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2~23일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제5회 BMF’(블랙뮤직 페스티벌)에서 ‘경전철로 떠나는 의정부 축제․여행’을 주제로 의정부시 축제‧관광자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 진행한 스탬프투어 이벤트에는 500여 명의 시민이 미션에 참가해 ‘직동근린공원, 의정부 경전철’ 스탬프를 획득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받는 등 인기를 끌었다. 또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추억의 뽑기 게임을 진행, 선착순 100명에게 등수별로 다양한 관광 기념품을 제공해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서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특색있는 관광 마케팅을 구상해 의정부 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이 향유할 수 있는 ‘누구나 놀러오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경전철로 떠나는 의정부 여행’을 테마로 의정부경전철 연계 관광지인 음악도서관, 의정부2동성당, 소풍길 등을 촬영했다. 이날 BMF 행사를 즐기는 시민들에 대한 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가 ‘2023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9월 22일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한 데이터 기반 분석 과제와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여는 행사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청년정책 방향설정을 위한 기본현황 분석 결과’에 대해 발표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청년 유동인구, 주요 활동 구역 및 시간대 등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구체적으로 창업지원센터, 복합문화 공간 등 주요사업 결정에 활용했다. 특히, 시 정보통신과 빅데이터팀은 데이터 기반 행정을 구현하고자 2017년부터 올해까지 방범 CCTV 설치 최적지 선정을 비롯한 총 40건의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이에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데이터 기반 행정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종명 정보통신과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행정처리와 의사결정을 통해 더 나은 지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정책 수요를 예측하기 위해 객관적 자료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 통합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홍보물품 WIN-WIN ‘함께!더함!’ 홍보꾸러미 500개를 제작해 14개 동 주민센터 및 제작 참여기관에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공‧민간 부문 사례관리의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이번 사업은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해당 꾸러미에는 12개 부서 및 기관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사업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꾸러미 제작에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의료급여팀, 아동복지과 드림스타트팀,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나눔의샘재가노인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장암종합사회복지관, 고산종합사회복지관, 녹양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9개 기관 및 부서가 참여했다. 김동근 시장은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민간 부문 연계‧협력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각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복지 공동체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ALL來) 프로그램인 꿈자람학교에서 수목원 자연생태체험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꿈자람학교’는 지역 유관기관 협력에 기반하여 의정부이룸학교 및 거점학습센터(송산학습센터)에서 학습코칭, 체험학습 등 기본인성 및 학습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이다. 9월 4일 2기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2회 방과후 학습코칭을 진행하고 있으며, 월 1회 현장체험학습으로 파주 벽초지수목원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내 13개 초, 중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체험학습은 해설사와 함께 수목원의 생태계를 탐험하고, 숲과 탐험을 주제로 놀며 자연을 배우고 느끼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오랜만에 학교 밖 현장학습을 나오게 되어 마냥 즐겁다.”는 소감을 전했고, 중학생은 “줌으로 만나던 선생님과 친구를 직접 만나서 함께 현장학습을 올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공유학교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의정부 학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제5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에 참석해 젊은 세대들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BMF는 의정부 지역 정체성과 대중음악의 트렌드를 접목한 축제로 매년 뜨거운 호응을 받아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챔피언의 비보잉과 흥파워 EDM, 한국 대표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동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장을 찾은 최정희 의장은 “의정부 지역 특성을 살린 대표 축제로서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젊은 세대들이 해마다 의정부를 방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힙합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정보도서관은 10월 14일 독서동아리 재능기부 프로그램 ‘빛그림 책 공연’을 운영한다. 빛그림 공연은 그림책을 필름 카메라로 찍고 인화해, 빛으로 쏴 음악과 목소리를 입혀 상영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책 공연이다. 그림책, 영상, 음악이 결합된 생동감 넘치는 동화구연으로 여럿이 그림책을 함께 보며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공연에서 함께 읽을 그림책은 겁나거나 무섭거나 두려울 때 작은 경험으로 스스로 자신감을 키운 아이의 이야기 '까불지 마!'(저자 강무홍)와 방귀로 망하고 방귀로 흥한 '방귀쟁이 며느리'(저자 신세정)다. 공연은 도서관 독서동아리 ‘동화 읽는 어른’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과학도서관은 ‘미래 과학기술 리더 양성 프로젝트’ 10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 3~6학년 대상 ‘이야기 코딩’과 2017~2018년생 미취학 아동 대상 ‘생활 속 과학 원리’가 준비돼 있다. 이야기 코딩은 초등학생 대상 사이언스쿨 프로그램이다. 코딩프로그램을 활용해 컴퓨터로 직접 코딩을 해보며 코딩의 기본부터 응용까지 배울 수 있다. 생활 속 과학 원리는 미취학 아동 대상 놀이랑 과학실험실 프로그램이다. 탄성, 톱니바퀴, 인공 눈, 무게중심 등에 관련된 과학이론 수업과 실험을 통해 지구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10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4주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과학도서관은 10월 21일 오후 2시 인디밴드 ‘취향상점’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문화피크닉 수행기관 공모사업에 과학도서관이 선정돼 마련됐다. 취향상점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밝은 멜로디에 담아 노래하는 밴드다. 재즈 기반 멜로디로 듣는 이의 마음속에 숨겨진 진심을 발견할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설렘, 청춘, 쓸쓸함, 포근함을 담은 각 계절별 취향에 어울리는 익숙한 노래와 자작곡으로 구성된다. 토요일 오후 온가족이 함께 휴식같은 공연소풍의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드림스타트는 9월 21일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에서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쟁의 역사와 전쟁 영웅들을 만나는 ‘전쟁기념관을 가다!’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아동들은 전쟁의 역사를 이해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2002년 연평해전을 재연한 영상을 시청하고, 총탄이 박힌 실물 크기의 군함을 둘러보며 전쟁의 아픔을 느꼈다. 특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쟁 영웅에 대해 알아보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군인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한 아동은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다양한 테마의 전쟁기념관을 관람했다. 이 아동은 “군인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꼭 멋진 군인이 되고 싶다. 곧 아빠랑 다시 와서 더 많이 둘러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람을 마친 아이들은 63스퀘어로 이동해 아쿠아플라넷63에서 화려한 색상의 물고기와 다양의 종류의 수생 생물들을 감상했다. 또 63아트에 전시된 ‘맥스달튼의 영화의 순간들 63 미술전’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지원 아동돌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2일 부시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 시즌2를 시작했다. 브라운백 미팅은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시책 추진 사업으로 지난해 12월부터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그동안 95% 이상의 참여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위해 기존 방식을 재정비해 시즌2를 마련했다. 이날 미팅에 참여한 김재훈 부시장과 30대 직원 4명은 공직생활 중 애로사항에 대한 노하우와 취미생활 등 일상적이고 격의없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시즌2 첫 브라운백 미팅에 지원한 직원들은 함께 일해왔던 동료들이다. 한 직원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부시장님, 친한 직원들과 함께 업무 외에 소소한 얘기를 나눠보니 생각보다 편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훈 부시장은 “건전한 소통과 성장을 위해 앞으로 직원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다가가 노력할 것”이라며, “조직문화 개선은 우리 모두를 위한 과제인 만큼 직원들도 많은 관심으로 호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