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온라인 사업가들이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성공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공공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양한 물품들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12월 18일 부산 동구청과 부경온라인비즈니스협회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기관과 온라인사업가들의 기부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전국 최초의 협약이다. 온라인 사업가들은 협약 후 2주 동안 1,000만 원 상당의 식품, 생활용품, 교육재료 등 다양한 물품들을 기부했으며 이들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기부문화 활성화 협약은 온라인 사업가들이 지역사회에 더 깊이 뿌리를 내리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그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온라인 사업가들이 이끄는 이러한 변화는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2월 29일, 주례교회(담임목사 이광주)로부터 생필품 170박스를 기탁받았다. 이광주 담임목사는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 박스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주례교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차상위 및 다자녀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2월 29일, 신라시니어스 아카데미 총동문회(회장 신무인)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이불 50채, 라면 70박스)을 기탁받았다. 지역 내에서 매달 재능봉사를 펼치고 있는 신라시니어스 아카데미 총동문회 신무인 회장은 “사상구 취약계층을 위해 총동문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올해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신 신라시니어스 아카데미 총동문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2월 26일, 구순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나율영)로부터 백미 10kg 160포를 기탁받았다. 나율영 센터장은 “경기침체로 많은 분들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후원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매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시는 구순재가노인복지센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 우암동 소막마을과 우암동을 배경으로 한 '소막마을 스케치 전시회'가 1월 4일부터 17일까지 소막마을주택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문화골목 도시그림’주관, 부산광역시 남구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적 가치와 우암동 일대의 정겨운 풍경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스케쳐 20여 명이 소막마을과 동항성당 골목시장을 스케치한 그림 40점이 전시된다. 전시장인 소막마을 주택은 일제강점기 및 해방 이후 피란민들의 임시주거 시설로, 산업기 노동자들의 거처로 사용된 곳이다. 부산 근현대사가 녹아 있어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높아 2022년 12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선정됐다. 관람객들은 과거의 기억과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역사적 의미가 깊은 소막마을주택에서 도시의 시간과 삶을 담아낸 그림을 감상하며, 피란수도 부산을 되새겨 보고 미래를 그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에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한국관광공사가 8일 한류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K-POP 중심 한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POP 중심 한류 문화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K-POP 문화 콘텐츠 연계 및 지원 협력 ▲기타 상호 간의 한류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2028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부산국제 K-POP 고등학교’의 홍보와 K-POP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교육활동 지원에 이번 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2028년 문을 열 ‘(가칭)부산 국제K-POP고등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K-POP 콘텐츠 연계를 통한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관련 산업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5일 오전 8시 30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86회 부산미래경제포럼'을 열어,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유현준 교수의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미래경제포럼은 저명인사 초청 강연을 통해 국내·외 경제·사회 동향을 학습·공유하고 부산의 주요 현안을 진단해 부산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5년부터 월 1회 정도 개최되고 있다. 유현준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모두에서 건축설계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겸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교수로 활동하는 한편, 방송 출연과 저술 등을 통해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폭넓은 인문학 지식을 선보이며 대중들과 소통해 오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유현준 교수는 '어떻게 도시를 업그레이드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한 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 간부와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장, 부산 소재 대학 총장,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집 가까이 좋은 문화, 환경,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출발과 함께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부산시는 더욱 화려하고 선명해진 경관조명과 미디어콘텐츠로 단장한 광안대교가 6일 오후 6시 20분 점등식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국제관광도시 사업인 '세븐브릿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안대교의 경관조명과 미디어콘텐츠 조성 공사를 추진해왔다. 10년 만에 더욱 화려하고 선명해진 경관조명과 미디어콘텐츠로 돌아온 광안대교가 2024년 첫 주말 광안리에서 M드론라이트쇼와 함께 공개된다. 이날 점등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하윤수 교육감, 전봉민 국회의원, 강성태 수영구청장과 김보언 구의장, 박철중 시의원,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이태섭 부산관광공사 협회장과 사업 관계자, 부산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경관조명 및 미디어콘텐츠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사업비 약 70억 원이 투입된 '광안대교 경관조명 개선사업'은 2020년 1월 시작된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의 핵심사업이자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세밀한 관제로 차량털이 현행범을 범죄 현장에서 발견하고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월 4일 새벽 2시 51분경 덕천2동 덕성초등학교 앞 CCTV 모니터링 중 담벼락에 주차된 차량 옆을 서성이며 이상한 행동을 하는 남자를 발견하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관제요원이 주의 깊게 살펴보던 중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내부를 뒤지며 계속해서 주변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려고 하는 것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112에 신고하여 현장 출동 경찰과 동선 추적으로 차량털이범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명의 관제요원이 3교대 근무를 통해 북구 관내를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총 780여건의 절도․폭력 등 범죄 현장 신고와 사고위험이 있는 주취자 안전 귀가 조치, 생활안전 대응, 재난․재해 위험 예방, 청소년 비행 예방 조치 등을 했습니다 이에 북구 오태원 구청장은 “관내 2,000여대의 CCTV를 통해 신속하고 세밀한 관제로 지역의 파수꾼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2월 29일 대덕여자고등학교 덕새미로 학부모회로부터 성금 80만 원을 기탁받았다. 학부모회 류소정 회장은 “대덕여고 학생회와 개최한 프리마켓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학생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대덕여고 학생들과 학부모님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