부 등을 안내해 자진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선다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 단속은 차량 소유자의 자동차세 납부는 기본이라는 인식을 확대하며, 번호판 영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군민들의 자발적인 체납액 납부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5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소통과 협업 기반의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지식On연구동아리'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지식On연구동아리”는 앞선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사용되던 창의학습 동아리사업에서 군정 연구 목적으로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기 위해 명칭이 변경됐다. 지식On연구동아리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다양한 분야의 주제에 대해 연말까지 정기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활동 성과를 업무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정책·조직·업무효율성·사업 등 연구 분야를 세분화하여 구체적인 연구주제 도출을 유도했으며, 모집결과 총 5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업무매뉴얼 제작, 신규사업 도입, 군정 현안 관련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태 양평군 부군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직원들의 연구 결과가 양평군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동아리 활동으로 강화된 공직자 개개인의 문제해결 역량이 곧 조직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8일, 양평물맑은 시장에서 물맑은 저잣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 도의원, 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전병곤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장 및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물맑은 저잣거리 조성은 상권르네상스사업의 3년 차 중점사업으로 총예산 10억원을 투입해 시장 내 우수관로 재설치를 통한 상하수도 개선과 주차관제시스템·가로등 보수, 안전펜스 설치, 오일장 재배치 등 시장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맑은 양평시장 내 저잣거리 조성으로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여 양평물맑은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에서 “물맑은 저잣거리 조성으로 지역 상권이 한층 발전하고 군민과 관광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찾는 쾌적한 양평물맑은시장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2023년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상반기분 46억을 6월 16일에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민소득을 보전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차 접수 기간에 15,924명이 신청했고 거주요건과 영농요건, 농외소득 등 검증을 마친 후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15,422명의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지급대상자 15,422명은 상반기분에 해당하는 30만 원의 금액이 지역 화폐로 지급 될 예정이며, 지급일로부터 180일 이내 사용하지 않으면 지급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농외소득 초과 275명, 영농요건 미충족 124명, 양평군 거주요건 미충족 99명 등 총 502명은 기준에 부적합해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농민기본소득 지급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 작은 힘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4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수립 연구 용역(2023년~2027년)’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양평군 공설 장사시설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용역은 양평군 장사시설의 지역 수급을 위한 기본적인 방향과 발전계획, 관내 연도별 출생자와 사망자, 매장 및 화장자, 봉안자 수에 대한 변동 수치를 파악하고, 공설공원묘지의 정비계획과 재개발 방안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현재 양평군은 전국적으로 화장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2021년 92.6%까지 화장률이 상승했으며, 이러한 추세에 따라 매년 화장률이 증가해 2045년에는 96.7%까지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앞선 지난 4월 본 용역의 일환으로 양평군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한국리서치에서 실시한 장사방법에 관한 인식과 향후 장사정책 관련 설문 조사에 따르면, 화장 후 희망하는 유골 안치 방법으로 자연장과 산분장(58%), 공설봉안시설(20%)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선호하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만 3천여건, 30억원 부과를 실시함에 따라 납세자가 기일 내 납부할 수 있도록 현수막 설치, SNS홍보, 전광판 등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1일)에 양평군에 등록된 차량 중 연납 차량을 제외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 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과세된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의 CD/ATM기에서 본인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 조회하여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로 이체 및 가정에서 ARS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홍성복 양평군청 세무과장은 “군민들께서 납부하시는 세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쓰인다”며, “체납 시 3% 가산금이 추가되고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은 지난 14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재원 중인 영유아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유아 체험행사'날아라 병아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유아들의 창의성과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놀이시설, 레크리에이션과 버블쇼 등 영유아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대옥 회장은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웠던 놀이시설과 프로그램을 많은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이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더 많은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