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오는 9월 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경력 보유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소우주(소중한 우리가 주인공) 찬란한 페스티벌’을 주제로'2023년 제5회 디딤돌창업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경력 보유 여성 디딤돌 취·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육성된 ▲도레미협동조합 ▲손만세협동조합 ▲마음이음협동조합 ▲하담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지구애나비 ▲에코역사 ▲인지놀이뱅크 ▲울랄라스타 ▲핸·쏘 등 9개의 창업동아리들이 주최가 되어 개최된다. 취·창업의 꿈을 다양한 프로젝트로 추진해온 창업동아리들은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고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사업 아이디어를 확장하고 개선할 수 있는 장으로 박람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3일 광명시여성비전센터에서 디딤돌창업 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업 아이템을 비즈니스로 실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전문가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경력 보유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은 단순히 경제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실시한'2023년 사례관리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시에서 제출한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시 민간사례관리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고 4일 밝혔다. 사례관리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은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례관리 실천 기술 전파 등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광명시는 이번 공모전에 가족관계 단절 및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으로 자살위험도가 높은 1인 청장년 가구 사례인 ‘죽음의 길에서 다시 찾은 삶, 세상의 빛을 보다!’를 제출했으며, 사례관리 가치와 실천 원칙, 핵심 수행 과업을 적용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광명시 복지정책과 염○○ 민간사례관리사는 “알코올 치료는 오랜 시간 다각적인 지원과 대상자 스스로 노력이 필요하기에 꾸준히 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의 지지체계를 기반으로 세상과 단절된 고독한 사람이 아님을 인식시켜 몸과 마음의 회복에 중점을 기울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례관리사로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 습득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사례 실천을 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주관으로 출시한'2023년 경기투어패스'상품으로 오는 8월 7일(월)부터 광명동굴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투어패스는 경기도 관광지 80곳을 분할하여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권으로 네이버, 쿠팡, 티몬, 클룩 등 14개 판매처를 통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첫 관광지 검표를 시작으로 48시간 내 자유롭게 도내 제휴 관광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광명동굴을 이용하고자 하는 관람객은 판매가 19,900원의 경기 전역 80곳 투어패스 또는 판매가 14,900원의 권역 상품인 경기 서부권 9개 도시 16곳 투어패스를 구매하여 광명동굴 및 기타 제휴된 도내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투어패스를 소지한 광명동굴 관람객은 매표소를 들를 필요 없이 동굴 입구에서 본인이 구매한 모바일 티켓을 제시하여 검표 후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경기투어패스 상품 참여를 통해 광명동굴과 도내 관광지를 연계해서 관람하고자 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대시키려 한다”며, “도내 관광지와의 협업을 통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기도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관내 시립어린이집 6개소와 네트워크 활성화와 함께 아동과 가족들의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네트워크 및 환경 실천 강화 사업 운영 ▲환경 실천을 위한 환경동화구연 및 환경 캠페인·환경축제 참여 및 독려 등이다.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가정과 지역사회에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 어린이집과 ▲아동-어르신 환경동화구연(환경교육) ▲환경 실천 캠페인 ▲환경 축제(플리마켓) 등의 활동을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현주 새론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에서도 환경 교육, 환경 활동들을 다양하게 운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한 연계 활동으로 지역의 많은 아동과 가족들이 환경 실천을 습관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선 철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복지관과 함께하는 환경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흔쾌히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환경 실천이 아동을 통해서 그 부모,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로 점차 확대되어 나갈 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함께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을 8월 한 달간 운영한다.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우리 민물고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며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올해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평소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토종민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전시되는 토종민물고기는 쉬리, 각시붕어, 버들치 등 총 12종으로 전시 수조에 민물고기 별로 이름과 설명이 기재되어 있다. 아울러 ‘민물고기 도감’, ‘우리 물고기 이야기’ 등의 자료도 함께 전시되어 민물고기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무더운 여름에 지친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힐링 시간을 갖고, 우리나라 하천과 토종민물고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전시는 이달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정기휴관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하안도서관 1층 시민열린전시코너에서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가 동물 교감 심리 치유 프로그램인 ‘광명형 테라피독’을 8월 3일부터 시행한다. 광명형 테라피독(Therapy Dog, 치료견) 사업은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에게 정서적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이다. 치료견을 매개로 하는 치료는 치료견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뿐 아니라 우울증 개선, 스트레스 완화, 자신감 회복, 사회성 증진, 치매 예방 등 상당한 효과가 입증된 대체요법이다. 테라피독 프로그램은 치료견과 친밀감 형성을 시작으로 마사지 등 신체 접촉 활동, 간식 만들기, 돌보기, 놀이 활동 등 동물과 교감하며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높이고 생명 존중을 함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치료견을 마사지하거나 심장 소리를 들으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치료견에게 줄 장난감을 만들고 함께 놀며 집중력과 성취감을 쌓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식이다. 아울러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해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1인 가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시민들의 주·정차 민원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정차 민원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시 누리집을 통해 주·정차 위반에 대한 과태료 부과 내역만 조회할 수 있었다. 이번 주·정차 민원 홈페이지는 주·정차 위반 단속내역 확인부터 의견진술 신청 및 과태료 납부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특히, 광명시 주·정차 종합 지도 서비스를 제공해 ▲주·정차 단속 CCTV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소화전 ▲공영·민간 주차장 등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주정차 위반을 사전에 방지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 또한 원하는 업무를 더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최신 웹 서비스 경향에 맞게 구성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며 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주·정차 민원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민원인들의 전화 상담으로 인한 통화대기의 번거로움과 주·정차 위반 관련 고지서를 우편으로 받는 문제점이 해소되는 등 주정차로 인한 민원 업무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박승원 광명시장이 관내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찾아 건강을 살피고 세심한 지원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2일 오후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어 소하휴먼시아4단지 경로당을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덥더라도 자주 환기하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는 관내 116개소 경로당을 비롯해 모두 169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해 폭염 대책 기간(5.20.~9.30.) 동안 방문 건강관리 사업, 지역 자율방재단 폭염 예찰 강화, 경로당 냉방비 지원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와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폭염 대응을 위해 청소차와 살수차를 추가 도입해 2일부터 운용한다. 새로 도입한 차량은 친환경 압축천연가스(CNG) 고압살수차 1대와 CNG 노면청소차 1대이다. 재원은 고압살수차 8.5톤, 물탱크 용량 6천400리터, 노면청소차 8.5톤, 적재 용량 6㎥이다. 박승원 시장은 “미세먼지와 폭염의 위협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 시민 안전을 위해 청소차량을 추가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도입으로 광명시 청소차량은 고압살수차 5대, 진공청소차 5대 등 10대로 늘었다. 시는 시 보유 차량 10대와 8~9월 혹서기간 임차한 살수차 4대를 운용해 미세먼지와 무더위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할 계획이다. 이 차량들은 관내 주요 도로 중 폭 20미터 이상 25개 도로에서 평일 7시간, 토요일 4시간씩 살수와 청소작업을 벌인다. 살수차로 물을 뿌리면 도로면은 6.4℃, 주변 온도는 1.5℃가량 낮아지며, 미세먼지도 16%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공동생활가정 10개소 시설장과 2023년 아동문화 체험사업 추진 사전 논의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 독려를 위한 ‘민·관협력 특성화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는 8월 9일 진행 예정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 아동문화 체험사업 ‘너의 신나는 하루를 응원해’ 추진을 앞두고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을 이용하는 아동 30여 명을 추천받고 사업 계획을 공유하며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관내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참여해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은 가운데 광명시 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향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 시설장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사회안전망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많은 제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